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큰 나무가 되려면 뿌리를 깊이 박아라. 인간의 뿌리는 하늘이다.

true2020 2022. 7. 29. 09:08

▣ 1972.10.14(토) 통일의 용사.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흥남 감옥 출감 기념 야외예배.

 

063-242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벼랑 끝에 섰더라도 뿌리를 깊이 박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갈 길이 바쁘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뿌리가 되면 여러분은 가지가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1. 종대 뿌리에 비례해 가지고 그 나무 자체에 달려 있는 줄기와 가지도 크는 것입니다. 

- 인간의 뿌리는 하늘이에요.

2. 흡수력이 있어야 뿌리의 기운이 다 거기로 가서 크게 자랄 수 있는 거예요.

 

▣ 1990.10.3(수)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한남동.

- 2세 축복가정.

 

206-011 나무로 말하면 제일 귀한 것이 뿌리예요, 뿌리. 뿌리는 보이지 않게끔 저 밑창에 박습니다. 뿌리는 종대 뿌리에서부터 직선으로 자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대 뿌리를 중심 삼고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것이 사방으로 가지를 쳐야 되는 거예요. 그것에 비례해 가지고 그 나무 자체에 달려 있는 줄기와 가지도 크는 것입니다. 

 

뿌리가 먼저입니다. 씨를 보더라도 뿌리가 트면서 싹이 나오는 거예요. 뿌리가 먼저라는 거예요. 하늘과 인간과의 관계를 보게 되면 거꾸로지요? 나무는 이렇게 되어 있지만 인간의 뿌리는 하늘이에요 

 

206-018 내 자신이 크기 위해서는 뜻 앞에, 뿌리 앞에 더 접근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끌어당기는 흡수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힘을 가질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 어린애를 낳아 가지고 보면 말이에요, 건강한 아이가 접을 빨게 되면 어머니 젖꼭지에서 피가 나더라구요. 야! 나 그걸 보고 놀랐어요. 내가 빨아도 그렇게 안 되겠는데 애기가 빠는데 피가 나더라구요. 젖 빠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벌써 "이 아기는 건강하구나" 하고 압니다. 

 

애기를 키워 보면 말이에요, 애기가 젖을 먹을 때 어머니의 젖꼭지가 아플 정도로 힘차게 빨게 되면 그 어머니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보고 "이놈의 자식, 건강하구만 백 살까지는 살겠구만" 하고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흡수력이 있어야 돼요. 흡수력이 있어야 뿌리의 기운이 다 거기로 가서 크게 자랄 수 있는 거예요. "나 크게 영양분 좀 보내 주소" 하는 건 미친놈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고등학교를 나왔으면 세상에 나가서 전부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야간대학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안 가요? 무력자를 길러서 뭘 하겠어요? 그건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사회의 모든 진액을 빨아들일 수 있는 자주력을 가져야 됩니다. 

 

물이 없는 산등성이에 서 있는 나무는 흡수력이 있어야 됩니다. 물을 흡수하려니 뿌리를 깊이 박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안 그래요? 살아남으려니 순은 못 내더라도 뿌리를 깊이 박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지 이치가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2. 욕을 먹는 것은 거름더미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름더미

 

▣ 1989.1.29(일) 지금은 뜻의 완성시대. 본부교회.

186-094 세상의 오만 가지 욕을 다 먹었어요. 오만 가지 나쁜 사람은 다 돼 있다구요. 아, 이 문 총재가 전부 다···. 첫째는 뭐냐? 색마가 됐다는 것이고 무슨 뭐 음란 주도자요 가정 파괴자고 말이에요, 매국노니 국제 공산당이니 그다음에 무슨 백백교 교주니 무슨, 제일 나쁜 건 내가 다 뒤집어썼어요. 

 

* 문 총재가 찾아가는 길은 뭐냐 하면 욕을 먹는 것은 거름더미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름더미. 내가 사랑의 완전한 씨가 됐거든 씨를 거름더미에 심는 날에는 천하를 덮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의 나무가, 사랑의 열매가 천하를 덮고도 남을 수 있을 만큼  뻗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3. 악과 선은 공존할 수 없어요. 선한 것은 맞으면서도 말이 없어요. 

