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더라도.

true2020 2023. 10. 22. 21:58

◑ 통일교회는 발전한다. 

 

▣ 1969.2.2(일) 복귀와 축복. 동경교회. 

- 일본어. 

 

022-196 천하 모든 것이 일어서서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은 바다와 같은 포용력을 가지고 그 모든 것을 맞이하겠다. 내가 죽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수행할 수 있는 권을 이미 만들었다. 이것이 수수께끼다. 이미 하나님의 6천 년 역사를 통하여 풀지 못한 모든 역사적인 문제를 선생님 일대에 풀었다. 이제 죽더라도 통일원리는 세계를 제패한다. 아무리 일본 1억이 왁자지껄 동원하여 반대하더라도 통일주의에는 못 이긴다.  

 

▣1969.10.12(일) 복귀의 전선. 전본부교회. 

025-333 대한민국에서 삼천만의 반대를 받더라도 나는 망하지 않습니다.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배척을 받으면서도 세계적으로 발전해 나왔습니다.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발전합니다.

 

앞으로 가면서 모험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나는 이 대한민국을 중심 삼고 모험을 하려고 합니다. 아시아를 중심 삼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를 중심 삼고 모험을 하려고 합니다. 미국을 중심 삼아 가지고 제일 큰 문제점을 제시하는 통일교회의 미스터 문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할 때 아직은 지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1970.7.19(일) 개척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낮예배 후 하계 전도를 위한 말씀. 

 

032-286 나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죽이려고 하면 죽을 줄 알았지만 나는 안 죽었습니다. 오히려 나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이 먼저 죽었습니다. 선생님이 죽을 자리에 가게 되면 반드시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보장 가운데 살고 싶은 청년 남녀들, 손들어 봐요. 정말 그래요? 내려요. 한번 더 힘차게 손들어 봐요. 됐습니다.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눈을 감고 죽을 수 있겠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이제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내가 가르친 도를 중심 삼고 대를 이어 살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남을 것이니 통일교회의 주의는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것입니다.  

 

1971.9.5(일) 제물의 완성. 전본부교회. 

048-079 이제는 우리 통일교회는 어떤 주권자도 뽑아 버리지 못할 만큼 세계적 기반을 닦았습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통일교회는 발전합니다. 나는 예수와 같은 비운의 사나이가 아닙니다. 다시 오겠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뜻은 이루어집니다. 

 

▣ 1972.5.14(일) 하나님과 우리 인간.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서울 지구 야외 예배. 

 

056-209 나라를 찾기 전에는 언제나 종적이기 때문에 그 나라의 주권자 한 사람만 반대하게 될 때는 언제나 모가지 잘린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정부에서 탄압하여 모가지 잘라 버리면 통일교회는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수십 개 국 이상 세계적으로 전파를 해 놓은 것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반대했다가는 포위돼 버리고 맙니다. 세계 국가에서 가만히 안 있을 것입니다. 망하지 않기 위한 이런 준비를 전부 다 해 왔다구요. 이제는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내가 죽더라도 통일교회는 세계를 제패하지 예수님과 같이 패자의 서러운 쓴 잔을 마시며 낙엽과 같이 쓰러져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번 제3차 세계 순회 노정까지 그런 상대적 기준을 닦아 왔기 때문에 이제 3년 후에 천도는 새로운 역사 시대로 들어가리라고 봅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관입니다. 알겠어요? 

 

1974.4.29(월) 우리 통일교회와 나. 전본부교회.

071-135 사탄이 그거라구요. "하나님이 말한 것이, 따먹지 말라 한 것은 거짓말이다. 눈이 밝아지기 때문에 그러니 내 말 들어라" 이거라구요. 

 

* 눈깔은 똑바로 박혀 있다구요. 코도 똑바로 박혀 있다구요. 그런데 똑바로 가야 할 인간의 걸음걸이가 곁걸음하다가는 어느 결엔지 모르는 사이에 사망의 세계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이 원칙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망하지 않았다구요. 

