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를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true2020 2019. 1. 25. 09:47

1.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찾아오신 나이다.


▣ 1957.2.17(일)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48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를 疏忽(대수롭지 아니하고 예사로움. 또는 탐탁하지 아니하고 데면데면함. 반대어 徹底.)히 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은 스스로 생각할 때 지극히 미미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6천년 동안 여러분 하나를 찾기 위해 수고해 나오신 것입니다. 또 예수께서 2천년 동안 수고해 나오셨고,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오랜 역사과정을 거쳐 오면서 수고해 나오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를 귀히 여겨, 사탄과의 마지막 판가리 싸움에서 하나님께 승리의 한 조건을 세워 드리기 위한 제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주성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어엿이 책임지고 살았나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어서 무슨 말이든, 무슨 명령이든지 달게 받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2. 지극히 숭고한 선물이다.


▣ 1959.10.25(일) 선물인줄 아는 우리가 되자. 전본부교회.

008-011 여러분들은 이 땅 위에 보내심을 입었습니다. 부모의 혈육을 통하여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나라는 자체는 천지가 옹호하려 하나의 승리의 모습으로 세우기 위해 이 땅 위에 보낸 지극히 崇高한 膳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천주적인 견지에서 종족을 대표하든가, 민족을 대표하든가, 국가를 대표하늗가 간에 하늘의 선물로 보내심을 입은 자가 바로 여러분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보십시오.


내 몸, 내 마음, 내 이념, 내 심정 이 모든 것이 내 것에서붙터 시작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 한 자체를 파고 들어가면 선조가 연결돼 나오게 되고, 이 인연을 파고 들어가게 되면 오늘날까지의 인류역사가 딸려 나옵니다. 이 인연에 이끌려 들어가 뒤넘이치는 입장에 있는 나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자신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 自身은 내 것 같으면서도 내 것이 아닙니다. 이 민족 앞에는 민족을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가정 앞에는 가정을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부부에 있어서는 상대를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하늘땅, 전 세계에 있어서는 각가 그것들을 위해 보내진 하나의 선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3. 나는 하늘땅의 대신자이다.

▣ 1960.1.30(토) 전본부교회

- 제3회 전국전도사 수련회 폐회식.


009-344 나는 누구의 대신자인가. 내 위에는부모가 있고, 주위에는 관계되어 있는 환경이 있다. 나는 하늘땅을 대신하여 왔다. 여러분은 아버지를 대신하고, 새로운 시대의 이념을 대신해야 한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생명과 이념, 또 하늘을 대신해야 한다.


* 아버지의 눈물과 피와 실체를 대신한 나이니 一擧一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입장에 처한 나는 이제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을 위하여, 새로운 시대를 위하여 내 어깨에 짊어진 피와 슬픔의 아버지를 해원해 드리기 위하여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