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그렇게 주어야 잊어버립니다.

true2020 2015. 10. 16. 16:08

▣  1992.7.1(수) 7.1절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 기념예배. 본부교회.

232-043 선생님은 지갑에 돈이 있으면 헤아리고 주지 않아요. 있으면 있는 대로 주는 것입니다. 시시하게 몇 푼 주었다고 기억하지 않아요. 그렇게 주어야 잊어버립니다. 안 그래요?

 

헤아려서 주면 기억하게 된다구요. 그냥 집어 주면 몇 푼 줬는지 모르니까 주었다는 말을 못 하고 가만히 있으니 안 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잊어버리고 계속해서 주는 사람은 누구 닮았다구요?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사랑의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