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10.25(일) 선물인 줄 아는 우리가 되자. 전본부교회. 008-014 성경을 보면 하늘은 아담 해와를 창조해 놓고 축복하셨습니다. 아담에게는 해와가 있었고 해와에게는 아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둘이로되 하나를 표준한 하늘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하나가 되어 온 피조만물을 주관하라고 하늘은 축복하셨습니다. 해와는 몸의 상징이요 땅의 상징이며, 아담은 마음의 상징이요 하늘의 상징이니 거기에는 전체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둘은 어떻게 되어야 할 것이뇨?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 일체입니다. 이것이 천지의 원칙입니다. 몸은 둘이로되 하나. 일체라고 했습니다. 둘이 일체가 되어 무엇을 하라고 하셨느냐? 만우주를 주관하라고 하셨습니다. 주관하라고 하신 목적은 무엇이냐? 만상과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