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천지인 참어머님 남양주 대교회 방문 2023년 11월 19일 - monkeypod tree

true2020 2023. 11. 22. 09:04

◑ 천지인 참어머님 남양주 대교회 방문.  천일국 11년 10월 7일(일)  2023년 11월 19일
- 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
 
오랜만이야, 반가워요. 내가 오늘 여기에 오면서 여러분들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자르딘 섭리 때에 아주 예쁜 꽃을 피우는 아주 큰 나무를 보았을 거야. 그리고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멍키파드 나무에 피는 아름다운 꽃을 본 사람도 있을 거야. 

 

내가 남양주교회를 오면서 그 monkeypod tree는 말이야, 크게 되면은 장정이 10명이 앉을 수 있는 큰 트렁크, 그 줄기가 있어. 그렇게 크게 크는 나무야. 그 나무를 보게 될 때 뿌리와 트렁크가 하나가 돼서 몸체가 커지는 거야. 그래서 많은 가지를 기르고 열매를 맺고 꽃을 피워. 그래서 하와이 빅 아일랜드 힐로(Hilo)라는 곳에 가게 되면 여름 땡볕에 100여 명이 그 그늘 아래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러한 나무야.


왜 이 생각을 했느냐 하면 10년 전 이 교회를 마련해 줄 때 나와 약속한 약속을 실행했느냐 보게 될 때 다행스럽게도 이 교회는 통일가 섭리에 있어서 중심적인, 앞장서서 일해왔던 원로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원로들이 트렁크다 이거예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일치가 된 자리에서 성장해요. 많은 가지를 이루어내고 열매를 만들고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이 남양주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하늘 섭리의 완성이라! 천일국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 축복가정들의 책임이 무엇일까? 창조주, 우주의 중심이 되는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꿈이 있어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인간 시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는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어.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인간 시조 스스로 성장하여 완성의 자리까지 나오시기를 기다리셨으나 그리되지 못하고 타락하여 오늘날의 인류를 탄생시켰어.


인류 역사 6천 년 동안 하루도 끊임없는 전쟁과 갈등으로 내려온 역사가 오늘날에는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인류를 위해서 아름다운 지구를 창조해 주신 이 지구성을 파괴하는 결과가 되어 더 이상 이대로는 인간의 미래도 물론이요, 지구의 미래도 희망이 없는 것을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어.


하늘 부모님께서는 승리한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찾아 나오셨어. 전지전능하신 하늘은 시작과 끝이 같으심으로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어.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4천 년 만에 "독생자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나 그때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제국하에 있었어.

 

메시아를 보내주신다 하셨으니 고대하며 정성 들이며 기다렸어. 그러나 정작 메시아를 보내주셨는데 알아보지 못했어.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도, 사가랴 가정도, 유대교도, 이스라엘 민족도 예수님을 몰라봤어.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하시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어. 

 

기독교의 출발은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성경이 쓰여지면서 시작이 됐어. 초창기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핍박과 죽음이 있었으나 "다시 오마" 한 예수를 기다리며 꿈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많은 사도들의 체험과 업적을 통해서 기독교가 이태리 반도를 시작으로 해서 유럽 대륙, 영국 섬나라까지 가는 동안에 많은 신령한 역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야. 

 

그러나 문제는 기독교인이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어. "다시 오마" 한 예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나왔으나 예수님의 본질, 다시 말해서 창조 원칙, 창조주의 본질도 몰랐어.

 

그래서 기독교는 천주교를 중심으로 나오면서 많은 문제를 만들어 냈어. 하나님을 믿는 자리였으나 "하나님이 죽었다" 하는 공산사상에 나왔어. 그러기 때문에 인간 중심한 제도 속에서는 하늘을 체휼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종교개혁,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됐어. 루터에서 시작이 됐고 칼빈에 의해서 정립됐어. 

 

그러므로 개신교의 출발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와 신도가 하나 돼서 하늘을 모시는 운동을 했기 때문에 발전해 나왔어. 그래서 제도적인 구속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신천지로 이동을 하게 돼. 그것이 오늘날에 민주주의의 대표국인 미국이야. 그래, 청교도 운동은 제일 먼저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짓고 자기들이 살 집을 지었어.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다시 오마" 한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하늘은 미리 이렇게 준비해 주신 거야.

 

그래서 개신교가 많은 분파가 있기는 하나 미국의 장로회가 한반도 평양을 중심 삼고 신령한 운동을 일으켰어. 그때 한국의 상황은 일본 압제하에 있었고 왕정이 끝나는 시점에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젊은 청년들 지도층이 독립운동을 시작했어. 그리하여 1945년에 2차 대전이 종료되고 해방이 됐어. 그러나 원치 않은 남과 북이 갈렸어. 민주와 공산으로.

