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환경에 지배받아 돌아서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 3가지.

true2020 2020. 3. 3. 10:31

◑ 환경에 지배받아 돌아서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1) 전부 다 반대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2) 부족함을 느껴야 할 것이 본래 정상적인 신앙길을 가는 사람들의 자세.

3) 선생님은 여러분의 등을 처먹지 않습니다. 절대로 빚을 지지 않습니다.   



▣ 1966.12.18(일) 완전 복귀. 전본부교회.  

017-202 앞으로 통일교인 중에서 잘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못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못사는 사람 중에 이것을 원망하고 왔다 갔다 하며 환경에 지배받아 돌아서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좋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몰락하는 사람들이 남겨 놓은 좋은 자리를 그냥 얻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부 다 반대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도 그저 몰림을 받으면서도 고개를 수그리면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모르면 안 됩니다.


모든 만민들은 거의가 일시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여자들은 추울 때는 그저 온돌방을 찾고 마루바닥이나 돌짝밭 같은 것은 뭐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탕감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은 돌감람나무가 되고 반은 참감람나무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또 3분의 2는 돌감람나무가 되고 3분의 1은 참감람나무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까? 


그래도 부족함을 느껴야 할 것이 본래 정상적인 신앙길을 가는 사람들의 자세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내가 몹쓸 선생님같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원수같이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등을 처먹지 않습니다. 절대로 빚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