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 - 지금 이 시대가, 오늘이 바로 알곡을 수확하는 때인 것입니다.

true2020 2023. 10. 18. 10:19

◑ 천지인참부모님 승리귀국 특별연합예배

- 2023년 10월 15일 일요일 

 

▶ 참어머님 말씀

반가워요. 천고마비(天高馬肥) 옛날 나라 시인의 시 가운데서 나온 단어는 천고마비예요. 말이 교통수단이었던 그 시대에 말이 살찐다는 것은 기쁜 일이에요. 

 

※ 천고마비 - 네이버 지식백과. 

* 원말은 "추고새마비(秋高塞馬肥)"로 당나라 초기의 시인 두심언(杜審言)의 시에서 나왔다. 두심언은 진(晉)나라의 명장이고 학자였던 두예(杜預)의 자손이며 성당(盛唐)의 대시인 두보(杜甫)의 조부이다.

 

* 젊어서부터 문명(文名)을 떨쳐 소미도(蘇味道), 이교(李嶠), 최융(崔融) 등과 함께 "문장사우(文章四友)"라고 불렸다.

 

* 다음 시는 당나라 중종(中宗) 때 두심언이 참군(參軍)으로 북녘에 가 있는 친구 소미도가 하루빨리 장안(長安)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지은 것이다.

구름은 깨끗한데 요사스런 별이 떨어지고[雲淨妖星落]
가을 하늘이 높으니 변방의 말이 살찌는구나[秋高塞馬肥]
말 안장에 의지하여 영웅의 칼을 움직이고[馬鞍雄劍動]
붓을 휘두르니 격문이 날아온다[搖筆羽書飛] 

* 한편, 《한서(漢書)》 〈흉노전(匈奴傳)〉에 보면 이 말은 중국 북방에서 일어난 유목민족 흉노가 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해마다 가을철에 중국 북방 변경의 농경지대를 약탈하여 기나긴 겨울 동안의 양식을 마련했으므로 북방 변경의 중국인들은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天高馬肥]'"가을만 되면 언제 흉노의 침입이 있을지 몰라 전전긍긍했다고 한다. "추고마비"란 말은 뜻이 변하여 오늘날은 누구나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 한국에서는 추고마비보다 천고마비(天高馬肥)라는 말을 더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더구나 10월은 추수의 계절, 수확의 계절 여기에 더하여 성경말씀 가운데 농부가 일 년 농사를 통해서 결실을 맺은 가을에 가라지와 쭉정이는 불태워 버리고 알곡만을 수확한다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오늘이 바로 알곡을 수확하는 때인 것입니다. 알곡이라 함은 천일국의 축복가정입니다.

하늘섭리의 완성!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꿈에도 그리던 그 한 날을 참부모에 의해서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참부모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천국생활의 환경을 넓혀 가는 축복가정 여러분들이야말로 참다운 건강한 알곡입니다. 

알곡의 생명은 그 종을 넓히는 거예요. 모든 축복가정들은 자기만의 축복으로는 안되고 종족 민족 나라와 세계의 환경권을 하늘부모님 앞에 돌려 드리는 실질적인 결실을, 열매를 가져오는 이때입니다. 

하늘 섭리의 진실은 독생녀 참어머님으로 말미암아 지속적인 섭리의 완성 확장을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는 이때, 섭리의 3개국 중심 국가인 한국 일본 미국이 온전히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신 하나가 된 자리에서 그렇게도 하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는 평화로운 지상천국을 확장시키는 데 있어서 책임을 다하는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참부모! 하늘이 6천 년간 기다리고 인류 또한 모르지만 기다려 나온 참부모! 너무도 안타까운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는 밑창에서 출발하여 타락한 인류를 다시 낳아 주는 중생 부활 축복의 섭리를 펼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섭리는 확장되어 나아갔지만 섭리의 중심에서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어 줘야 하는 기독교가 참부모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시작에 있어서 좀 더 그들을 품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천일국 시대, 인류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역사의 출발이 시작된 천일국! 이 시대를 살아가는 축복가정들의 책임이 하늘이 거두어야 하는 건강한 알곡들을 많이 수확해야 되는 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하늘부모님과 함께 참부모가 축복자녀들과 함께 하는 지상 천국생활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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