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무엇을 남길 것이냐? 한 번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true2020 2023. 3. 8. 20:07

▶ 2023.3.7(화) 구누기 겐타로 님의 승화식. 

1930.2.20~2023.3.4  향년 93세.

딸 2

손자 7명

손손자 1명 

 

1.  무엇을 남길 것이냐? 

 

1) 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는 선물을 갖고 그 죽음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 1978.2.13(월) 미국을 살리는 주역. 미국.

- 주 책임자 회의. 

 

096-330 여러분은 1978년도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이걸 언제나 다짐해야 된다구요. 1978뇬 1979년도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일생 동안 그렇게 다짐해야 된다구요. 이 날은 무엇을 남길 것이고 이 달에는 무엇을 남기고 이 해에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심각한 문제라구요. 

 

* 자, 내가 미국에 와서 생각할 때 "너 레버런 문, 미국에 와서 그렇게 야단하고 뭘 남겼어?" 하고 묻는 거예요. 심각하게 스스로 묻는 거예요. 이름 가지고 뭘···. 앞으로도 이러이러한 것을 남길 것이라고 나는 다짐해 봅니다. 여러분들도 그걸 생각해요? 

 

이 땅에 와서 남기지 못하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참소를 받는다는 거예요. 어디를 가도 머물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라도 그걸 다짐해야 돼요. 

 

* 또 말을 할 때에는 그 말을 통해서 무엇을 남길 것이냐? 손이 갈 때에는 내 손이 가서 무엇을 남길 것이냐? 내가 행동할 때에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전부 다 이걸 다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힘든 길을 가면서도, 지치는 길을 가면서도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남길 것이냐를 궁리해야 된다구요. 힘들고 지치는 길을 자꾸 걸어가면서도 무엇을 남길 것이냐를 생각해야 돼요. 흥미가 진진해야 되는 거예요. 지칠 수 없다 이거예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런 생각에 몰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 모든 일에 전부 다 그것을 다짐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대인 관계에서도 무엇을 남길 것이냐? 완전히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한 번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반드시 한 번은 죽는다구요. 

 

096-331 그걸 생각하면 내가 죽는 시간이 어떻게 되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앞에 돌아갈 때에 무슨 선물을 갖고 갈 거예요? 뭘 가지고 갈래요? 뭘! 그것을 오늘 준비하지 못했으면 통곡해야 돼요. 무슨 선물을 준비해야 되느냐? 죽음이 찾아오는 거예요. 죽음이 찾아오는 겁니다. 그러니 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는 선물을 갖고 그 죽음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2) 나로 말미암아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재창조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 1996.4.1(월) 지역 책임자가 가져야 할 자세. 브라질 새소망농장. 

277-116 선생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 모든 일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뭘 하나 붙들면 끝까지 뿌리를 뽑고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때까지 손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나로 말미암아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재창조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힘들다고 후퇴하겠다는 사람은 안 되는 것입니다. 처음 출발, 시작을 잘 해야 됩니다. 내려가면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든지 올라가야 됩니다. 좋은 일은 어려운 일이라구요. 제일 어려운 일이라구요. 제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제일 가치 있는 것입니다.  

 

 

3) 선조들이 남기고 간 역사적인 죄를 탕감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 1962.7.16(월)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전본부교회. 

- 제12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2-036 이 종말 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선조들이 남기고 간 역사적인 죄를 탕감하고 순교한 선열들이 핏자국을 남기고 간 데 대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악의 역사를 등지고 새로운 선의 이념을 갖는 것은 하나님과 모든 선조들과 인류 모두가 바라 온 것입니다. 

 

4) 뜻 없이 오래 살면 뭘 하나. 

- 플러스되게 살아야 한다. 

 

▣ 1970.7.28(화) 고생과 실적. 전본부교회.

- 유효원 전협회장 장례식 후 "생사의 한계"라는 제목 말씀 후. 

 

033-007 선생님은 이 세상에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내가 가고 난 뒤에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효도하고 그 뜻을 염려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생각할 때 불쌍하신 하나님이 염려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미련이 없습니다

 

살고자 하는 마음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100만 년을 살더라도 한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백발이 된 6,70세의 할머니에게 물어보아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 뜻 없이 오래만 살면 뭘 합니까? 나라면 나라 앞에 플러스되고 역사 시대면 역사 시대 앞에 플러스되게 살아야 합니다. 선을 남기기 위해서, 보나 나은 그 무엇을 남기기 위해서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저 먹기만 하는 기생충 같이 살아서는 안 됩니다. 

 

5) 전통과 좋은 후손을 남기고 가야 한다. 

 

▣ 1978.10.1(일) 나는 가야 하겠습니다. 본부교회.

