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 천보 성주식 - 지상생활의 삶은 그림자가 없어야 된다.

true2020 2023. 4. 2. 10:27

▶ 어떻게 하든지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들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 1977.5.21(토)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세계선교본부.

093-124 여러분들도 선생님 가는 천국에 가고 싶지요? 가면 저나라에 가면 부끄럽겠어요, 떳떳하겠어요? (부끄럽겠습니다.) 그렇게 천국 가면 선생님이 "아, 천국 좋다" 하겠어요? 지상에 있을 체면을 세우게 것을 내가 탄식할 아니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들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만해요

 

▶ 윤동주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년 11월 20일에 창작되었다.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의 서시인 이 작품은 시집의 전체적인 내용과 윤동주의 생애를 암시하고 상징한다.

 

1. 지상생활의 삶은 그림자가 없어야 된다. 

크리스털보다도 맑아야 합니다.

 

▶ 천원궁 승리 봉헌 결의식. 참어머님 말씀

- 천일국 10년 천력 3월 17일(2022. 04. 17. 일요일)
- 천원궁 광장

 

우리의 지상 생활의 삶은 그림자가 없어야 돼요. 그림자가 있는 것은 버려야 해요. 천상천국으로 가는 나의 모습은 크리스털보다도 맑아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 식구들 중에는 경험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 60 역사에 그늘이 있었다면 청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날짜를 얘기한다면 (4월) 19일과 20일이 되겠는데 천심천보수련원에서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새롭게 거듭나는 나와 내 가정과 교회가 그러한 특별한 정성을 들여 주기를 부탁합니다. 

 

1). 양심이 주저하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야 한다. - 참아버님의 자서전.

261 누구나 한 번은 육신의 옷을 벗고 죽습니다. 우리말로는 죽는 것을 "돌아간다." 고 합니다. "돌아간다."는 말은 본래 출발했던 곳 즉 근본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 사람이 죽어 돌아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진 사람의 생명에서 몸을 벗어 버리는 것이 죽음이니 본래 마음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죽음을 이야기하지 않은 채 삶을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삶의 뜻을 알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죽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삶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인지는 당장이라도 죽을 것처럼 힘겨운 궁지에 몰려 하루라도 더 살려고 하늘을 붙들고 울부짖는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귀한 하루하루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누구나 건너야 할 죽음의 경계를 넘기 전에 반드시 이루어야 할 것들은 또 무엇이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죄를 짓지 않고 그림자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양심이 주저하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양심에 꺼리는 일을 하면 반드시 마음에 그림자가 남기 마련입니다.

▣ 1990.4.29(일) 구원 섭리의 해방. 본부교회.

- 모스크바 대회 승리 귀국 환영예배.

201-291 자기를 점령해야 돼요. 그런 면에서는 선생님이 다방면에서 실험한 거예요. 미인이 아무리 와서 유혹하더라도 그걸 극복했습니다. 먹는 것도 그랬습니다. 배 굶는 건 일쑤였어요. 입는 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걸 중심 삼고 종교 생활의 급급한 하루하루를 연결시킨 거예요. 그것이 하루하루의 생활이었습니다. 알겠어요?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자아를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게 문제였어요.

 

2)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 1977.12.4(일) 면목을 새롭게 하자. 워싱턴교회.

- 워싱턴교회 헌당식.

095-268 사랑을 중심 삼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 천상 세게에서 등급의 기준이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자기 남편한테 부끄럽지 않고 자기 아내한테 부끄럽지 않고 자기 아들딸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랑의 주인공이 되는 날에는 모든 것의 완성을 이룰 것이고 면목을 세우는 모든 일을 종결시킬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그다음에는 뭐? 남편한테 아내한테 부끄럽지 않아야 됩니다.

* 그다음에는 아들딸한테. 부부끼리 싸움을 하고 이혼을 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자, 그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 그리고 아들딸도 부모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됩니다. 아들딸이 부모에게 충고해 주고 부모도 아들딸에게 충고해 주어야 된다구요.

