▣ 1960.5.8(일)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9-164 우리 인간들은 지금 탄식하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죽느니 사느니 야단법석입니다. 그런 무엇 때문이뇨? 타락한 연고입니다. 자기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자기가 어떤 위치에 처해 있는지를 모르고 자기가 가야 할 방향과 가야 할 목적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고통과 슬픔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지라고 대우주의 이념권내에 있는 자신의 위치가 그만한 어려움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자는 그 고통의 고개를 넘어갈 것입니다. 또 이만한 고통을 참지 못한 내가 아니요 이만한 죽음의 고개와 바꿔 버려야 하는 나의 생명이 아니라고 느끼는 자가 있다 할진대 그는 인생행로에 있어서 성공한 자입니다.
"어떠한 핍박과 죽음의 고개가 닥쳐와도 내가 가는 방향과 바꿀 수 없다. 나의 가치는 땅 위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하는 자는 땅 위에 있어서도 하늘의 사람입니다. 땅에서 죽더라도 그는 하늘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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