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 - 밥이 사랑이다.

true2020 2023. 3. 13. 23:05

▶ 家訓

- 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 주는 가르침. 한집안의 전통적 도덕관으로 삼기도 한다.

 

▶ 제1장  밥이 사랑이다. 

- 사람들에게 밥을 먹이는 기쁨

 

 

1. (인류가 영구히 명언으로 읽게 하고 가훈이 나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 몇천 개가 됩니다. - 곽정환 회장)

그게 선생님의 재산입니다. 

 

▣ 1998.6.10(수) 영계 통일 해방식을 하는 이유. 미국.

- 세계 지도자. 

 

294-039 축복과 이상가정, 그 한 권을 가지고도 천국 간다구요. 일어 봐요. 

 

(그동안에 아버님께서 참가정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그중에서도 앞으로 인류가 영구히 명언으로 읽게 하고 가훈이나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 몇천 개가 됩니다. - 곽정환 회장) 그게 선생님의 재산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한 재산이라구요. 선생님의 생애를 바쳐서 산 것이요, 찾은 것이요, 세운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 자녀를 대해 가지고 가훈을 중심 삼은 공식적 기준에 의한 교육 방법을 실천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 1991.11.21(목) 여성연합 15만 명 준비에 대해서. 한남동. 

224-079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교육하지 못한 것이 뭐냐? 참사랑을 중심 삼고 자기 아들딸을 교육하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아들딸은 이래야 된다는 교육을 못 했다구요. 자녀를 대해 가지고 가훈을 중심 삼은 공식적 기준에 의한 교육 방법을 실천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 자녀가 크면 형제가 되지요? 형제들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교육을 못 했습니다. 그 형제가 커 가지고 부부가 되지요? 아담 해와가 그렇잖아요? 그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 걸 교육하지 못했다구요. 또 부부가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되지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 삼은 가정의 모델적 그 모든 단계들···. 

 

자녀로부터 형제 부부 부모가 될 수 있는 이런 면에서 교육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참사랑을 모르고 부부의 참사랑을 모르고 형제의 참사랑을 모르고 자녀들의 참사랑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3. 가정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을 표제로, 가훈으로 삼아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 전부 다 이렇게 가르쳐 주었다면 축복가정 자녀들이 이렇게 난장판이 안 됩니다.

 

▣ 1993.4.20(화) 새 가정과 통일조국. 이스트가든.

- 신열 님 100일 행사. 

 

245-296 선생님이 가정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을 표제로, 가훈으로 삼아 가지고 중요한 날짜에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경배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전부 다 이렇게 가르쳐 주었다면 축복가정 자녀들이 이렇게 난장판이 안 됩니다. 앞으로 큰 문제가 벌어져요. 축복받은 부모와 아들딸들이 합해 가지고 이것을 정리해야 됩니다. 

 

4. 우리 집의 가훈이 그래요. 

 

1) 문정흘 증조할아버지의  훈시 "팔도강산의 배고픈 사람을 먹여 주면 먹여 준 만큼 팔도강산의 복이 찾아온다"

- 치국 신국 윤국

- 그렇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이 나왔지요. 

 

▣1991.10.28(월) 이상가정을 향한 건전결혼. 창원교회. 

222-076 그게 우리 집안의 가훈입니다. 선생님의 증조할아버지가 훈시하시기를 팔도강산의 배고픈 사람을 먹여 주면 먹여 준 만큼 팔도강산의 복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이 나왔지요. 

 

▣ 1999.3.2(화) 초점을 맞추라3. 제주국제연수원.

- 전국 지도자 특별 수련회. 

 

300-134 3.1운동을 주도하는 한 가문에서 태어난 것이 나예요. 우리 종조부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 박사의 둘도 없는 친구라구요. 또 최남선하고 아버지하고 친구입니다. 독립선언문을 쓰는데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누구한테 들었느냐? 할아버지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너는 할아버지보다 훌륭한 손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는 것입니다. 그 할아버지가 나를 참 사랑했어요. 이승훈 씨가 오산학교를 세운 배후에 우리 할아버지가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동기가 된 것입니다. 그런 것은 다 모르지요? 역사는 아는 사람이나 알지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런 가문에 태어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집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여덟 살 아홉 살 때도 자다가 일어나면 말이에요, 색다른 사람들이 윗방에, 사랑방에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밤에 잔치를 해요. 그거 왜 모이냐고 물어보면 말이에요, 귀엣말로 "독립군이 왔다, 독립군" 그래요. 그때 말을 들으면 그 사람들은 천막 같은 데서 자고 지붕에도 올라가고 잠도 한 손만 대고 넘어간다고 해요. 그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 밤에 전부 다 밤참(저녁밥을 먹고 난 한참 뒤 밤중에 먹는 음식.)으로 국수를 해 주는 거예요. 닭을 잡고 국수를 하는 것이 제일 빠르거든요. 밥을 하는 것보다도 빠르고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닭도 잡아먹고 국수를 해 먹었는데 나는 왜 안 줬느냐고 투정 부리던 생각이 나요. 그러면 이 녀석,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고 충고를 받고 안 하겠다고 손을 들고 선서하던 생각이 나요. 내가 그런 집안에서 태어났다구요. 

