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말고 웃는 얼굴 해야 돼요. 착해야 돼요.

true2020 2023. 8. 29. 17:30

◑ 문신흥 (이리야마 유메) 가정 4세 문정아 양 돌잔치

- 2023년 8월 21일(천일국 11년 천력 7월 6일)

 

▶ 참어머님 말씀

왕엄마는 말이야 아주 예쁜 물고기를 사랑해요. 니모예요.

그래서 오늘은 문정아 첫돌을 위해서 모인 언니 오빠들에게도 왕 니모를 줄 거예요.

왜냐하면 이 니모의 얼굴을 바라보게 되면 항상 웃는 얼굴이에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화내지 말고 웃는 얼굴 해야 돼요. 착해야 (大人しい。善良。良い。)돼요.

 

* 건강하고 착하고 예쁘고 무럭무럭 잘 자라줘요

 

▶ 일화 

- 일화, 여기에서 불평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서로 화했는데 무슨 불평이에요?

-  마음의 천국을 이루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 기쁜 마음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으면 벌받아라, 벌받아라, 그러고 싶다구요

 

▣ 1973.8.3(금) 보람 있는 보답. (주)일화제약 사옥 준공식.

068-243 우리는 일화라고 했기 때문에 큰 분 작은 분, 높은 사람 낮은 사람, 넓은 사람 좁은 사람, 납작한 사람 도툼한 사람, 누구를 막론하고 일화입니다. 일화, 여기에서 불평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서로 화했는데 무슨 불평이에요?

 

저기서 손을 떡 들고 춤을 추려고 하면 여기서 쓱 이렇게 해 가지고···. 저기서 이렇게 하면 여기서 이렇게 있으면 문제가 없는 거예요. 일화는 그거라구요. 저기서 쓱 빵긋 웃을 수 있고 말이에요. 그렇게 화할 수 있는 인연 가운데 있고 천운을 대표한 이런 중심 자리에 서 있다 하면 여러분들은 밤에도 일화요 낮에도 일화요 아침에도 일화요 점심에도 일화요 저녁에도 일화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장에 척 들어서는 날에는 마음의 천국을 이루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기쁜 마음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으면 벌받아라, 벌받아라, 그러고 싶다구요. 왜냐하면 뭇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약품을 제조하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에요. 여기에는 정성이 어려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라구요. 생명은 심각한 것입니다.  

 

▶  혼자 행복할 수 있어요, 혼자? 

- 상대를 위하는 데에 있어서 이것이 성립될 내용이 더 많다

 

▣ 1973.8.19(일) 참된 인생길 1. 벨베디아. 

069-013 사람은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좋기를 바랍니다. 웃으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춤추고 살고 싶어합니다. 노래하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이 모든 행복의 여건이 나만을 중심 삼은 것이냐, 그렇지 않는 것이냐 할 때 나를 중심 삼은 것보다도 상대를 중심 삼은 것이 더 많은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 혼자 행복할 수 있어요, 혼자? 

 

* 행복의 여건을 두고 볼 때 나를 떠나 상대를 위하는 데에 있어서 이것이 성립될 내용이 더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웃는 거 말이에요, 혼자 웃어요? 혼자, 자기 때문에 웃어요?  

 

 

1.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기뻐하시기 위함이었다. 

 

▶  제3절 창조목적 - 원리강론

 

1.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목적

 

44 그러면 피조물이 어떻게 되어야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은 만물세계를 창조하신 후 끝으로 자기의 성상과 형상대로 희로애락의 감성을 가진 인간을 창조하시어 그를 보시고 즐기려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나서 "성육하고 번식하여 만물세계를 주관하라(창 1:28)고 하신 3대 축복의 말씀에 따라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을 이루고 기뻐할 때에 하나님도 그것을 보시고 가장 기뻐하실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 "하나님, 뭘 하려고 우리를 지었소?" 하고 물으면

- 내가 기뻐하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나도 기뻐하고, 하나님이 웃으면 나도 웃으면서 같이 살기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좋은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나쁜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또 웃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우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좋은 말을 하고 싶겠어요, 나쁜 말을 하고 싶겠어요?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춘천교회.

