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신앙의 2가지 목표 - "아담보다 낫자" "하나님 나라"

true2020 2023. 11. 13. 23:13

▶ 확실한 신념. 

- 세월이 흘러 죽어 가는 일이 있더라도 그 신념이 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지상 재림

 

▣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111 우리가 바라는 신앙의 중심이 이 세계의 어떤 사조나 어떤 권력 앞에 밀려나가서는 안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확실해야 됩니다. 그러고는 "나는 간다. 틀림없이 간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는 이러한 세계다. 다른 어떤 기준이 있을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죽어 가는 일이 있더라도 그 신념이 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이루지 못할 때는 영계에 가서라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를 개척해 가야지 이대로 지체할 수는 없다는 신념을 갖고 죽어야 저나라에 가서도 지상에 재림하여 협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영부영,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생활을 하다가 죽어 보십시오. 지상 재림을 할 줄 압니까? 지상 재림하는 것을 안다고 해서 누구라도 지상 재림할 주 있는 줄 아세요?

 

그런 것은 여러분보다영 계에 있는 영인들이 더 잘 압니다. 그런데 그 영인들이 왜 못 오느냐? 그것은 그들이 땅 위에서 그러한 신념을 갖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신앙의 중심에 대해서 그리고 목표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 두라는 것입니다.

 

  

1.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아담보다 낫자는 것입니다. 

 

▣ 1974.7.1(월) 승축일. 벨베디아.

- 승축일 제정 1주년 기념.

 

072-271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아담보다 낫자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보다 나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상심했던 하나님을 나로 말미암아 해방시켜 드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심정적 구속을 해 버렸기 때문에, 인간이 구속해 버렸기 때문에 인간이 이것을 풀어 드려야 됩니다.

 

2. 하나님 나라. 

- 천국을 이 땅 위에 건설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완결될 수 없는 것이요, 우리의 신앙 목표도 완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 1957.6.2(일) 천국을 차지하는 백성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224 오늘날 우리들이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 천국, 이 천ㄱ구은 인간의 소망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소망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이념은 개인을 거쳐 세계성과 우주성을 띠어서 천륜에 부합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천국을 이 땅 위에 건설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완결될 수 없는 것이요, 우리의 신앙 목표도 완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천국은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로서의 책임이 있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시고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요, 타락한 인간들도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책임을 지고 찾아 이루어야 할 천국인 것입니다.  

 

1)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79 우리들의 신앙의 목표는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않으면 그 자녀로서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받을 길은 나타나지 않는다.

 

나라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된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된다.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발판으로 할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문제이다. 

 

2)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마태복음 6장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는 목숨을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 1985.12.20(금) 댄버리 승리. 한남동.

- 댄버리 승리 120일 기념예배. 36, 72, 124가정,

 

136-043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지요? 의가 뭐예요? 가정의 義가 뭐예요? 부부가 하나되어서 천도를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義 字가 羊 字하고, 나 我 字예요. 곧 義는 犧牲하는 나예요.

 

가정을 희생하고 남편을 희생하고 아들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하고 교회를 위하여 각자 희생을 다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교회에 신세지려고 하고 나라에 신세를 지려고 하면 간신이 되는 거예요.

 

 

3) 이스라엘 민족이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 삼고 천국을 바라보는 강한 신념에 불탔던들 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 1964.9.23(수) 그 나라를 위하자. 전본부교회.

- 부흥강사 수련회 수료식.

 

014-148 이 땅에는 타락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신 그 나라는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셨다.

 

014-150 땅에 불이 붙었으면 좋을 뻔하였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불이 붙지 않았다는 실패를 자인하는 서글픈 말이다.

 

*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 가기를 원하고 있지만 천국을 이루는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은 모르고 있다. 책임지지 않고 편안히 가는 천국만 바라고 있을 뿐 책임지고 이루어야 할 천국은 생각지도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통일의 역군들은 천국을 이루기 위해 봉기하고 나섰다.

 

* 사람들은 "하나님, 저희 가정과 나라를 구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데 선생님은 그렇게 기도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그럴 때에 여러분은 어떠한 풍파에도 휩쓸리거나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염려하는 바이다. 선생님은 수십 년 간 이 길을 걸어왔지만 그러한 염려는 하지 않았다.

 

014-151 이제 뜻은 뜻대로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 삼고 천국을 바라보는 강한 신념에 불탔던들 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통일의 식구들은 그 나라를 세우는 것이 곧 나의 책임이라는 각오와 신념을 가져야 한다.

 

4) 여러분이 여기에 온 것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라가 없는데 천국에 가서 뭘 해요? 

-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온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죽어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 1970.12.27(일) 뜻과 나. 전본부교회.

037-269 여러분이 여기에 온 것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라가 없는데 천국에 가서 뭘 해요? 천국이라고 해서 견디어 낼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 나라를 잃었을 때 일본이 어떻게 했어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한테 꼼짝도 못 했습니다. 아들딸을 마음대로 사랑하며 살 수 있었습니까?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었습니까? 그들이 끌고 가면 끌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037-270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온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죽어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의를 세우려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마실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5) 여러분은 자나 깨나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 1961.3.26(일) 참된 맹세. 전본부교회.

011-130 여러분들은 자나깨나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어디로 가고 있으며, 누구를 위해서 살고 있으며, 어떠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가는 것도, 위하는 것도 전부 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방금 읽은 성경 말씀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해서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나 마실 것 등 모든 것을 염려하지 말고 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또 모든 것을 하늘을 위하여 행하고 하늘이 가는 길에 동참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때에 진정 뜻을 위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일해 보았습니까? 하나님이 굶주릴 때, 하나님이 목마를 때, 하나님이 헐벗을 때, 하나님이 나그네가 되었을 때 찾아보았습니까?

 

6) 하나님은 인간을 세워 놓고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수고해 오셨던 것이다.

 

▣ 1964.9.14(월) 진실만이 진실을 빼앗아 올 수 있다. 전본부교회. 말씀요지.

 014-131 성경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오직 그 나라를 위하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세워 놓고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수고해 오셨던 것이다.

 

* 원래 아담은 전체를 대표한 개인이었다. 그 아담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전체를 잃어버린 것이 되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하나의 아담을 찾아 세움으로써 전체를 찾고자 섭리해 나오셨다. 

 

* 노아도 큰 시련을 당했지만 하나님을 대하는 일념을 가지고 그 환경을 이겨 나갔던 것이다. 만일 노아가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염려했다면 하나님이 분부한 것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것들을 염려하지 않고도 노아는 120년간을 무난히 독파했던 것이다. 

 

* 아브라함 가정에서도 부부가 하나님을 믿었으며 가정적으로도 아내 사라는 남편에게 절대복종하여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부부의 마음은 변치 않았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서 시련과 투쟁이 많아지는 것이다. 우리는 내용만 가지고는 안 된다. 실적이 있어야 한다.

 

* 죄수는 죄수 개인의 죄를 탕감하기 위해 고생하지만 우리는 민족의 죄를 탕감하기 위하여 고통받는 것이다.

 

* 진실만이 진실을 빼앗아 올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