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2.1(토) 본부교회. 제2회 開天門의 날 말씀
140-024 여러분은 상대 세계를 바라보면 불평을 하지요? "세계가 망할 세계가 됐어."라고 하는 말 자체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나는 망하지 않을 사람인데 세계만이 망할 세계가 됐다." 하는 입장에서 망하는 거예요. 그게 원수입니다.
나쁜 것은 전부 다 세상의 것에다 갖다 걸어 놓고 나쁘다고 하고 좋은 것은 자기에다 걸어 놓고 좋아합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세상이 나쁜것보다도 내가 나쁘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나 자신이라는 것은 악마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악마는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볼 때에 사랑의 간부입니다. 역적이에요. 사랑의 원수예요.
내 핏줄기에는 악마의, 하나님의 원수의 피가 흐르고 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뽑아 버려야 됩니다. 뽑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그 눈은 하나님을 좋아하는 눈이 아니에요. 세상을 원망하고 자기를 절대시하는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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