038-324 기쁨이라는 것은 고독단신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최고봉에 있다고 해도 혼자라면 기쁨이 있을 수 없어요.

 

* 따라서 "하나님, 뭘 하려고 우리를 지었소?" 하고 물으면 대답하시기를 "이 녀석아, 그것도 모르니? 재미있게 살려고 지었지. 손을 붙들고 재미있게 살려고 지었지"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인간을 왜 지었을 것 같습니까? 내가 기뻐하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나도 기뻐하고, 하나님이 웃으면 나도 웃으면서 같이 살기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방에 혼자 있는 사람이 "하하하" 웃으면 재수 없어 보이고 소름이 돋아납니다. 도깨비 바람 부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허재비 중의 허재비라도, 병신 중의 병신이라도 애기를 데리고 "헤헤헤" 하고 웃으면 어때요? 그것이 격에 맞아요, 안 맞아요? 그것은 격에 맞는 거라구요. 

 

이런 모든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좋은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나쁜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또 웃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우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좋은 말을 하고 싶겠어요, 나쁜 말을 하고 싶겠어요?   

 

 

1) 좋았더라 - 선의 대상

 

원리 44 피조물의 창조가 끝날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 창세기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스스로 창조하신 피조물이 선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피조물이 선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시기 위함이었다.  

 

◑ 창세기 1장  천지 창조 

-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형체가 없는)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발광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2) 여러분은 무얼 남기려고 해요? 여러분들, 여편네하고 재미있게 살고 아들딸 낳는 것밖에 남는 게 있어요.  

 

▣ 1986.7.1(화)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람이 돼라. 벨베디아.

-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 

 

146-223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뭐예요? 땅 위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영계에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땅 위에 산 하나님의 아들딸을 남기는 입장이 될 때는 나도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 말씀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뜻이 아니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무얼 남기려고 해요? 여러분들, 여편네하고 재미있게 살고 아들딸 낳는 것밖에 남는 게 있어요.  

 

3) 사람의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 좋은 것에 있습니다. 

 

▣ 1970.12.22(화) 통일교회의 현재의 입장. 전본부교회.

- 15회 전국 성화학생총회. 

 

037-023 사람의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 좋은 것에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불행을 극복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행복은 죽음도 극복하는 것입니다. 

 

4) 3가정의 성혼문답

 

▣ 1960.4.16(토) 3가정 축복 성혼식. 전본부교회.

- 문답

 

150-090 김원필 정달옥 그대들은 영원한 신랑 신부로서 천주와 함께 즐기며 참 배필이 될 것을 삼위신과 참부모 앞에 맹세하는가? 

 

그대들은 창조 이상으로 바라던 선의 참된 신랑 신부로서 신랑은 뼈를 대신하고 신부는 살을 대신하여 두 몸이 뼈와 살이 합한 일체를 이루기를 맹세하는가

 

그대들은 창조 이념으로 바러던 전 피조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참다운 주인들로서 생육하고 번식하여 만 천주를 주관하는 동시에 선의 아들딸을 이 땅 위에 번식하여 아버지 앞에 드릴 것을 맹세하는가

 

 

2. 싫어도 웃으면서 가야 된다.

 

▣ 1971.6.13(일) 집합한 우리들. 전본부교회. 

045-085 오늘날 축복받은 사람들은 일체의 생활이 뜻을 위한 것이 되지 않으면 하늘의 화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 창조 이상을 중심 삼고 억천 만세의 하나님의 내심에 근심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로운 천국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 천사장이 앞에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고생을 달갑게 받지 않을 때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본 관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피곤이 어디 있어요? 피로해도 가야 되는 거라구요. 싫어도 웃으면서 가야 되는 거라구요

 

1) 사망의 물결이 휩쓸지라도 그것을 웃으면서 넘어갔던 과거의 순교 열사들은 하늘 백성입니다. 

