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참부모가 무엇이냐? 참부모란 말이 그리 간단한 말이 아닙니다. 제일 무서운 말입니다.

true2020 2023. 6. 21. 21:54

1.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모릅니다. 이 참부모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역사가 좌우됩니다. 

 

▣ 1970.8.9(일) 부산 동명장 여관.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109 참부모가 무엇이냐? 참부모란 말이 그리 간단한 말이 아닙니다. 제일 무서운 말입니다. 그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모릅니다. 이 참부모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역사가 좌우됩니다. 이 말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선열들이 희생의 길을 갔습니다. 연속적인 피의 투쟁을 거치고 몸부림치며 絶叫하면서 소망을 품고 찾아 세운 이름이 참부모라는 거룩한 이름입니다.

 

참부모 앞에는 참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참자녀가 되었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참자녀예요? 참이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참자녀입니까?

 

* 여러분들 중에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 흘려 본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선생님이 그리워서 눈물을 흘려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가짜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고파서 눈이 물크러지도록 울어본 적도 많습니다. 그래서 눈을 잘 뜰 수가 없어서 햇빛을 못 볼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의 길을 열어 나온 것입니다.

 

* 나는 지금까지 여러분 앞에 무엇을 잘 해 줄까 하는 것을 놓고 노력해 나왔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 앞에 빚을 안 지려고 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러분 앞에 줄 수 있는 자세를 갖추고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기도 제목입니다. 기도를 할 적마다 빚지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께서 한 많은 세대를 거쳐 나를 찾아 전체적인 책임자로 책정해 세우셨으니 내 생애 노정에 있어서 결코 남한테 빚지지 않겠다고 몇 번이고 다짐했습니다. 이 나라한테도 빚지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빚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빚을 여러분한테 지웠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밖에 없는 생애인데 왜 빚을 지고 삽니까? 어느 때든 남에게 빚을 지우면 지웠지 빚을 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야 천국이 될 수 있고 천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앞으로는 세상 사람들에게 이러한 심정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033-113 3개월 전에 집에서 쑥떡을 만들어 가지고 그 떡이 더러움을 탈까 봐 풀지도 않고 본부까지 지고 와서 선생님 드린다고 보란듯이 풀어 보니 떡이 쉬어 시퍼런 곰팡이가 슬어 있었던 적도 있었지요? 그렇게 떡에 시퍼런 곰팡이가 피고 구더기가 생겨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 떡은 먹지는 못해도 억천만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정이 든다는 것입니다.

 

033-115 나는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했고 쫓겨 다니면서 산비탈에서 바위를 붙들고 통곡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걸어 나왔지만 세상의 어느 누구나 좋아하고 부러워할 수 있는 큰 궁전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해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품고 있는 슬픈 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이 뜻을 못 이룬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뜻을 못 이루고 죽더라도 이 뜻은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2. 여러분들 나라와 대통령 선생님 부모 형제는 못 믿더라도 이 이름만은 믿어야 할 이름이 아니겠느냐?

 

▣ 1981.12.27(일)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미국.

116-113 여러분들에게 참부모란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이요, 얼마나 귀한 말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나라와 대통령 선생님 부모 형제는 못 믿더라도 이 이름만은 믿어야 할 이름이 아니겠느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참부모란 관념 가운데는 지옥이라든가 악한 사탄세계를 용서해 주고 하는 구원의 관념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생각하라구요. 여러분들이 사탄 세계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데 부모가 있어 가지고 여러분들의 죽음 앞에 방패막이가 될 수 있는 힘이 되어 줌으로써 하늘땅이 공인하고 역사가 공인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하나님이 보장하고 역사가 보장하는 참부모! 여러분들, 그래요? 참부모라는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참부모가 되겠다고 이 놀음 시작한 것이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을 안 가지고는 이 일을 할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나도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3. 하나님이 보장하고 역사가 보장하는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 1995.4.23(일)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 시대.

269-196 몸 마음을 통일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성인들 중에도 없었어요. 종교 지도자도 없습니다. 예수님도 못 했다구. 그건 통일교회 레버런 문만이 주장한 것입니다. 그건 근본되는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거짓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만이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서 참부모라는 이름은 개인도 절대 필요하고, 부부가 절대 필요하고, 아들딸이 절대 필요하고, 가정이 절대 필요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어디든지 타락한 인류에 속한 모든 존재는 절대 필요한 말인 걸 알아야 됩니다. 모든 만물도 필요하고, 하나님까지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당시의 표제가 참부모라는 개념을 갖추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뭐냐? 참부모는 플러스 마이너스 모든 것의 주체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와 대통령 선생님 부모 형제는 못 믿더라도 참부모만은 믿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장하고 역사가 보장하는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하고 엄청난 말인가! 이것만이 타락권 사탄 세계를 뚫고 올라갈 수 있는 하나의 기지가 됩니다. 그러니 참부모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말만을 천 번 듣고 만 번 듣고도 감사해하고 남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의 무서운 하나의 가르침이 무엇이냐? 참부모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도 무서워하는 말이요, 사탄도 무서워하는 말입니다.

 

우리 인간은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 삼고 볼 때 그 참부모를 따르고 있는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또 왜 사탄이 참부모라는 말을 무서워하느냐? 이 말을 믿고 따라가는 날에는 자기의 모든 것이 파괴되고 파탄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에게는 지극히 무서운 말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참부모의 가는 길을 막으며 쓰러지기를 바라고 나빠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길을 따라가는데 얼마만큼 믿고 따라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