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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은 가정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셔 드리지 못했으니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이 복귀입니다.

▣ 1972.7.16(일) 인연의 행로. 전본부교회. 059-149 타락은 가정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셔 드리지 못했으니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이 복귀입니다. 비운의 역사를 거쳐 떨어져 내려왔으니 올라가야 되는데 세상과 짝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만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만 생각하지 않고는 올라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2020.05.08

하나님께서 밧줄을 끌어 올리시는 힘보다도 내가 밧줄을 붙잡는 힘이 더 세야 한다.

▣ 1967.12.10(일) 전본부교회. 승패는 순간에 결정된다. 019-025 우리는 하나님의 밧줄에 팔다리를 꽉 묶어야 되는데 손가락만 걸고는 "끌어올려 주십시오" 하는 입장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젠가는 밧줄을 끌어 올리신다. 그러니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가! 하나님께서 밧줄을 끌어 올리시는 힘보다도 내가 밧줄을 붙잡는 힘이 더 세야 한다. 우리가 틀림없을 정도로 꽉 잡으면 하나님은 일시에 끌어올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수없이 많은 밧줄을 내리시는가? 역사 이래 그 줄을 꽉 잡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그 일을 되풀이하시는 것이다. 사탄이 내린 썩은 밧줄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붙잡고는 뒹굴며 좋아한다. * 여러분은 하나님의 밧줄을 잡는데 있어 눈은 다른 곳을 쳐다보고 손으로만 ..

2019.11.22

선생님과 여러분은 인연이 있다. 그러나 인연만 가지고는 안 된다. 관심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關心이 있다 해도 거기에는 반드시 利益이 있어야 한다.

▣ 1967.4.30(일) 태릉. 波瀾重疊 파란중첩(물결이 거듭닥친다는 뜻)의 뜻길 - 협회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에서 017-333 선생님과 여러분은 인연이 있다. 그러나 인연만 가지고는 안 된다. 관심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因緣이 짙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關心이 있다 해도 損害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거기에는 반드시 利益이 있어야 한다. 일시적인 이익이 아니라 십 년 백 년 그 이후까지 계속되는 것이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이익의 내용이 이념적이어야 한다.

2019.02.27

인과응보 因果應報 - 오늘 내 앞에 나타난 어떤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우연한 존재가 아닙니다.

▶ 장구한 역사를 두고 보면 오늘 현재에는 관계가 없지만 역사 시대의 조상으로부터 관계가 있어서 내 시대에 탕감의 결과를 맺으려는 因果應報의 역사가 있습니다. - 그러므로 오늘 내 앞에 나타난 어떤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우연한 존재가 아닙니다. - 순간적 만남에 있어서 내 일생을 파탄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죽는 그 시간에 내가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기 욕심을 가지고 죽는 날에는 함정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 인류를 위하는 公的인 欲心을 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틀어놓고 죽으면 그의 대를 다시 이어 가지고 그 방향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기필코 생겨난다는 거예요. - 아들딸, 친척, 동네 사람 가운데서 이어받는다. ▣ 1973.8.1(수) 3시대를 위한 책임..

2019.01.07

뭘 하나 붙들면 끝까지 뿌리를 뽑고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때까지 손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96.4.1(월) 지역 책임자가 가져야 할 자세. 브라질 새 소망농장. 277-116 선생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 모든 일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뭘 하나 붙들면 끝까지 뿌리를 뽑고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때까지 손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나로 말미암아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재창조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힘들다고 후퇴하겠다는 사람은 안 되는 것입니다. 처음 출발, 시작을 잘 해야 됩니다. 내려가면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든지 올라가야 됩니다. 좋은 일은 어려운 일이라구요. 제일 어려운 일이라구요. 제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제일 가치 있는 것입니다.

2018.05.18

부모를 버리고 나왔으니 부모보다 더 잘살아야지요?