 

▣ 1959.10.25(일) 선물인 줄 아는 우리가 되자. 전본부교회. 

008-028 아무리 내적인 공포가 밀려들고 험한 사망의 물결이 휩쓸려 들어온다 할지라도 그것을 늠름히 넘어설 수 있는 자, 마음의 복지를 가진 자, 이는 천국 백성입니다. 사망의 물결이 휩쓸지라도 그것을 웃으면서 넘어갔던 과거의 순교 열사들은 하늘 백성입니다. 

 

수많은 배반자들 앞에 놓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던 예수, 불쌍하고 처참한 죽음을 당하면서도 도리어 늠름하게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시던 예수의 그 모습은 사나이다운 기백을 지닌 모습이었습니다.  

 

2) 주기 위한 攻勢입니다. 이것은 웃으면서 싸우는 것입니다. 

 

 1970.3.29(일) 가인을 구하는 아벨의 길.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협회 간부 수련회. 

- 하늘 편의 내적 슬픔의 말씀 후.

 

030-280 우리의 입장에서 취하는 공세는 선의 공세입니다. 그렇지요? 빼앗기 위한 공세가 아니고 주기 위한 공세입니다. 이것은 웃으면서 싸우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어차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숨어 있다가 기습하는 것이 아니고 드러내서 하는 싸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기습하는 것이 아니고 나팔을 불면서 깃발을 들고나가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할 수 있는 전법이 최고의 전법입니다. 이 전법을 써서 이기는 날에는 우리를 점령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점령할 자가 없게 되는 거예요.  

 

3)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더 큰 손해를 보겠기 때문입니다. 

 

▣ 1971.10.17(일) 본을 세워야 할 지상시대. 전본부교회.

049-279 할 수 없이 그런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도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원수들이 많이 있어요.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내가 본질적으로 선한 사람이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하고 싶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어서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았다가는 큰일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왼뺨을 치거든 오른빰을 대라고 했는데 그것이 좋아서 그랬겠어요? 누가 뭐···. 하나님도 그렇지요. 

 

*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뺨 맞는 것보다 더 큰 손해를 보겠기 때문입니다. 더 큰 손해가 날 때에는 누구나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그렇지요?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3.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1) 사람을 보면 반가워해야 돼요.

 

▣ 1992.8.1(토) 천국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자. 서울시내 중국음식점 만리장성. 

- 서울 동부 지역 연합회. 

 

233-217 사람을 보면 반가워해야 돼요. 처음 만나는 사람도 반갑게 대해야 된다구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이 가식假飾이 아니에요. 1년을 놓고 봐도 그렇고 3년을 봐도 그러면 틀림없이 그를 숭배하는 것입니다. 그를 표제로 삼아 가지고 "아무개 본받자" 하는 것입니다. 양심이 그렇다구요.    

 

2) 웃는 사람에게 나쁘게 하면 벌 받는다는 말이요, 웃음을 반대하는 사람은 용서를 못 받는다는 뜻입니다. 

 

▣ 1970.11.22(일) 전진과 후퇴. 전본부교회. 

036-108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웃는 사람에게 나쁘게 하면 벌 받는다는 말이요, 웃음을 반대하는 사람은 용서를 못 받는다는 뜻입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것은 바로 그런 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웃는 것은 무한히 공적인 것입니다. 

 

4. 여자의 미소

 

1) 여자의 말없이 웃는 얼굴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1990.8.12(일) 평화로운 천국의 왕궁. 벨베디아. 

205-142 참사랑이 없으면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지옥, 지옥과 마찬가지라구요. 지옥이 좋아요? 참사랑이 있어야만 평화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거예요. 

 

* 특히 여자들!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따다다다, 기관총을 들이 쏘지요? 거기에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 거기에 신비가 있어요? 거기에 사랑이 있어요? 여자의 입술에 사랑이 없어요. 말을 하는 입술에는 사랑이 없어요. 그렇지만 말없이 이렇게 웃는 얼굴에는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에 거기에 남자들이 끌려 가지고 입을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2) 여자들이 웃을 때 말하지 않는 거예요.