099-326 가는 데는 그냥 가서는 안 돼요. 전통을 남디고 가야 됩니다. 전통을 남겨야 돼요. 무슨 전통?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 피눈물을 자아내는 수고를 했다는 전통을 남겨야 돼요. 그다음에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그다음에는 후대를 위한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 좋은 후손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ㄱ. 사랑하는 핏줄의 인연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확대시키느냐 하는 것이 지상에서 사는 인생살이에 가장 귀한 예물. 

 

 1989.12.24(일) 창조 이상과 복귀 섭리의 분수령. 본부교회. 

196-055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태어났다가 가는 데 있어서 무엇을 남길 것이냐? 사랑하는 핏줄의 인연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확대시키느냐 하는 것이 지상에서 사는 인생살이에 가장 귀한 예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많은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 죄악의 사탄 세계의 사탄의 새끼는 말고 하늘이 원하는 본연의 아들딸을 많이 번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건 하늘이 먹여 살린다는 거예요. 

 

ㄴ. 인류를 사랑했다. 

ㄷ. 나라와 통일교회를 사랑했다. 

 

▣ 1985.12.22(일) 천국을 이루려면. 본부교회. 

136-135 그렇게 달리다 보니 이제 60이 넘어 칠십을 향하는 노령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마음을 지금부터, 이제부터 또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다 영계에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살아간 생활 이면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인류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딴 것 없습니다. 나라를 사랑했다는 것, 통일교회를 사랑했다는 것, 그 외에 남길 수 있는 무엇이 있다면 그건 망하는 역사와 더불어 흘러가 버릴 것입니다.   

 

6) 현재와 더불어 미래를 저울질해 나가면서 좋은 일, 나쁜 일을 가려서 살아야 한다.

7) 예수님은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 그 젊은 가슴에 뜻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1971.7.4(일) 솔직한 신앙자. 전본부교회.

045-234 여러분의 생애가 어느 순간에 끝나게 될 때에 "내가 이 땅에 왔다가 남기고 가는 것이 슬픈 것이냐, 기쁜 것이냐" 하는 문제를 반드시 귀결 짓고 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잘났든 못났든 늙어서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요, 젊어서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길고 짧은 역사를 중심 삼고 슬픈 생애를 남기고 가느냐, 기쁜 생애를 남기고 가느냐 하는 두 가지 문제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과거와 더불어 현재와 더불어 미래를 저울질해 나가면서 좋은 일, 나쁜 일을 가려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045-264 자기 일생을 두고 볼 때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남기느냐?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터전을 밟고 섰을 때 당당할 수 있느냐? 여러분이 한 가지 행동이라도 잘 했으면 당당할 수 있지요?

 

* 예수님은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놀라우신 분이라는 거예요. 그 젊은 가슴에 뜻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을 밟고 넘어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라고 한 말은 자기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정성과 노력을 다 했고 투쟁과 인내와 극복의 한계선을 세우는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자신만만한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훌륭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8) 일생을 살고 난 후에 선하였더냐, 악하였더냐? 

 

▣ 1972.8.13(일) 뜻을 대하는 우리들. 전본부교회. 

060-128 "너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너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네가 악을 위해 태어나지 않고 선을 위해 태어났다면 너는 일생을 살고 난 후에 선하였더냐, 악하였더냐? 그 종합적인 결론이 뭐냐?" 할 때 악하였다면 그것은 비참한 것입니다. 선하였다 하게 되면 그것은 자랑입니다. 어디에서 그것이 결정되느냐? 그것은 공중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과 악은 현재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9) 앞으로 오실 그분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이며 후손에게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 그럴 무엇이 없으면 역사적인 심판을 받게 된다.

 

▣ 1964.10.25(일) 아버지란 어떠한 아버지인가. 서울 북악산 구진봉 성지.

014-204 아버지 앞에 어떠하였나? 어떠한가?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분은 이 중 어디에라도 속해야 한다. 우리는 책임진 자리에서 하늘을 믿고 나가야 된다.

 

앞으로 오실 그분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이며 후손에게는 무엇을 남길 것이냐? 그럴 무엇이 없으면 역사적인 심판을 받게 된다.  

 

2. 한 번은 죽는다. 

- 하나님의 품에서 죽는다는 것은 최고의 행복.

 

▣ 1970.11.15(일) 대립된 선악의 세계. 전본부교회. 

036-077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을 중심 삼고 영원히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죽어도 그 사랑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려준다면 최고의 눈물을 흘려줄 수 있고 정의 인연을 완전히 맺을 수 있는 스런 분은 하나님이 아니면 없기 때문에 그러한 하나님의 품에서 죽는다는 것은 최고의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