▣ 1971.8.17(화) 섭리로 본 역사적 완성 기준. 청평 수련소. - 제1회 교회장 수련회. 046-341 선생님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 되었다 하게 되면 여러분의 가정은 해방되는 것이라구요. 그다음엔 가정이 하나 되어 가지고 종족적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이 종족적 아벨로서 기독교와 맞서서 종족적 가인을 굴복시키면 민족적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 어머니 아버지 버리고 형제 다 버리고 친척 다 버리고 나와서 나라로부터 쫓겨다니고 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부모를 버리고 나왔으니 부모보다 더 잘살아야지요? 형제를 버리고 친척을 버리고 나왔으니 우리가 하나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하나되지 못하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는 거라구요. 세상에 어디 하소연할 데가 있느냐는 거예요...

2017.12.14

나는 여러분이 한 사람도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 1961.3.23(목) 참주인이 자리에 나아가자.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 전도사 수련 수료식. 011-126 선생님은 쇠고랑을 차고 감옥을 향할 때도 소망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것은 뜻의 사람을 찾아가는 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6천 년 동안 찾아오신 아버지께서 위업을 맡기셨으니 그 위업을 맡은 자로서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책임지고 가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한 사람도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각자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하여 축복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고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참주인의 자리에 나아가야만 제3이스라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017.09.07

주체는 상대를 책임져야 되고 보호해 줘야 되고 육성해 줘야 돼요.

♣ 1991.1.14(월) 중심 존재가 되자. 국제연수원. - 국제승공연합 창림 23주년. 213-067 중심 존재는 모든 환경 여건을 責任질 수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 그다음에는 뭘 해야 돼요? 保護해야 돼요. 보호해야 됩니다. 이게 깨지면 안 돼요. 모든 어려운 문제를 자기를 통해 보호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育成을 해야 돼요. 크게 키워야 됩니다. 213-087 그러므로 중심 존재는 하나님적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 하나님이 누구냐? 참사랑을 중심 삼고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있는 분이다 이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가 참사랑의 자리에 들어가 하나님의 상대적 자리에 섰으면 이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 삼은 부모 앞에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 삼은 부모가 될 것인데 타락함으로..

2017.07.19

여러분은 잘살아야 되겠어요, 못살아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악착같이 참고 극복해 가지고 앞선 자리에서 잘살아야 되겠습니다.

♣ 1970.10.11(일) 전본부교회. 통일의 무리. 035-142 우리는 세상과 반대의 과정을 거쳐 가야 됩니다. 역사 노정에 남아진 그보다 앞선 자리에서 잘 먹고 잘살기를 바라야지 뒤진 자리에서 잘 먹고 잘살기를 바라면 되겠어요? 우리는 그들보다 앞선 자리에서 가야 되겠습니다. * 통일교회 식구들은 잘살아야 되겠습니다. * 앞으로 통일교회 믿다가 떨어져 나가게 되면 가슴을 치며 嘆息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살아야 되겠어요, 못살아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악착같이 참고 극복해 가지고 앞선 자리에서 잘살아야 되겠습니다. 그 때문에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탄권내에서 돈을 가지고 있으면 그 돈은 사탄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2017.06.22

개인을 중심 삼고 볼 때에 중대사를 결정하는 기회가 3번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어려운 사람은 어려운 사람으로서 높은 차원의 운세권을 접할 수 있는 때가 3번은 찾아..

▣ 1987.9.13(일) 본부교회. 최후의 결정. 168-073 개인을 중심 삼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사람, 개인을 중심 삼고 볼 때에 중대사를 결정하는 기회가 3번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어려운 사람은 어려운 사람으로서 높은 차원의 운세권을 접할 수 있는 때가 3번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욕심과 자기 개인 사정과 환경에 얽매여 가지고는 찾아오는 때에 박자를 맞추기가 힘드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입니다, 인간은. 168-089 하나님은 개인의 욕심에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용당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도 개인 욕심에 따라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