 

▣ 1982.7.11(일) 우리 집을 찾아서. 벨베디아. 

119-136 여자의 웃는 얼굴은 여왕이 황홀하게 차려입은 것보다 더 아름답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웃을 때는 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 여자들이 웃을 때 말하지 않는 거예요. 웃으면서 말하는 것은 재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남자 여자가 사는 집안이 얼마나 윤기가 나나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3) 여자들은 언제나 웃는 얼굴을 보여야 합니다. 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리고 향기가 나야 합니다. 

 

▣ 1972.3.24(금) 복귀. 에센교회.

- 제3차 세계순회노정. 

 

054-218 여자들은 언제나 웃는 얼굴을 보여야 합니다. 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리고 향기가 나야 합니다. 그런데 지독한 악취를 내는 꽃도 많다구요. 그러므로 향기도 고와야 됩니다. 

 

*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 자체가 아름답고 그 자체에서 향기를 풍겨야 됩니다. 매니큐어니 아이샤도우니 그런 것 안 해도 좋다구요. 여자들, 자신 있어요? 예쁘기도 꽃과 같지만 향기도 제일이다 할 수 있는 향기 품은 고운 꽃들이 될 자신이 있냐구요? 

 

 1969.11.25(수) 전본부교회. 가정생활의 중요성.

- 밤 예배 후에 하신 말씀.

 

027-085 그리고 언제나 미소를 지어라. 미소는 마음의 꽃이다. 언제나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품겨라.

 

5. 이것이 선악의 분기점이다. 

 

▣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46 에덴동산에서 천사장은 아담 해와에게 피해를 주었다.  피해를 먼저 끼친 사람이 악인 것이다. 피해를 입힌 것이 선인가 악인가?

 

사람을 보는 데도 미소를 지으면, 기분 좋은 모습을 하는 그런 모습은 모두 바라본다.

 

기분 나쁜 인상을 하면 악이다. 그러므로 마주칠 때는 반드시 미소를 지으면서 머리를 숙어야 한다. 이것이 무서운 전법인 것이다. 이것이 선악의 분기점이다.

 

얘기를 할 때도 겸손한 사람과 교만한 사람이 다르다. 한 사람은 봄과 같은 분위기에서 기분 좋게 지저귀는 작은 새처럼 머리를 숙이며 얘기한다. 그런데 상대는 교만한 모습으로 투덜투덜 말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쁘다. 인간은 웃는 얼굴로 언제나 얘기하고 싶어한다.

 

입을 열면 노래 부르는, 그런 기분을 가진 사람 중에는 악인이 없다.

 

6. 참아버님의 사진과 참아머님의 미소. 

 

1) 선생님의 미소는 모나리자의 미소만큼이나 신비한 데가 있다.

 

 1984.6.1(금) 이스트가든. 우리는 하늘나라의 군대. 

- 세계 지도자 회의. 

 

132-190 선생님의 미소는 모나리자의 미소만큼이나 신비한 데가 있다는 경험을 했을 거라구요. 어떤 때는 이렇고 또 어떤 때는 저렇고, 그렇지만 대개 확신하고 있다구요, 

 

수십만 가지의 모습으로 보일지라도 이 신비로운 모습이 영계가 여러분을 협조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경험을 대부분이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어때요? 그래요?

 

영계의 영인들이 다 선생님을 잘 아는데, 이 사진을 보면 영계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이걸 따라다녀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이걸 매개체로 해서 연결될 수 있다구요. 이걸 가지고 다닐 때는 사고가 안 나고, 무슨 고장이 안 나는데, 이 사진을 놓아 놓고 다닐 때는 그런 일이 즉각 벌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진이 얼마나 귀한가를 여러분들이 깨닫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진다구요. 이걸 사랑해 가지고 잠자리 옆에다 놓고 자면, 꿈자리가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 수가 있다 이거예요 

 

2) 참어머님의 미소

-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고 삶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 참 착하고 귀한 당신 

 230 웬만한 일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아내였지만 둘째 아들 흥진의 죽음 앞에서는 힘들어했습니다. 1983년 12월의 일이었습니다.

