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라는 것은 결국은 최고의 사랑에 도달할 수 있는 최후의 관문입니다.
▣ 1975.12.29(월) 원리적 입장으로 본 현실적 임무. 중앙수련원. - 전국 교역장 회의 081-336 만약에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나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랑하는 사람끼리 사랑이 더 깊어가고, 그 사랑이 원만한 사랑으로 성숙하는 거예요. 구형의 사랑으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우리가 청춘시대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나이가 많아 늙어지면 늙어질수록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은 결국은 최고의 사랑에 도달할 수 있는 최후의 관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불행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결론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최고로 원숙한, 원만히 익은, 완성된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