 

* 내가 죽더라도 이 뜻은 역사를 중심 삼고 나타나게 돼 있습니다. 이 뜻을 방해하는 사람은 역사가 심판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원칙을

 

▣ 1975.8.3(일) 상속자. 미국. 

079-226 여러분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행복하게 살아오지 않았다구요. 이상은 참 멋진 이상이요, 멋진 내용이지만 가는 길은 가야말로 비참이요,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아들도 이해하지 못할 일, 아내도 이해하지 못할 일, 부모도 이해하지 못할 일, 친척도 이해하지 못할 일, 나라도 이해하지 못할 일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런 입장에서 두 세계의 비참을 체험한 사람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두 세계지요? 그렇지만 나는 지금까지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이 사상과 하나님이 살아 있기 때문에, 기필코 다시 자라나 가지고 발전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냐, 안 하냐? 그건 이미 다 실험이 끝났다구요. 

 

* 레버런 문을 기원으로 해 가지고 오색인종이 한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는 희망에 차 가지고 공동적인 생애의 목적을 영위할 수 있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간다고 나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자부하는 사실을 보게 될 때 이건 틀림없이 성공할 것입니다. 

 

◑ 참부모님 승리

 

1. 선생님은 거짓말하지 않은 분이라고 비문에다 그렇게 써넣을 수 있게끔 일을 다 하고 왔다구요.

 

 1983.4.28(목)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돼라. 신문로 공관. 

- 참부모님 성혼일. 

 

126-294 나는 다 했다구요. 다 해 놨다구요. 내가 얘기한 거 다 했다구요. 다 이루었다구요. 내가 죽더라도 여러분들이 우리 선생님은 거짓말하지 않은 분이라고 비문에다 그렇게 써넣을 수 있게끔 일을 다 하고 왔다구요. 선생님은 말한 대로 다 했다구요.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일까지 다 하고 왔다구요. 

 

2. 고희 -  전체적 청산이라는 말도 했고 분수령을 넘었다는 말도 했다. 

 

▣ 1990.2.11(일) 종족적 메시아. 제주국제연수원. 

- 종족적 메시아 선포. 

 

198-346 이번 고희 때 전 세계 사람들이 축하한 것도 다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38선, 분수령을 넘었다구요. 전부 다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 마지막 설교에 전체적 청산이라는 말도 했고 분수령을 넘었다는 말도 한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영통한 사람들이 "문 선생, 이제 고개 다 넘었다" 그러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영통인들이 많잖아요? 사람을 보내서 "아이구, 선생님 만셉니다"하더라구요.

 

왜? 분수령을 넘었어요. 내가 죽더라도 이제는 사탄이 침범 못합니다. 하늘, 천사들이, 선한 영들이 나를 옹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멀리 가야 됩니다. 뒤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그럴 것 같아요? 이거 왕권 복귀입니다. 

 

3. 말씀

 

1) 모든 진리가 남을 것이고 길이 다 이제 닦여져 있다. 

 

▣ 1992.2.5(수) 여성연합을 통한 애국운동. 한남동. 

226-234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내가 가르쳐 준 모든 진리가 남을 것이고 길이 다 이제 닦여져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내가 영계에 가서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지상보다도 영계에서 할 일이 더 많다구요. 

 

2) 말씀을 남겨 놓으면 전부 다 따라가지 별 수 있어요? 

 

▣ 1998.11.18(수) 복귀 완료.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남미 40일 수련. 

 

296-332 그 말씀은 죽지 않았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말씀을 남겨 놓으면 세계는 뜻 가운데서 하늘에 들어간다고 봤기 때문에 심각하지요. 말씀을 남겨 놓으면 전부 다 따라가지 별 수 있어요? 그래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이것을 일 대에 완성해야 됩니다. 

 

3) 내가 죽더라도 이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 1999.5.5(수) 감사와 참. 우루과이. 

