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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여러분이 다시 한번 다짐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내가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 1963.8.11(일)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17 이런 말씀을 듣고 여러분이 다시 한번 다짐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내가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저 건너편의 크고 좋은 집이 불타고 있는데 그 집이 자기 집이라면 주인 된 입장에서 "거, 참 잘 탄다" 하고 구경만 하겠습니까?

2023.03.08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내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 1975.7.27(일) 선악의 일선. 벨베디아. 079-198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불신. 둘째는 불신이 무엇이냐 하면 자기중심이다 이거예요. 셋째는 뭐냐 하면 자기중심 삼고 사랑하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중심 골자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 내용에 같이하는 것은 사탄 편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 그래서 반대로 여기서 복귀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을 절대로 믿어야 됩니다.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내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틀림없는 아버지예요? *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어요? 하나님에 대해 의심이 없어요?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를 의심합니까? 절대..

2023.02.13

"어떠한 수난이 엇갈린 곡절에 가서 부딪친다 하더라도 딴 것은 다 제쳐 놓고 요 문제만은 요지부동이다" 하는 게 있다구요.

▣ 1972.7.23(일)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059-235 통일교회의 신앙길은 생애를 걸고 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주류의 행로를 걸어가는 그 길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두려운 것입니다. 까딱 잘못하다가는 자기가 걸려 버립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거기에는 풀 길이 없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신앙길에서는 언제나 나는 죽더라도 이 일만은, 하나님만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음을 남기면 남겼지 그렇게 걸릴 수 있는 말은 남길 수 없다" 하는 신념이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라야 하나님도 그를 세워 쓰시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지도하고 있는 통일교회 문 선생도 그래요. "어떠한 수난이 엇갈린 곡절에 가서 부딪친다 하더라도 딴 것은 다 제..

2023.02.12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69.1.26(일) 하늘을 사랑하자. 전본부교회. 022-096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모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랑의 실체인 개체를 주체적인 입장에 세워 놓지 않고는 가정도 불가능한 것이요, 나라도 불가능한 것이요, 국가도 세계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완전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완전한 하나님을 사..

2023.01.26

체휼신앙의 중요성 - "하나님이 이 일을 바라보고 계신다, 이 일에 하나님이 먼저 개입해 계신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나 혼자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 1971.2.7(일) 체휼 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78 그리고 그러한 공명을 느끼지 못하는 자리에서 어떠한 일을 대하게 될 때는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일을 바라보고 계신다, 나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내가 느끼지는 못하지만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일에 하나님이 먼저 개입해 계신다,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박혀 있다, 지금은 그 뜻을 중심 삼고 내가 접선하는 순간이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나 혼자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일이면 일 자체를 중심 삼고 볼 때에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먼저 성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021.12.01

사탄들이 있는데 어찌 불행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자의 생활입니다.

▣ 1962.3.23(금) 심정만이 하늘과 동반할 수 있다.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속회 011-315 이상적인 평화를 노래해야 할 하나님이 어찌하여 양을 잡고 소를 잡아 드리는 제물을 받아야 하는가? 참다운 道라 할진대 제물의 과정을 밟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이 비참한 자리로 나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저지른 죄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 하늘 길을 가는 이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입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행복이니 평안이니 하는 명사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늘이여, 온 세계 인류여, 쳐라. 과거의 역사를 통하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 짓는 심정을 걸어서 쳐라. 과거의 원수와 현재의 원수와 앞으로 나타날 원수까지, 나아가 영계의 사탄까..

2021.11.16

코가 막힐 때도 코 탕감, 감기가 들어서 코피가 나올 때도 "아, 탕감!" 입이 아프면 입 탕감, 다리가 아프면 다리 탕감, 전부 다 탕감이에요. 여러분들은 나쁜 일 있으면 더 충성하라구요.

▣ 1981.12.27(일)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미국. 116-135 그래, 코가 막힐 때도 코 탕감, 감기가 들어서 코피가 나올 때도 "아, 탕감!" 입이 아프면 입 탕감, 다리가 아프면 다리 탕감, 전부 다 탕감이에요. 여러분들은 나쁜 일 있으면 더 충성하라구요. 자기를 정리할 수 있고 좋은 스스로의 교본을 갖출 수 있는 것이 탕감입니다.

2021.04.04

자기를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실패하는 것입니다.

▣ 1969.1.26(일) 하늘을 사랑하자. 전본부교회. 022-096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모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랑의 실체인 개체를 주체적인 입장에 세워 놓지 않고는 가정도 불가능한 것이요, 나라도 불가능한 것이요, 국가도 세계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완전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완전한 하나님을 사..

2020.07.10

절대로 낙망하지 말라. 자기 앞에 펼쳐지는 어떤 현상이나 사실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대하는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이 문제이다.

▣ 1960.4.12(화) 인도자 총회. 전본부교회. 009-080 절대로 낙망하지 말라. 상대적인 어떤 대상이 나에게 낙망을 줄 수는 없다. 절망이나 낙망은 다 주체적인 자기에게 있다. 자기 앞에 펼쳐지는 어떤 현상이나 사실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대하는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이 문제이다. 예컨대 밥 한 그릇을 놓고도 바라보는 자의 마음이 부자의 마음이냐 극빈자의 마음이냐에 따라 그 밥이 다르게 작용하는 것이다.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