 

나는 아내와 함께 전남 광주에서 열린 승공 궐기대회에 참석 중이었습니다. 흥진이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국제전화를 받고 이튿날 바로 뉴욕으로 갔지만 병실에 누워 있는 흥진이는 이미 의식이 없었습니다.

 

* 결국 흥진이는 1월 2일 새벽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바로 한 달 전에 열일곱 살 생일을 지낸 후였습니다. 다 키운 자식을 먼저 보내는 아내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소리 내어 울기는커녕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영혼의 세계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목숨을 잃는다고 해서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자식을 이 세상에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다는 것은 부모로서 견디기 힘든 고통입니다. 마음대로 울지도 못하던 아내는 흥진이를 태운 영구차만 자꾸 어루만졌습니다.

 

* 이렇게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릴 법도 한데 아내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내는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고 삶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교회 식구들이 자녀 문제로 아내에게 상담을 해 오면 아내는 웃으며 말합니다. "기다려주세요. 아이들의 방황은 한 때이기 때문에 결국 지나갑니다.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하든 끝없이 포용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주면서 기다리십시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 속으로 반드시 돌아옵니다"

 

7. 하나님은 웃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1981.5.1(금) 본부교회. 협회 창립 제27주년 

113-105 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품고 노래하고, 그다음에는 뭐요? 춤추고, 웃고, 그다음엔 뭐예요? 노래하고 춤추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웃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웃을 때도 박자를 맞춰 웃어야지 밤낮없이 웃으면 안 되지요. 그다음에는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노래도 박자를 맞춰야지요. 밤낮없이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노래 좋아하는 사람은 춤을 좋아하고 웃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 좋아하고 그래요. 

 

8. 메시아가 갖고 오는 것은 좋은 것 기쁜 것 행복한 것입니다. 

 

 1966.11.6(일) 전본부교회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017-017 그러면 메시아란 어떠한 분이냐? 인간의 무한한 가치, 무한한 보화를 지닐 수 있는 그런 인격을 재현시켜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이분은 하늘땅을 주관하고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比準(서로 견주어 보는 일)과 측량의 위치를 재선정하고 나서 인간 세상에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아가 갖고 오는 것은 좋은 것 기쁜 것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슬픈 것 나쁜 것 불행한 것만이 있습니다. 좋은 것 기쁜 것 행복한 것 감사하는 것 만족한 것은 하늘의 것이고, 나쁜 것 슬픈 것 불행한 것 불평불만하는 것은 사탄의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서 있는 내 자신이 지금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탄이 침범하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서 항상 주의하지 않고는 하늘 편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 사탄은 불행의 주인공이요 불만의 왕자요 불평의 대표자요 나쁜 것의 주인이요 슬픈 것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타락이 본래 어디서부터 나왔느냐? 불평불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불평불만, 불행해짐으로 나쁜 것이 되었고 슬퍼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사탄이 인간을 침범해 들어오는 공식 경로입니다. 불평불만은 불행과 통하고 불행은 슬픔과 통하는 것입니다.  

 

 

9. 밤이나 낮이나 불쾌한 얼굴로 살지 말고 웃으면서 일어나고 웃으면서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1968.11.3(일) 가정의 전통을 세우라. 전본부교회.

021-087 밤이나 낮이나 불쾌한 얼굴로 살지 말고 웃으면서 일어나고 웃으면서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1) 이 동네에선 웃으면서 살아야 됩니다. 

- 여기선 웃고 기뻐하고 가야 합니다. 

2)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기분 좋기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3) 오늘이 어렵더라도 웃고 굶어 죽더라도 웃고 죽자 이겁니다. 이제는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 1971.8.13(금) 기쁜 수련회. 청평수련소.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 "우리의 사명과 책임" 말씀 후. 