301-291 선생님이 하는 이런 말씀이 30년 전 50년 전 한참 핍박받을 때 얘기한 말들인데 그때에 있어서 내가 죽을지 살지 그런 정상에서 사는 거예요.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이 땅 위에서 이름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그냥 사라질 수 없어요. 그때 내가 죽더라도 이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 말씀은 세계를 하나 만들 줄 알았기 때문에 그때 한 말씀이에요. 그때 한 말씀을 지금도 듣게 되면 대번에 그 시절로 들어간다구요.  

 

4. 지금 내가 죽더라도 발을 펴고 죽을 수 있는 때가 왔다

 

  1992.12.13(일) 참부모님 승리. 본부교회. 

240-237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참부모님 승리) 선생님이 할 것은 다 했습니다. 지금 내가 죽더라도 발을 펴고 죽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승리했다는 거예요. 미국이, 기독교가 2차 대전 직후에 통일천하를 중심 삼고 섰던 승리의 패권적인 기준의 자리에 내가 올라섰습니다.  

 

 

◑ 제2교주 참어머님. (참아버님 70세)

- 1990.10.14(일) 알래스카 코디악. " 제2교주로 이미 이름을 올렸어요"

 

 1993.10.1(금) 본부교회. 준비하는 삶

248-214  그래서 우리 집사람에게 80 평생 닦아온 터전을 2년 만에 다 상속에 줬어요. 내가 죽더라도 제2교주로서 당당하다 이겁니다.

 

▣ 1990.10.14(일) 알래스카 코디악. 

- 주일 경배식 후 미국 연수 한국 시군 교회 책임자

 

206-306 어머니가 참 고생 많이 했다구요. 그걸 내가 해방해야 되기 때문에 제2교주로 이미 이름을 올렸어요. 어머님이 통일교회 제2인자 아니에요? 그렇지요?  박보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소문이 났기 때문에 어머니를 2인자로 올렸어요. 제3인자는 누구예요? (효진 님입니다.)

 

 1991.10.19(토) 국제연수원.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 대학 순 전단 수료자.    

 

220-236 선생님에 있어서 죽음이 무섭겠어요? 나 어머니 보고 그래요. 나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니 빨리 나 있는 동안에 서두르라고 어머님한테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전부 훈련해야 된다구요. 안다구요. 이제는 다 준비해 놓아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도둑놈에게 빼앗기지요?

 

어머니가 제2교주 자격이 돼요 안 돼요? (됩니다.) 대강당에 나타나는 데 있어서 그렇게 늠름하게 남자의 排布를 가지고 어머니 以上 할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많이 배웠지요? 어머니가 그럴 줄 꿈에도 몰랐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많이 尊敬해야 돼요. 선생님은 이제 70이 넘었으니 쓰레기통 가까이 가지만 어머니는 지금 쓰레기통을 수습해 가지고 그걸 다 掃除할 수 있는 주인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보다도 어머님을 더 중요시 여길 줄 아는 통일교회 敎人이 되면 福을 받아요. 알겠어요? 

 

어머니는 살아 있는 동안에 효진이를 완전히 훈련시켜야 돼요.  아들을 훈련시키라고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비 못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때가 언제 올지 몰라요. 

 

◑ 후퇴할 길이 없다. 

 

 1999.2.18(목) 초점을 맞추라 1.  제주국제연수원. 

- 훈독회 후. 

 

299-282 내가 죽더라도 후퇴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르딘 선언이라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의 가장 비장의 무기는 이스라엘, 이곳이 아니고는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5유엔사무국 - 참어머님 자서전.

234 나는 굴복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나는 무릎 꿇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영화 "안시성"에서 전투에 임하는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대사입니다.  

 

"내가 죽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죽고" 

 

▣ 1970.2.16(월) 구리 수택리 통일산업. 밀사와 조국.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개회식.

