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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혁명도 처음에는 몇 명이 시작했다. 어떠한 큰일이라도 처음부터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한 두 사람이 시작한다.

▣ 1967.4.30(일) 파란중첩(波瀾重疊)의 뜻길. 태릉. - 협회 창립 13주년 기념. 017-331 5.16 혁명도 처음에는 몇 명이 시작했다. 어떠한 큰일이라도 처음부터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한 두 사람이 시작한다. 우리의 입장을 중심 삼고 본다면 철저하게 우리 이념으로 무장된 학사 출신 7천 명만 있으면 한국을 움직일 수 있다.

2023.05.24

"나는 좋은 것은 소화시켜도 나쁜 것은 못 시킨다" 하게 되면 나중에 여러분들 후손에게 가는 거라구요.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 후손들이 그걸 맞는다고요.

▣ 1973.4.15(일) 오늘과 내일. 벨베디아. 066-112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볼 때 통일교회가 발전하려면 좋은 것, 나쁜 것 전부 다 소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좋은 것은 소화시켜도 나쁜 것은 못 시킨다" 하게 되면 그걸 누가 책임져요? 나중에 여러분들 후손에게 가는 거라구요.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 후손들이 그걸 맞는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나쁜 것, 좋지 않은 것들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서로 먼저 나서야 됩니다. * 지금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이 시대를 즐기면 후대의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이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 시대에 고생을 하면 후손들은 잘되는 것입니다. 그게 공식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2023.05.15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헐벗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굶주리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 1960.12.11(일) 하나님의 일선에 선 우리들. 전본부교회. 011-052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헐벗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굶주리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목마른 입장에 있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나그네가 된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병든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세계를 위해서였습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이 민족에게 단 하나의 길이 있나니 못 먹는다고 울지 맙시다. 헐벗었다고 울지 맙시다. 병들었다고 한숨짓지 말고 갇히었다고 낙심하지 맙시다. 6천 년 역사 노정에서 하나님의 뜻과 선을 찾아 나왔던 사람들의 발걸음이 그랬고, 타락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역시 이러한 역사를 거쳐오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

2023.03.20

돈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영생길을 못 갑니다. 지식 따라가는 사람도 영생길 못 가요. 지식에, 학문에 영생이 어디 있어요?

▣ 1990.2.24(토)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용인 일화연수원. - 인천직할시 경기도 강원도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127 돈 따라가고 싶은 사람, 여기 오지 말라구요. 내가 얼굴 보면 알아요. 벌써 어디 가서 뭘 한다면 내가 계산이 빨라요. * 한국의 물가는 쌀값하고 몇 가지만 알면 다 알아요. 다 그런 거 아니에요? 척하면 벌써 알아요. 몇 가지만 알면 되잖아요? 쌀값하고 그다음에 뭐예요? 주식값, 주식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보는 거예요. 몇 가지만 보면 대번에 캐치하는 거예요. 돈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영생길을 못 갑니다. 지식 따라가는 사람도 영생길 못 가요. 지식에, 학문에 영생이 어디 있어요? 지식은 많을수록, 알면 알수록 교만해지는 거예요. 교만의 주인이, 교만의 왕초가 사탄입니다...

2023.02.26

변치 않는 것은 귀한 물건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인간도 변하면 쓰레기통으로 가야 되고, 변치 않는 사람은 왕궁으로 간다는 겁니다.

▣ 1995.4.23(일)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 시대. 벨베디아. 269-193 하나님은 Unchangeable하는 겁니다. 영원히 존재하는 분이에요. 변하는 것은 보물이 안 됩니다. 다이아몬드도 굳은 데서 변하지 않아요. 또 황금은 아무리 환경적 여건이 달라져도 그 색깔은 변하지 않아요. 변치 않는 것은 귀한 물건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인간도 변하면 쓰레기통으로 가야 되고, 변치 않는 사람은 왕궁으로 간다는 겁니다.

2023.02.13

수수작용 - 주는 것이 있으면 돌려주는 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것이 되어 가지고는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1972.7.30(일)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 전본부교회. 059-296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언제나 문제되는 것은 주는 것이 있으면 돌려주는 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것이 되어 가지고는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것이 되어 가지고는 관계가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주고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 좋은 것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이 잘되면 일시적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요, 그 후손도 그러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 행복이 일시적인 행복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행복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나의 기쁨은 나만의 기쁨이 아니라 상대와 더불어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이 되어야 ..

2023.02.09

지금은 비록 힘들더라도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되며,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온다. 반드시 소망의 한 때는 올 것입니다.

▣ 1969.2.2(일) 나의 뜻과 신념.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노정 떠나시기 앞서. 022-155 지금은 비록 힘들더라도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되며,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지루한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망의 한 때는 올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이 민족은 세계가 머리를 숙일 수 있고 세계가 우러러볼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되기 위해서는 우리 단합하여 이북 땅을 헤방시켜야 되겠습니다. 더구나 그곳은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 땅이기 때문에 그 본향 땅을 복귀해야 합니다. 갖은 고생과 갖은 고문과 핍박, 갖은 치욕을 주었던 원수들이 살고 있는 그 땅을 복귀해야 합니다.

2022.10.14

사람을 중심 삼은 평화는 지금까지 실패를 해 나왔습니다. 신을 중심 삼은 평화세계의 논리를 제창하는 곳입니다.

▣ 1990.12.23(일) 본부교회. 천국을 전수받아야 할 가정. 210-199 평화세계를 추구하는데 이것이 무엇을 중심 삼은 평화냐? 사람을 중심 삼은 평화는 지금까지 실패를 해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바라던 모든 평화는 실패해 나왔으므로 이제 한 가지 가능성이 있고 소망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다 할 때 그곳은 신을 중심 삼은 평화세계의 논리를 제창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만이 비로소 이 혼란된 세계에 새로운 방향성, 역사성을 제시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2022.06.21

첫째가 뭐라구요?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뭐라구요? 새것!

▣ 1993.10.1(금) 준비하는 삶. 본부교회. 248‐222 장가를 잘 가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미래의 지도자들은 준비를 해야 됩니다. 어디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서업을 하더라도 그 직장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도 준비하고 밤을 지새우고 노력하는 사람이 제2의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건 천리입니다. 틀림없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라구요?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뭐라구요? 새것! 선생님이 뭘 할지 몰라요. 미국도 몰라요. 뭘 할지 모른다구요. 너희들의 계산 내에 내가 떨어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의 인물이 되는 거예요. 문제의 인물이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2022.06.09

제목이 뭐냐 하면 "나의 결의"예요.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 4가지.

▣ 1996.1.2(화)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2. 세계선교본부. - 제13회 애승일 지도자 회의. 276-051 제목이 뭐냐 하면 나의 결의예요.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첫째는 "나는 한다"고 둘째는 "나는 승리한다"예요. 해 가지고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것이 아닙니다. 지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승리해야 됩니다. 셋째는 "나는 실적을 남긴다"예요. 이기더라도 실적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넷째는 "주권시대의 표준자가 된다"입니다. 주권시대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왕권복귀 시대에 있어서 상징적인 존재, 대표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