 

재림메시아의 사명을 뭐라고 봐? 재림 메시아! 예수님의 소원이 뭐야? 왜 다시 온다 했어? 독생녀를 만나기 위해서 다시 온다 했어. 예수를 십자가로 내몬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가 탄생될 수 없어. 왜냐? 그들에게는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알잖아.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 고객하며 살았어. 2차 대전 때는 600만이 학살을 당했어. 오늘날의 이스라엘 민족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었는지 몰라.


하늘은, 아까 말했듯이 섭리의 완성, 기필코 이루셔야 돼. 섭리의 완성! 섭리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독생녀를 탄생시키셔야 돼. 1943년에 한반도에 독생녀가 탄생했다. 칼빈이 1543년에 신성로마제국 의회에 보고를 해서 그 정립이 된 거야. 400년 만에 독생녀가 탄생한 거야. 

 

그런데 이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태어나야 돼. 많은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났고 결국은 독생녀가 태어났는데 한국의 상황은 남북으로 갈렸다. 그때 나는 이북에 있었다. 왜냐 평양을 중심 삼고 메시아가 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때 남자들은 인민군에 가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다 남하했어. 그때 내 외삼촌이 일본에서 유학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오지 않고 남한의 군대에 들어갔다 하는 소식이 온 거야. 공산 체제에서 남한에 군인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 살아남을 수 있겠나? 하늘은 나를 남하할 수 있게 인도하셨어.

 

그때 아버님은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어. "내가 이루지 못한 거 이루어 달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준비를 하셔야 돼, 준비. 독생녀를 만나기까지는 가정을 가지면 안 되는 거야. 그래서 그 상황에서, 남북이 갈린 상황에서 이북으로 가라 했어. 왜 그랬겠나. 구약성경을 통해 보게 되면 중심인물이 책임을 못하게 될 때는 반드시 탕감이 있게 돼. 그것을 알아야 돼. 

 

결국은 남북이 갈렸을 때에 이북은 소련과 하나돼서 공산체제로서 모든 준비를 하고 남침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에 남한은 좀 복잡한 관계였나 봐. 그래서 좀 늦게 체제를 갖추게 됐어.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날 때는 군대라는 그 조직이 이북보다는 못했어.

 

결국은 질 수밖에 없는 그러한 입장인데 여기에서 창조원리를 놓고 볼 때 창조주께서는 당신이 세운 독생녀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셔야 돼.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을 볼 때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그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하기 때문에 유엔의 16개국이 동참할 수 있었던 거야. 2차 대전 연합군에 소련이 있었어. 그런데 소련이 비토하면 안 되잖아. 그러니까 하늘은 다 정리를 하시고 16개국이 동참할 수 있게 축복을 해주셨어.

 

그 16개국에서 모인 용사들은 다 20대 미만이야. 타락한 세계에서 볼 때 순수한 혈통이라고 볼 수 있어. 그들이 하늘 섭리의 완성을 이루어야 하는 이 나라에 와서 피를 흘리게 된 것은 하늘이 허락하신 거야.


나는 태어나서부터 인간을 놓고 볼 때는 가장 어려운 청소년기 인생을 살았다고 볼 수 있는 거야. 왜냐. 민주와 공산 싸움에서, 전쟁에서 참 가장 힘든 시기를 살았어.

 

내가 요즘 무슨 청소년들의 문제가 있고 뭐 이렇고 저렇고 얘기하는데 나는 항상 하늘이 함께하고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에 처할지라도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 반드시 내 당대에 하늘 부모님의 꿈을 지상에 이루어드려야 되겠다는 그 결심은 변함이 없었기에···.


1960년 그 상황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 그러나 내가 아니면 안 되겠구나, 내가 결심했어. 내가 하겠다 했어. 그래서 참부모가 탄생이 되었고 거기로부터 축복 가정이 탄생이 된 거야.

 

53년이라는 거의 60년에 가까우도록 긴 광야 노정을 거치고 기원절은 선포하고 천일국을 선포하여 천일국 안착을 이루기까지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어. 아까 용 회장도 설명했듯이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데 눈코 뜰 사이 없는 그런 상황에서 바늘 하나를 찾아야 하는 심정! 하늘 부모님의 소원이 뭔지를 알기 때문에, 참부모는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지상 천국 생활을 해야 돼. 보여줘야 해.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할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내가 발 벗고 나서서 7개 종단, 7개국, 대륙 복귀를 했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가장 인류 역사에서 비참한 대륙 아프리카를 택했어. 그때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어. "기독교 환경이 잘 돼 있는 유럽이나 이런 데로 가시지 왜 아프리카로 가느냐." 

