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신한국 지도자 효정특별수련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2023년 11월 11일 (토)

true2020 2023. 11. 13. 10:42

◑ 신한국 지도자 효정특별수련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  2023년 11월 11일 (토) 천주천보수련원 대강당

▶ 참어머님 말씀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어제 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어. 오택용 교수 수고 많이 했어. 발표하는 교수들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재림메시아의 책임을 놓고 설명할 때는 좀 더 필요하다고 봐.

 

2천 년 전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시 오마* 했어.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어. 그렇다면 재림메시아의 책임을 지고 가야 하실 분은 예수님과 같이 순결한 자리에서 나가야 돼.

 

그리고 독생녀를 맞이할 수 있는 기독교권의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했어야 해. *내가 누구다*라고 하기보다는 독생녀를 맞이해야만 하는 책임을 하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하였어야 했다. 그런 입장이었다면 하늘이 축복하는 한 날 참부모가 탄생되어질 수 있는 그날 기독교권 신도들이 "할렐루야 메시아 오셨네", 노래 불렀어야 해.

 

내가 성혼하기로 결심하고 성혼한 날 아마 나보고 소감을 얘기하라 했을 거야. 그때 내가 말한 것이 있어. 그것을 오늘날 2세가 자녀교육을 위해 찾아서 들었나 봐. 그 아이의 말이 *어머님은 그때부터 당신이 독생녀라고 말씀하셨네.*

 

나는 일관된 생활을 해 나왔어.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 할, 책임을 져야 할 나로서 하늘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사정을 알았기에 내가 감당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안고 "내가 하겠다" 했어. 그래서 참부모가 탄생이 된 거야. 거기에 53년 세월, 인내와 기다림으로 나온 세월, 광야 노정이었던 세월, 거기에는 항상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설명해야 돼. 알겠나?

 

그런 면이 발표에 있어서 좀 부족했어. 좀 더 연구하기를 바라. 알겠지? 진실이야. 창조 원칙을 놓고 보아야 돼. 그런 점에서 앞으로 미래의 지도자나 가정연합을 참부모를 연구하는 사람들 앞에 의문을 남겨서는 안 돼. 아닌 것은 아닌 거고 긴 건 긴 거야. 알겠지? 그런 점에서 좀 더 다듬어 줄 것을 부탁해요.

 

그리고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완성한 참부모와 자녀들과 함께 지상 천국 생활을 하고자 하신 거야. 지상의 천국생활이 천상의 영원한 천상천국 생활이 되기를 바라시고 섭리해 나오셨어.

 

그래서 나는 기원절 이후에 섭리를 해 나오면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80억 인류 가운데 인류의 3분의 1이라도 하늘부모님을 알고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보여주어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포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여줘야 할···. 적어도 7개 종단과 7개국, 대륙을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운 후에 천일국 안착을 선포했어.

 

그것도 기독교권이 아닌 모슬렘 권에서부터 출발했어. 그들 앞에 나는 독생녀다 말했어. 그러니 그들은 환영했어. 우리는 메시아는 모르지만 독생녀는 환영한대, 필요하대, 어머니가 필요하대. 그래서 결론은 모슬렘의 아들딸, 기독교의 아들, 이렇게 실질적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앞으로 국가복귀 세계복귀 하는 데 있어서는 독생녀를 앞세워서 나가면 무사통과야.

 

생각해 봐, 내가 말이야, 4대권을 가졌어. 그래서 한 살이 안 된 ···.  한 살이 좀 지났구나, 문정아 양하고 가능하면 30분에서 1시간 놀아 줘. 그런데 말이야, 이 아이가 참 똑똑해. 한 번 말하게 되면 잊어버리질 않아. 그런데 요즘은 좀 말이 많이 하고 있어.

 

그래서 이제 내가 있는 거실로 올라오게 될 때 언니들을 보면 "언니, 안녕?" 먼저 인사를 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단어를 적재적소에 맞춰. 그래서 ···.  그리고 나와 인형을 가지고 놀게 될 때에 이제 새벽에 일찍 일어났으니 좀 잠을 자야 할 시간이 오면 애기 표정에서 피곤함이 느껴지잖아. 그러면 내가 가서 쉬라고 얘기를 해. 그럼 처음에는 안 가겠다고 하겠다가 자기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다 정리를 해. 한 자리에 다 갖다 놔. 그러고는 인사하고 내려가. 이쁘지 않니?

 

그래서 내가 그 아이에게 왕엄마야. "왕"은 발음을 잘 못해. "어-  엄마" 이렇게 말해. 근데 말이야 그 소리가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 바로 이것이 6천 년간 기다려 나오신 하늘부모님의 꿈. 하늘부모님이 이러한 지상에서의 삶을 고대하셨구나 ···.  한편으로 얼마나 죄송한지 몰라. 좀 더 빠르게 빨리 이러한 환경권을 만들어 드렸어야 했는데 ···.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셔야 하는데 기원절부터 천일국 11년이 되기까지 나 혼자잖아. 내가 아버님을 위해서 해 드려야 할 것이 뭐야? 아버님이 천상에서 여러분들에게 소원하고 있는 것이 뭘까?

 

당신이 지상에서 하지 못한 하늘부모님을 위한 인류를 위한 환경권을 실체로 이루어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놓고 그래서 내가 말했어. 앞으로 통일교는 신령과 진리로 나간다. 그래서 내가 요즘 2원 체제, 천심원과 가정연합이 하나 돼서 나간다 했어.

 

천심원 기도가 왜 중요하냐. 우리가 하늘부모님을 위해서 넓혀 드려야 할 환경권을, 영계에 계시는 아버님이 출동하시라는 거야. 그게 아버님의 소원이기도 하고 인류의 소원이야.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천심원에서 아버님께 간절히 고해. "오늘 이곳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아버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권능을 보여주시옵소서" 하고 정성기도해. 알겠나?

 

국가 복귀야.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함에 있어서 사실은 국가 복귀 되어 있어야 해. 더더구나 참부모를 탄생시킨 한민족이 책임을 하여 세계 앞에 중심 국가로서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이 나라 정치인들, 이 나라의 지식인층 ···. 

 

하늘섭리의 본질, 어떻게 나오게 된 섭리 노정도 모르는 가운데 이 선민이라는 책임을 지고 행동해야 할 이 나라 백성이 아직도 귀머거리 눈봉사야. 섭리를 모르는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는 없어.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각 방면에 최선을 다해서 교육해야 돼. 알려줘야 돼. 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야. 늦으면 안 돼. 알겠나?

 

그런 점에서 이제 두려운 것이 없어. 뭐 기독교의 벽, 무슨 벽이 높다고 하나···,독일에 세워진 장벽이 어떻게 무너지게 됐나? 통일교회, 2세권, 카프의 우렁찬 소리를 하늘이 들으셨어. 그래, 안 그래?

 

오늘날의 이 나라의 백성을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 특히 청년 지도자 여러분들의 용기와 담대함 지혜가 필요한 때야. 너희들이 나가는 곳에는 대적할, 아무도 없어. 알겠나? 그래서 2025년이 되기 전에 국가 복귀 되었다 하는 만세를 부를 수 있도록 너희들이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왕엄마야. 날씨가 점점 쌀쌀해졌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조금 노자를 주려고 해. 그러면 이게 700명이라고 그래서 700개를 준비했는데, 내가 하나하나 나누어 줄 까? 아니면 너희들이 나눌래? 청년 목회자부터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