 

또 우리 집의 가훈이 그래요.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주인인 어머니 아버지가 못 먹더라도 그 밥상을 갖다가 먹이는 것이 우리 집안의 가훈이에요. 그런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 내가 세계 사람들, 많은 사람들을 밥을 먹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지나가던 사람이 집에 들아와서 밥 먹는다고 해도 묻지 않아요.   

 

*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알아요? 일본이 동척(동양척식주식회사)을 통해 가지고 일본 사람을 이전시키기 위해 정책적으로 전라도 땅 경상도 땅을 빼앗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땅의 사람들은 전부 다 만주로 보내는 거예요. 그곳이 제일 가까우니가 가는데 차비가 있어요? 걸아가야 됩니다. 남부여대 男負女戴(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해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 집이 국도에서 한 2리밖에 안 돼요. 그래 "국도를 찾는 사람이 첫날 자는 곳은 아무개 집이다" 하고 소문이 났어요. 10리 안팎으로 해서 거지든 누구든 지나가는 사람은 우리 집에 다 들어와요. 그래서 사랑방에서는 언제나 열 명 이상이 밥을 먹고 갔어요. 게다가 여비도 없다고 하면 불쌍하다고 여비까지 주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후덕한 사람입니다. 남자 같은 양반이고 말이에요. 아주 무서운 성격인데 며느리 노릇은 잘했지요. 

 

2) "팔도강산 불쌍한 사람 밥 먹이는 그 집안은 팔도강산을 거느릴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이다"

 

▣ 1989.6.18(일) 한국은 인류의 조국1. 본부교회. 

190-073 우리 사랑방에, 삼 칸 방에 언제나 사람이 꽉 차 가지고 우리 어머니는 죽을 지경이었어요. 새벽 밥 해 가지고 전부 다 돈 받지 않는 봉사를 하는 겁니다.

 

우리 집의 가훈이 이거예요. "팔도강산 불쌍한 사람 밥 먹이는 그 집안은 팔도강산을 거느릴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이 놀음하고 있는 겁니다.  

 

3) 가는 손님 집에 들어오거들랑 절대 그냥 내보내지 말라.

- 팔도강산의 배고픈 사람 먹이거들랑 팔도강산이 위해 준다. 

 

▣ 1988.5.3(화) 제일 귀하고 좋은 것. 대전교회. 

176-039 그런데 우리 집 전통이 뭐냐 하면 가는 손님 집에 들어오거들랑 절대 그냥 내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가훈이에요. 거지가 겨울 같은 때에 아침에 배가 고파서 이 댁에 들렀으니 동정해 달라고 하면 말이에요, 어머니도 듣고 다 들었는데도 몇 마디만 나오게 되면 우리 아버지는 밥상을 그냥 들고나가는 겁니다. 그러니 어떻게 누가 반대를 하겠어요? 

 

가훈에 무슨 말이 있느냐 하면 팔도강산의 배고픈 사람 먹이거들랑 팔도강산이 위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팔도 사람들한테 밥 많이 먹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사랑방에는 방이 세 개인데 언제나 꽉꽉 차는 거예요.  

 

▣1981.3.9(월) 아버지와 더불은 가정교회 미팅. 벨베디아. 

111-309 선생님 가문의 전통,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 배고픈 사람은 절대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손님이 찾아올 때는 절대 그냥 돌려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잔칫날이라도 돌려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훈이 있다구요. 그래, 팔도강산의 숱한 사람들에게 밥을 먹였다구요. 

 

그래,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은 왜정 때에 일본 사람이 전부 다 착취하고 못살게 해서 전부 다 만주로 피난을 갈 때 우리 집이 길가이니 팔도의 수많은 사람에게 밥을 많이 해 먹였다구요. 어머니가 매일 3, 40명 밥을 해 먹이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러면서도 불평 한마디 안 했다구요.   

 

5. 가화만사상

 

1)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제일 조상이 하나님이에요.

- 이런 가훈이 천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도리. 

 

▣ 1990.2.24(토)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용인 일화연수원. 

