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라스베이거스. ACLC 행사 참어머님 말씀.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true2020 2023. 10. 17. 17:53

◑ 미국 라스베이거스. ACLC 행사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 참어머님 말씀

"하늘 섭리로 본 인류 역사 6천 년 현재는"'이라는 제목 하에 말씀하고자 합니다.

 

창조주는 인류의 부모가 되고자 했습니다.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까지 쌍으로 창조하셨고 인간 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 성경에서 말하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그들 스스로 완성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 시조가 되어야 할 그들은 책임을 못하고 타락하였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인류 역사입니다. 

 

하늘은 전지전능하시며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다시 말해서 시작하셨으니 반드시 결과를 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간의 책임분담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성직자이니까 구약성경을 잘 알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중심인물을 세우시어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를 하시는 그 섭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켰으나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도 사가라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몰라봤습니다.

 

하늘은 중심인물을 택하시어 책임을 주실 때에 그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고 한 점의 실패가 있게 될 때에는 그것에 대한 탕감을 치르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기에 4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떻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메시아를 보내 주셨는데 왜 몰라봤을까요? 결국은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책임을 하셔야 하는 자리였기에 십자가로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오마. 기독교의 출발은 “다시 오마” 한 예수님을 기다리며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출발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초기에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더라도 “다시 오마" 한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독교 섭리는 2천 년을 내려오는 동안에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더더구나 창조주에 대한 본질도 몰랐습니다. 인간 중심으로 하늘을 모신다고 하게 될 때에 많은 문제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떻게 하늘을 믿는 기독교권에서 하나님이 없다 하는, 죽었다 하는 공산사상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그리하여 종교개혁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종교개혁. 하늘의 섭리는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오묘한 섭리입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했으나 칼빈에 의해서 정립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가 1543년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청교도, 개신교의 출발이 시작됩니다. 천주교는 신부와 신부 사이이지만 개신교는 목사와 장로와 권사와 집사와 신도가 하나 되어서 하늘을 모시고자 했습니다. 그 예가 청교도들에 의해서 자유롭게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민주주의 미국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 미국은 하늘이 섭리의 완성을 위한 재림 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 수 있는 나라로 선택하셨습니다. 오늘날의 현재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에 하나가 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족도 민족 간의 갈등으로 지금까지 전쟁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현실을 놓고 창조주께서 바라시는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을까요? 창조주가 바라고 인류가 소원하는 자유로운 평등 평화 통일의 하늘을 모시는 인류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섭리의 진실을 밝혀야 할 때입니다.

타락한 인류로서는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에 바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 시조가 되었어야 할 남자와 여자, 2천 년 전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셨는데 독생자 한 사람으로는 안 됩니다. 독생녀가 있어야 섭리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는 종교 역사와 마찬가지입니다. 남성 위주로 나왔습니다. 이것은 불안정합니다. 현재 민족과 종교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심인물, 참부모가 현현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2천 년 전 예수는 참아버지로서 책임을 하려 하셨으나 참어머니가 없었기에 책임을 다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마" 했고 다시 오셔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양잔치. 예수님의 다시 오시는 목적은 참부모가 되고자 하심입니다.

참부모. 인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참부모, 타락한 인류는 참부모를 통해서 다시 태어나는 중생의 역사를 밟지 않으면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2천 년 역사 동안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독생녀 참어머니가 되실 분이 어디에 탄생이 되며 나타나고 있는지를 찾아야 하는 것이 우선 기독교인들의 책임이며 사명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본질을 모릅니다. 그저 믿으면 천당 간다고 생각합니다. 탕감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타락한 인류의 부모를 가진 인류는 탕감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야말로 타락한 인류 앞에 구세주입니다. 참부모의 축복을 통해서 거듭나게 될 때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늘의 오묘한 섭리는 6천 년을 기다려 한반도에서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칼빈이 종교개혁을 한지 400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은 새로운 선민을 택하시어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탄생되어야 합니다. 기독교 기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생겼으니 예수님이 "다시 오마" 한 어린양잔치 할 분은 기독교 환경권에서 탄생되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때 한국의 상황은 독립을 추구하던 상태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1945년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남과 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졌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기독교는 평양을 중심 삼고 미국의 개신교가 활발히 신령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을 때입니다.

 

그때 유명한 목사들이 계시를 받았습니다. 내가 탄생이 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평양을 중심 삼고 메시아가 온다고 믿고 있을 때 1945년에 남과 북이 갈라져서 이북은 공산체제로서 활발히 움직여 나아가고 있을 때 내 외삼촌이 일본에서 유학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오지 않고 남한에서 군대에 들어갔다는 전보가 왔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이북에 가족이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늘은 나를 평양에 둘 수는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남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하늘의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 당신이 택하신 인물을 놓고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십니다. 스스로 알아서 완성되는 자리까지 나아가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때 내 나이는 6살입니다. 아무리 독생녀로 탄생되었다고 하지만 6살이 섭리를 받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에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기적과 같은 일을 만드셨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세계가 모르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UN의 16개국이 동참하여 그것도 젊은 선한 미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청년들의 피를 흘렸을까요? 그들의 피가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늘의 섭리를 알았기에 어린 나이였지만 더 이상 하늘이 기다릴 수 없다는 사정을 알았기에 내가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독생녀 혼자로는 섭리를 완성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늘은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타락한 인류를 바라보시며 얼마나 많은 아픈 사연들을 가지셨을까요? 더 이상 불행한 인류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하루라도 빨리 인류를 품으시고자 타락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참부모밖에 없기에 그 사정을 알기에 내가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6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참부모로 말미암은 새로운 시대, 새 역사,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섭리가 천일국이라는 새 역사 시대를 만나 오늘 독생녀 참어머니로서는 더 이상 광야 시대에 헤매고 있는 인류를 선도하는 데 있어서 중심 역할을 해야 할 기독교 성직자가 책임을 할 때이기 때문에 내가 오늘 나서게 된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기독교의 성직자 여러분들은 성직자로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아들딸로서 환경권을 넓히며 지상에 참부모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넓혀야 할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려면 내가 누구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하늘의 진실, 창조주의 본질, 예수님의 본질을 밝히고, 나 또한 성직자 여러분들의 본질은 참부모의 아들딸임을 밝혀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나의 영적인 자녀가 아닙니다. 나와 함께 숨쉬고 있는 이때에 여러분과 나의 입장은 부모와 자녀입니다.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일하고 있는 교회와 환경에서 여러분과 같이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참부모를 모시고 지상 천국 생활을 확장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한없이 하늘부모님 앞에 우리 인류는 불효했습니다. 부모를 몰라보고 부모의 꿈이 나의 꿈이요. 나의 소원인 것을 몰랐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중심에 서서 이 미국이 미국만이 잘사는 나라가 돼서는 안 됩니다. 미국은 세계의 형제들을 품어야 할 책임을 하늘이 축복하셨습니다. 그 축복을 반드시 이루는 미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는데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나갈 것입니까? 여러분들은 세상 앞에 자랑하세요.  “나는 참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딸이다" 하고 자랑하세요. 

하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는 전쟁과 갈등이 없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