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330

일반적인 힘의 작용은 작용하면 할수록 마이너스 되지만 사랑은 작용을 하면 할수록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 1971..1.3(일) 해원 성사. 전본부교회. 038-166 하나님은 절대적인 상대관계를 통하여 인간을 찾아 나오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인간은 무엇을 중심 삼고 하나될 수 있느냐? 사랑입니다. 이 사랑도 힘입니다. 사랑 자체도 작용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작용하게 되면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것이 힘의 원칙입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힘의 작용은 작용하면 할수록 마이너스 되지만 사랑은 작용을 하면 할수록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하여 생명을 바친 남편의 사랑 앞에 "아이구, 나는 함락됐소. 이제 나에게는 사랑이 필요 없소." 이렇게 외치는 아내는 없습니다. 오히려 "나는 그보다 거 깊은 사랑을 당신에게 드리겠노라"고 나서는 것이 아내의 사랑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어떤 사람..

生死 人生 愛 2020.10.16

사람이 귀하다고 하는 것은 그 환경의 물결에 휩쓰려 흘러가는 생활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 1971.3.7(일)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전본부교회. 042-187 종교는 오늘을 극복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에 있어서 희생하라고 강조합니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런 것은 현실 생활권내에서 그 누구도 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부정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스스로 긍정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인데도 불구하고 그 본성을 무시해 버리고 그것을 극복하라고 강조하는 것은 역리적인 수단과 방법이요 역리적인 교훈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것을 왜 따라가야 되느냐? 미래는 현실로 말미암아 계승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하는 터전으로 말미암아 계승되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현실을 극복하려는 자리는 좋은 자리가 아닙니다. 현실에서는 비참한 자리입니다. 그런 비참..

生死 人生 愛 2020.10.02

지지리 욕먹고 지지리 천대받으면서 겸손해? 에이, 그런 자식, 나 그거 원치 않아요.

▣ 1978.2.13(월) 미국을 살리는 주역. 미국. - 미국 주 책임자. 096-324 선생님은 문제를 일으켰나요, 안 일으켰나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뉴욕에서 문제를 일으켰다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도 마찬가지예요.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내가 그로스터에 가서 투나 잡이를 하면서 문제를 일으켰다구요. 새벽같이 나가서 문제를 일으켰다구요. 남들은 8시에 밥 먹고 나가는데 이 녀석들은 새벽같이 나가서 잡아 가지고 오니 기분이 나쁘지요. 언제나 내가 출세를 하고, 남다른 무엇을 남기기 위해서 선의의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신문쟁이들하고 싸움도 하면서 "이 녀석, 너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고···., 싸움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보고도 못 본..

生死 人生 愛 2020.09.29

자기 자신이 후퇴하는 것도 자기 때문이요 전진하는 것도 자기 때문이다.

▣ 1971-2.21(일) 전진과 정지. 전본부교회. 042-067 나를 전진하게 하고 혹은 후퇴하게 하는 모체는 누구냐? 어떤 상대적인 여건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나 자신이 문제입니다. 내가 상대했던 어떤 사람이 나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 자신이 후퇴하는 것도 자기 때문이요 전진하는 것도 자기 때문이라는 것을 언제나 느껴야 됩니다.

生死 人生 愛 2020.09.11

타락 안 했으면 죽을 때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닙니다. 시집가고 장가간 날 같이요.

▣ 1990.5.25(금) 참부모 선포와 종족적 메시아 사명. 한남동. 202-301 타락 안 했으면 죽을 때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닙니다. 시집가고 장가간 날 같이요. 노처녀 노총각이 시집가고 장가가는 날 울겠어요? 어머니가 울게 되면 "어머니, 왜 울어?:" 하고 위로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사람이 천리 앞에 취할 태도를 다 갖추어서 자기가 사지에 가면 어떻게 하고 가겠다 하는 도리를 갖고 살아야 된다구요.

生死 人生 愛 2020.09.06

내가 죽더라도 그 목적을 위해서 죽어야지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서 죽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1987.1.4(일) 신년의 우리의 자세. 미국. 161-095 마찬가지예요.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밥을 먹을 때나 잘 때나 언제나 그것이 목적이지 그 환경이 목적이 아니에요. 이 환경은 완전히 극복하고 넘어가야 돼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 생명과 바꾸더라도, 내가 죽더라도 그 목적을 위해서 죽어야지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서 죽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이 어려움을 당해서 죽는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나는 공적인 목적 때문에 죽는다." 이래야 된다구요.

生死 人生 愛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