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10.9(일)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중앙수련원. - 목회자 특별집회. 264-124 소가 자기 새끼를 낳아 놓고는 말이에요, 그 더러운 몸뚱이를 혓바닥으로 소제하는 것을 봤어요? 개나 고양이도 그래요. 사람은 세수할 줄 알고 비누 쓸 줄 알아서 그렇지 색시의 궁둥이에서 나오는 모든 것, 더러운 것을 핥아 준 적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 있나 없나? * 남자로서 진짜 사랑하는 여자의 그것을 젖 빨듯이 빨아서 기쁘게 해 줘 봤어? 이 쌍놈들, 왜 웃어? 물어보면 답변하고 웃지 답변도 안 하고 웃어요? 소 그렇고 개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고 다 그렇더라구요. 사람도 그런다고 죄 되겠어요? 그렇게 당한 아내가 불행하다고 고소하겠어요? 법정 투쟁, 이혼 조건이 되겠어요? 천만에! "만년 비석을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