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275

원리책도 내가 다 감정했다. 거기에 몇 곳 고쳐야 될 것을 남겨 놓았다.

▣ 1998.11.18(수) 자르딘. - 남미 40일수련. 296-313 뜻 앞에 자기의 무엇을, 발자국을 남기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은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효원도 영계에서 걸렸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즈음 훈독회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때 얘기들입니다. 자기가 이론적으로 더 똑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리원본을 내가 시적으로 써 놨는데 이것을 이렇게 써야 된다고, 산문 형태로써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말을 들어보라. 한 페이지를 이야기 할 테니 잘 들어봐라" 한 거예요. "잘못했습니다"하더라구요. 원리책도 내가 다 감정했습니다. 거기에 몇 곳 고쳐야 될 것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건 누구도 몰라요. "도적놈은 못 시킨다" 그 ..

진리를 한 번 발표하면 영원한 책임이 있는 것이요, 역사적인 심판을 받는다.

▣ 1972.3.4(토) 미국7대도시 순회공개강연.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템플. 여러분이 믿는 기독교는 나도 잘 믿고 왔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신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으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런 말은 미스..

웃으면서 교육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면서 교육하라. 눈물을 흘리면서 교육해 가는 길이 아니고는 참된 교육이 없다구요.

▣ 1978.1.3(화) 하늘이 함께 하는 길. 미국. - 세계 지도자 회의. 098-132 자, 여러분들 중에서 매일같이 강의한 사람, 손들어요. 매일같이 강의 계속한 사람, 손 들어 봐. 이것들 보라구! 몇 사람이야? 손 들어 봐! 일어서라구. 이게 뭐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그렇게 강의하라고 그랬어? 선생님이 강의하지 말라 그랬냐 말이야. 입이 터지고 혓바닥이 갈라지도록 강의하라는 거야, 매일같이. 이러니 전도될 게 뭐야. 너희들 나라를 망치려고 책임자가 된 거야,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망치려고 책임자가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도되겠나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전도되겠어? * 매일같이 한 주일에 한 사람 전도하고 매일같이 강의하라고 했으면 입을 벌려서 강의해야 할 것 아니야? 입을 벌려서..

천주의 대원리 - 3가지

1. 하나님 2. 참사랑 3. 참부모 ▣ 1995.8.23(수) 서울 롯데호텔. 참다운 평화세계. - 3차 세계평화회의. 271-096 본인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께서 일찍이 인류 역사 뒤에 숨겨 두셨던 천주의 대원리를 발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찾고 보니 그것은 인간이 역사를 두고 갈구하던 대진리요, 모든 인간이 참된 사랑에 돌아가 참된 세계평화를 구현할 수 있는 대원칙이었습니다. 마치 의사가 병을 고치려면 먼저 병의 원인을 규명해야 하듯이 이 원리는 오늘날의 인류 사회가 도탄에 허덕이며 오늘의 비 원리적인 세계를 빚어 내게 된 인류의 타락 경위를 명백하게 규명하여 주었습니다. 원인이 규명되었으니 이제는 그 처방을 쓸 수가 있습니다. 본인은 지난 40년 동안 그 처방을 가지고 동분서주하며 이를 밝..

"하나님의 뜻과 세계" - 2가지.

1. 덴버리 옥중에서 일본을 구하기 위해 편집한 책이다. ▣ '1997.10.30(목)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승자와 패자의 경계선. - 제10회 세계통일국개천일 행사 후 세계 지도자 회의. 287-187 지금 선생님이 필요한 자금이 최소한 5천만 달러라구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훈독회를 6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과 세계' 이것은 옥중(댄버리)에서 선생님이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偏執한 책"이라구요. 일본 사람으로서 이것의 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하지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축복가정들은 그렇게 해서 6시부터 한 시간 훈독회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정이 정착하게 되는 거라구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교육은 필요 없..

나이 많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원리책을 다 외우라구요

▣ 1995.5.1(월) 브라질 새 소망 농장. 협회 창립 제41주년 기념일. 269-317 나이 많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원리책을 다 외우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원리 얘기하고 술 먹는 자리에서는 술에 대해서 얘기하고 노는 자리에서는 노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무엇이든지 말을 걸고 할 수 있는 길이 다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리를 가지고 세계를 제패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다 할 수 있지요? 그렇지요?

남을 위해 칭찬해 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위해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사람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 1991.1.1(화) 제24회 참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212-039 남을 위해 칭찬해 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위해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사람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알았어요.

이걸 변경시키면 전부 다 하늘의 역적이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말씀은 이런데 이건 내 말씀이라고 밝혀 가지고 이야기해야 된다구요.

▣ 1994.6.20(월) 한남동.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 교구장, 여성연합 지부장. 261-266 나체를 알몸이라고 바꾸었는데 이런 말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 자식이 누구야?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전통을 존중해야지. 전통, 전통! 임자네들이 갖고 있던 펜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선생님이 갖고 있던 펜은 앞으로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갖는 것입니다. 선생님 시대에 만든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시대의 변천에 따라 변할래? 하늘의 원칙이 그래? 전통을 못 세우면 앞으로 통일교회 없어요. 똥개 새끼들이 들어와서 수단 피워 가지고 별의별 교파를 다 만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강조할 것은 전통입니다. 나중에는 선생님 말씀이 어떠했느냐, 이 말..

내가 원리를 찾아 책을 만든 사람인데 오죽이나 생각을 많이 해 봤겠나.

▣ 1989.1.8(일) 본부교회. 종족적 메시아 선포 185-162 내가 원리를 찾아 책을 만든 사람인데 오죽이나 생각을 많이 해 봤겠나. 잠을 안 자고 생각해 가지고 눈이 짓물러서 태양을 못 볼 만큼 생각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지독하게 생각했다구요. 그러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내가 통일교 교주되려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구요. 교주 해 먹고 싶은 사람은 어서 와 해 먹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