- 쳐라! 치면 칠수록 나는 망하지 않아! 더 뿌리를 깊이 박는다 이거예요. 

 

▣ 1987.12.6(일) 승래의 내일은 온다. 본부교회.

- 귀국 환영예배.

 

171-079 악과 선은 공존할 수 없어요. 선한 것은 맞으면서도 말이 없어요. 하나님과 같이. 나, 문 선생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도 말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동네 북 같이 생각했느냐? 아니에요. 들이 맞아도 안 나오다 보니 뿌리가 깊어져요.

 

이 뿌리는 못 빼요. 하나님도 못 빼요. 이 뿌리가 봄이 돼서 세계에 호령할 때 가지가 나오는 날에는 순식간에, 7년 이내에 세계를 제패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쳐라! 치면 칠수록 나는 망하지 않아! 더 뿌리를 깊이 박는다 이거예요. 

 

4. 무슨 내용이든 하나님이 같이해 주신다는 마음.

5.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뿌리를 깊이 박아 어떤 풍상에도 자랄 수 있는 생명력을 지녀야 합니다. 

6. 뜻에 사무친 생활을 하라.

7.  하나님이 가시는 길과 교회가 가는 길에 자기가 얼마나 호흡을 맞추어 사느냐. 

 

▣ 1970.6.4(목) 가성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 창립총회.

 

031-292 앞으로 여러분들 후손들이 여러분들을 대해서 제사 지내게 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생활규범이나 장사 지내는 절차 등이 우리 원리를 중심 삼고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그 예법이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 됩니다

 

031-292 이제부터 여러분은 무슨 내용이든 하나님이 같이해 주신다는 마음을 중심 삼고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뿌리를 깊이 박아 어떤 풍상에도 자랄 수 있는 생명력을 지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며 하나님께서 법을 세우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 될 때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이런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뿌리 깊은 기도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뜻에 사무친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시는 길과 본부교회가 가는 길에 자기가 얼마나 호흡을 맞추어 사느냐 하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8. 나무도 태풍을 받으면 뿌리를 깊이 박습니다. "사탄의 바람아, 불어와라!" 해야 합니다. 

 

▣ 1963.3.16(토) 선을 세우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5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012-168 나무도 태풍을 받으면 뿌리를 깊이 박습니다. "사탄의 바람아, 불어와라!" 해야 합니다. 정체가 드러난 다음에는 싸워야 됩니다. 야곱도 얍복강에서 투쟁하였습니다. 

 

* 여러분을 연단시키고 시련을 주는 것은 싸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민족만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해서 싸워야 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공격만 받았습니다. 최고에서 최하까지 모든 공격을 다 받았지만 하나님은 후퇴하지 않았고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백 년에 한 발짝이라도 전진했습니다. 그리하여 악한 무리를 수습하고 악을 심판해 오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시는 분이 재림주입니다. 하늘은 기준만 세워지면 때립니다. 공세를 취합니다. 그렇다고 스탈린 모양으로 목을 잘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일시에 항복시키는 것입니다. 첫째는 이념 둘째는 백성 셋째는 주권 넷째는 영토로 사탄을 항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 우리의 이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나와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는 기간과 같습니다. 이 때는 역사적인 모든 비참사가 재현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이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받았던 최후의 시련을 받는 때입니다. 

 

만일 이스라엘 민족이 최후의 시련을 고이 받았다면 다시는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굶주림이 극도에 달하면 자기의 새끼를 잡아먹게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자기 자식을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주권과 영토와 백성만은 찾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민족적인 고통을 대신 받읍시다. 비참하고 처참한 길을 피하지 맙시다. 역사적인 시련과 고통의 길을 걸읍시다. 이것이 잘되고 영광스럽게 되는 길입니다. 좀 춥고 떨어진 옷을 입고 좀 굶주리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귀한 때에 태어나서 살아서 이러한 길을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사실입니까? 나를 통하여 이 민족이 살 수 있다면 내 등리라도 타고 가라고 해야 할 때입니다.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도 광야에서 그래야 했었습니다. 

 

풀무질하는 가운데에서 남는 것은 순금 즉 진짜입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냐? 하나님이 바라는 우리의 주권과 우리의 백성과 우리의 영토와 우리의 아들딸입니다. 그것만은 절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