- 인천 경기 강원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134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제일 조상이 하나님이에요. 살아생전 4대조까지, 고조부 증조부 조부 아버지까지 하나님 같이 모셔야 돼요. 그분들을 자기 남편 이상 자기 아내 이상 아들딸 이상 모시는 그 집은 천년만년 간다는 거예요. 간단한 겁니다. 문 총재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 한번 해 보라구요. 이런 가훈이 천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도리라는 걸 다 몰라요. 

 

2) 위하여 산다. 

 

▣ 1972.8.6(일) 아버님의 슬픔. 전본부교회. 

060-093 아버지가 자기를 위해 살다가 죽는 아비가 되거들랑 아예 울지도 말고 장사도 지내 주지 말고 냅다 차 버리라는 거라구요. 남편이 그런 남편이면 남편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그게 가훈이 돼 있다구요. 

 

3) 축복가정

- 우리 엄마 아빠는 세계의 어떤 왕궁의 왕이나 왕후보다 훌륭하다. 

- 어머니 아버지의 사이가 천하에 없는 가까운 사이. 

- 자식 앞에서 절대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 

-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어머니 아버지다"

- 축복가정의 거룩함을 찬양해야 한다.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 순회. 

 

023-184 여러분 가정에서 자식들이 우리 엄마 아빠는 세계의 어떤 왕궁의 왕이나 왕후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자식들에게 어머니 아버지의 사이가 천하에 없는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식 앞에서 절대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축복가정 여러분, 그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어머니 아버지다"라고 할 수 있도록 자식들의 골수에 그 전통을 심어 주어야 됩니다. 

 

* 그러므로 축복가정은 이 엄청난 복귀의 기준이 되는 것이요, 천지의 운명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제단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서 축복가정의 거룩함을 찬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대신한 남성이요, 땅을 대신한 여성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가 여기서 뒤넘이쳐 돌아가는 승패의 결정을 하여 영원한 승리의 기반을 하나님께 겸손히 바쳐 드릴 수 있는 참다운 가정의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알겠습니까?  

 

6. 가정의 전통

 

▣ 1968.11.3(일) 전본부교회 . 가정의 전통을 세우라. 

021-087 축복가정은 가법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 기준과 가정의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 만일 부모가 잘못했다가 자녀들의 추궁을 받으면 할 말이 없는 것이다. 

 

* 가정에서 일어나는 시시비비는 남자가 책임져야 한다. 즉 남자는 가정의 중심적 권위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축복가정 여러분이 죽기 전에 자식을 낳기 전에 가정적 전통을 세워야 한다. 이것은 자식을 낳아 놓고 정성 들이려 하지 말고 낳기 전부터 정성 들이라는 것이다. 자녀들이 우리 부모는 어느 면에서만은 다른 어떤 부모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어야 한다. 외적인 면에서 부족할수록 어떤 독특한 면에서의 권위를 가져야 한다.

 

자녀들이 천하에 우리 부모밖에 없다고 할 수 있어야 한다.

 

* 부부는 죽더라도 천도는 남기고 가야 한다. 그 가정은 무엇을 위해 있는가? 자기 자녀를 위해서 있다고 하더라도 먼저 하나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에는 자기 자녀를 위하는 길인 것이다. 그래야만 자녀들이 하나님의 운과 세계의 운과 함께하고 나라의 운과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축복받아 낳은 귀한 자녀들이 고생을 하더라도 그 자녀들에게 박자를 맞추지 말고 하나님과 세계와 나라의 운세에 박자를 맞추어야 한다. 

 

가정의 전통을 세우는 가장 빠른 길은 선생님이 살아 있을 때 하는 것이다. 

 

원래는 매일 아침 목욕재계하고 십 리 밖에서 걸어와 선생님께 경배드려야 한다. 이런 전통을 세우지 못하면 자기의 후손들이 망하게 된다. 

 

* 또 주일은 함께 모여서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어 먹고 각 가정이 서로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자랑해야 한다.  

 

* 가정을 복귀해야 한다. 그 이상의 전도는 없다. 부부가 새벽에 일어나사 자녀의 손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야 한다. 

 

* 전도를 해야 한다. 전도하지 않고 저너라에 가게 되면 부부끼리 붙들고 통곡하게 된다. 그것을 생각하면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것이다. 

 

축복가정은 주일이나 공적 집회 참석에 본이 되어야 한다.

 

축복가정은 주일날 반드시 전도해야 한다. 

 

*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예배 시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물질도 선생님의 이름을 통과해야 한다. 

 

밤이나 낮이나 불쾌한 얼굴로 살지 말고 웃으면서 일어나고 웃으면서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마음대로 낮잠을 자지 말라.  

 

* 자기 자녀들보다 선생님의 자녀들을 더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자녀들을 한 번 안아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자기 자식에게 그러는 것보다 천 배 만 배 간절해야 한다. 또한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는 전통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