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330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 1969.6.22(일) 선악과 흥망성쇠. 전본부교회. 024-018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망할 운명권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를 잊어버리고 남을 위해 주려 하고 죽도록 고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좋아합니다. * 자기를 중심 삼고 전체를 해결하겠다는 자는 기필코 망하게 됩니다. "네 것도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다."고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나라의 것이고 세계의 것이다. 내 것도 그렇다."라고 해야 합니다. 흥망성쇠는 선악을 중심 삼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生死 人生 愛 2020.09.01

이러한 고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투기적인 투자를 한번 해 보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 1973.11.12(월) 세계 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 전통. 중앙수련원. - 미국 21개 도시 순회 강연 중 일본에서 열리는 제2차 국제과학통일회의 주재를 위해 잠시 귀국. 069-181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피조세계 존재물의 생명의 원칙이요 생명의 원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존재든지 그 사랑을 떠나서는 존재하고 싶지 아니하고 그 사랑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모험 어떤 놀음이라도 투자를 한번 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투기적인 투자를 한번 해 보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는 거예요. 만일에 하나님의 사랑을 100% 받았다고 한다면 춤 안 추는 세포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生死 人生 愛 2020.08.31

세상의 그 어떤 가치도 그 사랑을 떠나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 1970-8.9(일)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부산 동명장 여관. - 지구장 수양회. 033-075 세상의 그 어떤 가치도 그 사랑을 떠나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시작과 끝이 동일한 절대적인 사랑을 내 심지의 복판에 정한 사람이 있을진대 그 사람은 비록 개인이로되 세계와 겨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그런 사랑을 느끼고 가졌던 사람이 그 사랑을 잃어버렸다면 그것은 슬픔 중의 가장 큰 슬픔일 것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린 슬픔 이상의 슬픔이 없는 것입니다. 또 불행 중의 제일 큰 불행은 무엇이냐? 그 사랑을 가져다가 잃어버려서 그 사랑을 다시 찾으래야 찾을 수 없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그런 사랑을 나 자신과 어떻게 결부시키느..

生死 人生 愛 2020.08.31

최고로 기쁠 때에는 최고로 슬픈 한 점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72.11.22(수) 지금을 지켜라. 동경교회. - 제4차 세계 순회 노정 중 첫 寄着地(목적지로 가는 도중 잠깐 들르는 곳.) 065-246 신앙하는 사람은 최고로 기쁠 때에는 최고로 슬픈 한 점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최고로 슬픈 때에도 최고의 기쁨을 맞이할 내심의 준비를 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최고로 괴로울 때에는 최고로 인내력을 높이어 하나님의 절대적 기대가 될 수 있는 결의를 내심에 굳혀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이 울고 있는 때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순간이라면 그 순간을 만면의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한 자신이 기쁨의 자리에 서 있다 할지라도 괴로움과 슬픔을 느끼는 것 같은 즉 극에서 극으..

生死 人生 愛 2020.08.28

쓴 약을 먹으면서도 좋아하고 이러면 살아나는 거예요.

● 1978.8.1(화) 영광의 출정. 영국. 098-205 병난 사람은 반대로 가지 않고는 죽는 거예요. 그대로 가다가는 죽는 거예요. 그래 어려운데도 반대로 쓴 약을 먹으면서도 좋아하고 이러면 살아나는 거예요. 쓴 약은 말이에요, 그 쓴 맛만이 아니라구요. 쓴 맛이 난 후에 이게 ···. 쓴 약을 먹어 보라구요. 진짜 맛봐 보라구요. 쓴맛을 진짜 보게 되면 그 후에는 단맛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쓴 약을 마시고 나면 향기가 있다구요. 향기로운 맛이 반드시 있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곰의 쓸개를 알죠? 곰의 쓸개를 먹어 보게 되면 처음에는 쓰지만 맨 나중에는 단맛이 난다구요. 알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쓴맛보다도 그 단맛과 향기로운 맛을 알게 될 때는 쓴 약도 통째로 바가지로 삼킬 수..

生死 人生 愛 2020.08.27

나쁜 것은 전부 다 세상의 것에다 갖다 걸어 놓고 나쁘다고 하고 좋은 것은 자기에다 걸어 놓고 좋아합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 1986.2.1(토) 본부교회. 제2회 開天門의 날 말씀 140-024 여러분은 상대 세계를 바라보면 불평을 하지요? "세계가 망할 세계가 됐어."라고 하는 말 자체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나는 망하지 않을 사람인데 세계만이 망할 세계가 됐다." 하는 입장에서 망하는 거예요. 그게 원수입니다. 나쁜 것은 전부 다 세상의 것에다 갖다 걸어 놓고 나쁘다고 하고 좋은 것은 자기에다 걸어 놓고 좋아합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세상이 나쁜것보다도 내가 나쁘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나 자신이라는 것은 악마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악마는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볼 때에 사랑의 간부입니다. 역적이에요. 사랑의 원수예요. 내 핏줄기에는 악마의, 하나님의 원수의 피가 흐르고 있다 이겁니다...

生死 人生 愛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