 

029-048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마음자세, 하나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생활자세, 하나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공의의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밀사는 언제나 조국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본연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버지여, 아버지만 계시옵소서" 하는 생활과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입장이니 "내가 죽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죽고 몰리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몰리고, 쫓기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쫓기고 싸우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싸운다" 하는 마음이 밀사의 생활권 내에서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비밀이 있으면 마음을 모아 그 주권자 앞에 보고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 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갖고 나가는 데에 있어서 죽음의 길을 열 고비 넘었다 할진대는, 열 고비 이상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맺지 못할 때는 하나님 앞에 배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들이 간첩교육을 받고 이남에 내려와서 남한 실상을 바라보고도 왜 자수하지 못하느냐? 그 배후에는 남모르는 밀사의 생활 가운데에서 자기가 살고 있는 남한의 생활보다 몇백 배 더 치열한 어려운 고비를 극복하고 넘은 것이 있기 때문에 환경적인 현실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수하지 않고 다시 북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냐? 하나님은 밀사의 대왕이십니다. 조국광복을 위하여 사탄 세계에 나타나는 밀사의 대왕이요, 총사령관이십니다.

 

1. 신앙길에서는 언제나 나는 죽더라도 이 일만은, 하나님만은···. 

- " 요 문제만은 요지부동이다" 하는 게 있다구요. 

 

▣ 1972.7.23(일)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059-234 여러분, 신앙생활은 아루아침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일생 동안···. 신앙생활 가운데 있어서 내가 죽더라도 영원을 중심 삼고 신앙해 나가는 길에 있어서 내가 그 절개를 지켜야 할 것이 문제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의 중심 되는 골자가 있어야 됩니다. 영원히 믿고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영원히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나"라는 것을 발견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059-235 통일교회의 신앙길은 생애를 걸고 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주류의 행로를 걸어가는 그 길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두려운 것입니다. 까딱 잘못하다가는 자기가 걸려 버립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신앙길에서는 언제나 나는 죽더라도 이 일만은, 하나님만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음을 남기면 남겼지 그렇게 걸릴 수 있는 말은 남길 수 없다 하는 신념이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라야 하나님도 그를 세워 쓰시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지도하고 있는 통일교회 문 선생도 그래요. "어떠한 수난이 엇갈린 곡절에 가서 부딪친다 하더라도 딴 것은 다 제쳐 놓고 요 문제만은 요지부동이다" 하는 게 있다구요.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 문제만은 터치할 수 없다. 이것은 내가 신앙으로서 안고 죽어야지 이것을 털어놓고 죽을 것이 아니다"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그것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저버렸다 이겁니다. 나는 생애를 통해서 이 문제만은 잃을 수 없다는 그 무엇이 있어야 돼요. 줄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나는 죽더라도 내 신앙이 그와 더불어 그 영원한 뜻과 더불어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뜻이 이루어질 때가 되면 나의 부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2. 내가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로해 주고, 죽더라도 내 개인만을 위해서 죽는 것보다 이왕에 죽을 바에는 남의 죄까지 첨부시켜서 죽여주소서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면 하나님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 1973.4.15(일) 오늘과 내일. 벨베디아. 

- 미국 100일 수련회. 

 

066-093 내가 세계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자리, 이왕에 죽을 바에야 만민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자리에 있게 되면 얼마나 고맙겠느냐 하는 생각이라도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만일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그래라" 하는 날에는 나는 용서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결국 하나님이 동정하고 하나님이 관심 가질 수 있는 내용을 두고 보면, 내가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로해 주고, 내가 희생되더라도 인간을 위해서 희생되겠다 하는 사람, 죽더라도 내 개인만을 위해서 죽는 것보다 이왕에 죽을 바에는 남의 죄까지 첨부시켜서 죽여주소서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면 하나님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 1973.10.26(금) 제14회 참자녀의 날. 뉴올리언스 공원.

- 미국 21개 도시 순회 가연 중. 

 

069-150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나에게서 이 잔을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하던 것과 같이 여러분이 참부모 앞에 "내가 죽더라도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하고 기도할 수 있는 예수 대신자만 되면 세계는 천국의 세계로 전개되어 들어간다 이거예요.  

 

4. 완전 굴복의 한계점은 무엇이냐? 

- 내가 죽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 1970.4.19(일) 아버지와 함께. 전본부교회.

031-073 완전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완전 굴복의 한계점은 무엇이냐? 내가 죽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죽음까지 극복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물이 취해야 할 자세인 것입니다. 자세를 그렇게 가져야 합니다. 

