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5.1.21(목) 너는 누구의 것이며 어디로 갈 것이냐. 남대문 옆 여성회관.
- 제3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155-069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은 참되지 않은 것이 없다. 하나님의 것은 선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나님의 것은 좋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니 하나님의 것인 내가 나타나는 곳에는 참되지 않은 게 없다. 좋지 않은 것 선한지 않은 것이 없다. 타락이 없다. 참과 거짓이 한 자리에 설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한 나라는 거예요.
그런데 과연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것이 되어 있느냐? 참된 자신을 이미 알아 가지고 그 참의 가치와 내용을 길이길이 지닐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 있느냐?
참이라는 것은 한때 시작했다가 쓰러지는 것이 아니에요. 한때 힘 있게 출발하였으면 그 힘은 영원을 향하여 뻗어 나가야 돼요.
한때 늠름했으면 그 늠름함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더라도 유지해야 돼요. 아무리 악을 대해서라도 늠름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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