 

거기에다 더더구나 기독교권으로 가는 게 아니라 무슬림권으로 가. 그런데 무슬림의 종교 지도자는 나를 환영했어. 모슬럼은 독생녀를 환영한대, 필요하대. 그 나라 대통령도 내가 섭리를 얘기하면서 "나는 독생녀다!"라고 말했어. 그러니까 내 아들이 되겠대. 오늘날의 무슬림교하고 기독교도 싸웠고 유대교도 싸우고 있잖아.

 

그러면서 내가 아프리카 중심하고 정상회의를 여러 차례 하면서 독생녀라는 것을 선포했어. 독생녀는 말이야 제일 먼저 미국에, 아버님 성화 후에 미국의 목사들 앞에서 시작했어. 그런데 그 목사들이 하는 말이 "왜 이러한 진실을 우리는 몰랐을까. 당연한 것을 왜 우리는 몰랐을까" 감사하며 고마워했어. 그래서 내가 한국에 와 가지고 "내가 독생녀다!"라는 얘기를 하니까 통일교 원로라는 사람들이 어떠한 태도를 보였는지 여러분은 알 거야.

 

섭리는 발전해 나왔어. 통일교의 시작은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했어. 내가 등장함으로 참부모가 된 거야. 하늘이 바라는 참부모는 평등이야. 그러나 50년 역사는 53년 역사는 참 외적으로는 전개가 되었어. 내적인 면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어. 그러기 때문에 참부모 가정의 아들딸이 이상한 아이들이 나온 거야. 그건 누구 책임일까?

 

여러분들이 바로 알아야 돼. 나는 독생녀, 참어머니야. 우주의 어머니야. 인류 80억 인류가 다 내 아들딸이야. 나는 공적이야. 한 가정의 어머니만이 아닌 공적인 우주의 어머니야. 길이 아니고,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고 해야 돼. 그것을 왜 못 해 주고 가셨을까?

 

천일국 시대! 천일국은 참부모로 인해서, 독생녀 참어머니에 의해서 열어줬어. 하늘부모님의 꿈, 소원이 지상에 참어머니가 있는 동안에 이루어 드려야 돼. 지상에 참부모가 있는 동안에 이루어 드려야 돼. 그렇기 때문에 10년간 "나는 앞으로 우리가 보아야 하고 맞이해야 할 천일국의 지상천국의 모습은 이런 것이다!" 하고 보여줘야 하겠기에 천원 단지를 조성하는 거야. 그럼 반드시 거기에 하늘 부모님을 실체로 모실 수 있는 궁전을 만들어야 되잖아.

 

그러나 우리 가정연합이 통일교가 아직 국가적인 기반을 닦지 못한 환경 가운데서 그 일을 하려니 많은 제재가 있었어. 그렇기 때문에 10년이 걸린 거야. 그래서 천일국 시대를 사는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책임을 해야 돼. 내가 다 보여주고 환경을 만들어 줬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국가 복귀는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 알겠나? 이 나라 남한의 5천만 인구가 다 참부모를 알고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백성들이 돼야 돼. 이 나라는 하늘이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선민으로 길러 나왔어. 선민으로 길러 나왔어. 2천 년의 역사가 있는 거야. 선민이 책임을 못하게 되면 이스라엘과 같은 탕감을 치르게 되면 안 되잖아. 알겠나? 

 

그러기 때문에 남양주가 시인가? (네, 시입니다.) 시 도 복귀, 국가 복귀 제1호로서 해야 한다. 그렇게 할 거지? 아까 말한 대로 그 멍키파드 나무처럼 하늘 부모님 본체 되시는 참부모 뿌리와 여러분의 원로와 축복가정들이 아주 든든한 몸체가 돼 가지고 많은 가지를 만들어서 많은 열매를 맺고 많은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이 남양주 대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결의문 낭독 이후 말씀.


여기에 UPA 신출 군, 신흥 군도 있거든. 이 졸업생들을 세계 전도로 내보내려고 해. 그래서 축복 2세들도 교육해서 세계 전도로 내보내려고 해. 왜냐하면 한국만이 아닌 80억 인류를 참부모와 하늘부모님을 알게 하는 데 있어서 알려줘야 되잖아.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는 대학을 졸업하면 공직 1년 내지 2년을 선교하고 돌아와서 다시 학과를 더 계속하든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든가, 그런 제도로 출발하는 내년이 되기 때문에 2세들에 대해서 내가 관심이 많아. 2세들은 축복가정 우리 미래의 중심이며 꽃이야. 활짝 세계로 피어나가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남양주교회에서 내가 조그마한 헌금을 할 테니까 잔치를 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