 

046-192 이제 오늘 저녁부터 이 동네에선 웃으면서 살아야 됩니다. 찡그리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보이기만 하면 선생님이 우리 효진이를 시켜 가지고 "저 녀석 궁둥이를 파라"고 할 것입니다.

 

* 이번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기분 좋기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우리 교회가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는 선생님이 그동안 정성 들여 온 곳입니다. 1967년부터 지금까지 4년째 정성 들여 온 곳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여기 와 가지고 하룻밤 자는 것도 영광인데 여기에서 시비가 붙어 가지고 꺼덕꺼덕하는 사람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러니까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 여기선 웃고 기뻐하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터 닦은 것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곳 사탄들도 조용해질 것입니다. 여기는 물귀신이 참 많습니다. 

 

* 절대 기분 나빠하지 말아요. 오늘부터는 기쁜 마음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알겠지요? 서로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이번 기간을 지내야 되겠습니다. 

 

* 그리고 노래를 부르더라도 비관적인 노래는 하지 말아요. 기쁘고 쾌활한 노래를 부르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사고방식을 새로이 개조해야 되겠어요. 오늘이 어렵더라도 웃고 굶어 죽더라도 웃고 죽자 이겁니다. 이제는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 선생님과 약속했어요?

 

10. 가정에서의 웃음

 

1) 남자가 웃을 대 몸 마음 다해서 웃으면 여자도 그렇게 웃을 수 있어야 됩니다.

- 그래서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천지가 다 웃으면서 거기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됩니다. 

 

 1970.7.17(일) 개척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낮예배 후 하계전도를 위한 말씀.

 

032-251 사람 가운데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는 좋아서 춤추고 한 여자는 슬퍼서 울고 있다면 그걸 보시는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함께 좋아서 춤출 수 있고 하나님까지도 거기에 맞춰 춤출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날이 어떤 날이냐 하면 아담 해와의 결혼식 날인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해와는 타락하지 않고 서로 "당신이 가려면 날 데려가고, 나는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해야 한다"고 하면서 웃을 때도 마주보면서 입만 빵긋하며 웃는 것이 아니라 크게 소리를 내면서 팔다리까지 허우적거리며 세포 하나하나까지 몽땅 웃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야 좋은 것이지 입만 웃고 몸뚱이는 가만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100% 사랑을 해야 되고 웃는 데 있어서도 100% 웃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100% 웃는데 여자는 조금만 웃으면 안 됩니다. 남자가 웃을 대 몸 마음 다해서 웃으면 여자도 그렇게 웃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천지가 다 웃으면서 거기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됩니다

 

2) 어떤 때는 "히히히" 하고 웃고 어떤 때는 "헤헤헤" 어떤 때는 "후후후" 하고 환경에 따라 달라져야 맛이 있다.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춘천교회.

038-313 사람들의 웃는 표정도 천태만상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웃는 얼굴이라도 때에 따라 다릅니다. 눈만 살짝 웃을 때도 있고 코만 살짝 웃을 때도 있고 입술만 살짝 웃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귀만 살짝 웃을 때도 있고 머리만 살짝 웃을 때도 있습니다. 모두 "하하" 웃으니까 같게 보이지만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포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웃을 때도 천태만상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람이 한 가지로만 웃는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자기 아내가 웃을 때마다 언제나 "하후후" 하고 웃으면 어떻겠어요? 한 서너 번, 열 번만 그렇게 웃어 보라구요, 어떤지. 일 년 혹은 십 년씩 그걸 보고 살 수 있겠어요? 정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히히히" 하고 웃고 어떤 때는 "헤헤헤" 어떤 때는 "후후후" 하고 격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라져야 맛이 있고 재미가 있지 항상 똑같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 웃음도 잘못 웃으면 욕입니다.

 

 1970.2.11(수) 축복과 민족 복귀. 전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028-311 웃음도 잘못 웃으면 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