 

3) 정오정착

 

2. 부끄럽지 않은 자세를 갖출  있도록 회개해야 된다.

 1990.11.20(화) 동대문교회. 복귀 섭리의 종착점.

- 남북 총선 대비 서울 북구 지도자 대회.

208-265 가정이 문제입니다. 보금자리가 가정이고 행복의 기원이 가정이고 이상 실현의 출범 가지가 가정입니다. 이렇게   여기에 합격되지 못한 사람은 잘났건 못났건 유식하든 무식하든 회개해야 됩니다. 사회 앞에 회개해야 되고 나라 앞에 회개해야 되고 부모 앞에, 자기 조상들 앞에, 앞으로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세를 갖출  있도록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3. 성주식

 

2021년 10월 3일(일 ) 오전 7시 15분 천보 성주식

 

참가 조건

- 120배 경배

- 천일국 안착시대 새 출발 결의서

- 가정 1.3수 감사헌금.

 

▶ 참어머님의 천보 성주 축도

 

* 아버님 성화 후 7년간의 섭리 노정에 있어서 독생녀 참어머니가 하늘 앞에 약속한 국가 복귀의 그 기준을 완성한 자리에서 이제 전 세계의 축복가정들에게 축복가정으로 책임을 다했다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천보 역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 하늘부모님, 이제 축복가정의 책임 완성한 자녀들이 참부모와 일체된 이 성주식을 통하여서 지상은 물론이요 영원한 천상 세계에 하늘부모님이 품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자녀로 효자 효녀 충신의 대열에 설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1) 죄 사함의 언약의 피.

 

▶ 마태복음 26장 마지막 만찬(막 14:12-26눅 22:7-23요 13:21-30고전 11:23-25)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헬, 기대어 누우려니와(유대인이 음식 먹을 때에 가지는 자세)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 1968.2.20(화) 섭리적으로 본 축복의 의의. 전본부교회. 430쌍 합동 축복결혼식.

 019-268 성주에는 탕감의 피가 들어 있는 것이다. 성주를 마심으로써 내적으로 성결케 하고 성건으로 몸을 닦음으로써 외적으로 성결케 하려는 것이다.

 

▣ 1970.8.16(일) 해방과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33-241 여러분이 축복식 때에 성주를 마시는 것이 원죄를 청산하는 의식인 것입니다.

 

▣  1970.10.18(일) 성주식의 참된 의미. 중앙수련원.

- 일본인 약혼자 235쌍 성주식.

 

035-210 타락으로 인하여 생긴 원죄를 벗는 혈토전환 즉 혈육을 교환하는 식이 성주식이다. 이 성주식은 예수님을 중심 삼고 보자면 성찬식이나 마찬가지이다. 성찬식에서는 살과 피 대신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신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타락했으므로 예수님의 몸을 받는 것으로 새로운 육체를 수육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1970/10/19(월) 성주식과 혈통복귀. 중앙수련원.

- 777가정 약혼자 성주식. 

 

035-245 그러면 이 성주식이 무엇하는 것이냐? 새로운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몸을 자기 몸속에 투입시키는 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한 몸뚱이는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바꿰치기하는 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주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떡은 내 몸을 상징하는 것이요 포도주는 내 피를 상징하는 것이니 너희는 그것을 받아먹고 마셔야 한다고 했던 말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실체를 중심 삼고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아 원죄를 씻을 수 있는 식입니다. 이 식을 거치지 않고서는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식은 혈통을 전환시키는 식입니다. 

 

2) 주의점

 

▣ 1962년 6월 3일 (일) 전본부교회.

- 72가정 축복식.

 

011-346 이 술에는 예수님의 생명수를 마신 자가 영생한다고 하신 말씀과 같은 것이 들어 있다.

 

이 시간의 전과 후는 다르다.

 

* 이 술은 술이지만 생명의 원핵과 같다. 이 식 후에는 거짓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과거는 묻지 말고 이제부터 축복의 부부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