 

5. 역사상의 누구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던 것을 내가 절대적으로 믿어야 된다. 

- 어떻게 믿느냐?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 1975.7.27(일) 선악의 일선. 벨베디아. 

079-198 아담 해와로 돌아가 가지고 아담 해와가 왜 타락했느냐 하는 근원을 헤쳐 보자 이거예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불신. 

 

* 그래서 반대로 여기서 복귀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을 절대로 믿어야 됩니다.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틀림없는 아버지예요? 

 

*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어요? 하나님에 대해 의심이 없어요?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를 의심합니까? 절대적으로 의심해요, 절대적으로 의심 안 해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돼요. 절대적으로 이의가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명령 외에는, 하나님의 뜻 외에는 나는 행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다 해야 돼요. 완전히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사상으로 꽉 차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시고 무한한 가치의 존재이시고 제일 좋은 분이시다 하는 사상으로 꽉 차 있어요? 보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보고 듣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듣고 행동하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행동하고 먹고 자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먹고 자고 그래요? 

 

* 절대적인 신앙, 완전한 신앙, 가치적인 신앙, 설명이 필요 없는 신앙,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을 믿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믿어 보았어요? 그렇게 믿으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같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역사상의 누구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던 것을 내가 절대적으로 믿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앞에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람이다, 이렇게 돼야 해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그렇게 믿어요? 

 

* 변소에 가나 자나 깨나 언제나 일체의 생활에서 하나님을 의심하려야 의심할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의심하라고 하고 믿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믿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경지의 신앙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믿는다고 의식해서가 아니고 스스로 그렇게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 내가 죽더라도 믿고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서 불신이라는 조건은 내 일생에 남기지 않겠다고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겁니다. 자, 이제 알았지요?

 

5. " 난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것이니 나를 위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런 기도를 하려고 했다.  

 

1977.6.12(일) 한 번 더 생각하자. 

093-319 자, 여러분들 낙심하고 다 어려운 일이 많은 걸 내가 안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과 같은 어려움은 당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나는 피를 토하고 죽는 경지에서도 이를 악물고 싸워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피를 토하는 자리에 가서도 "아버지, 나 살려주소" 안 그랬다구요. "내가 죽더라도 난 졸자가 아닙니다. 세상의 어떠한 그 약자와 같이 믿지 마소. 난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것이니 나를 위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런 기도를 하려고 했지 "아이고, 나 못 살겠습니다. 나 고생시키지 말고 놓아주소" 하지 않았다구요. 난 그런 기도 배워 본 적이 없고 한 적이 없다구요. 

 

우리가 어려운 걸 하나님이 다 알고 있다구요. 다 알고 있다구요. 그래도 가야 할 길이므로 어렵지만 가지 않을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보내는 거라구요. 그러니 내가 기도하기 전에 기도할 것을 아는 하나님이 이런 자리에 내모는 사정이 얼마나 딱하냐 하고 도리어 하나님을 위로하고 갈 수 있는 그 자리에 서면 하나님이 완전히···.  

 

◑ 가정, 종족적 메시아

- 내가 죽더라도 물에 빠진 종족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

- 천보가정.

 

▣ 1974.6.23(일) 남아지는 사람들. 벨베디아. 

072-217 가정이 문제입니다. 내가 죽더라도 가정을 만들어 놓고 가정을 사랑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 명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명제입니다. 

 

어차피 여러분이 남자 여자로 태어났으니 그것을 원하는 데 있어서 자기들끼리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게재시켜 놓고 원하는 입장에 서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축복이라는 말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 1991.12.15(일) 미국을 살려라. 미국 세계선교본부. 

- 전 미국 지도자 회의.

  

224-288 내가 죽더라도 물에 빠진 종족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힘들다고 잡은 걸 놓겠나? 놓겠어요? 

 

* 여러분들의 책임이 그것입니다. 죽게 되면 이렇게 나와서 넘어져 죽어야지 이렇게 넘어져 죽으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