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true2020 2023. 1. 15. 10:10

 마태복음 10장 미움을 받을 것이다(막 13:9-13; 눅 21:12-17)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솔로몬의 지혜 열왕기상 3장

~ 솔로몬의 재판

 

16 그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18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20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23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26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27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1.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이 뭐냐 하면 나쁜 곳을 향해서는 가지 않습니다. 

 

▣ 1970.6.28(일) 눈물과 부활. 전본부교회. 

032-102 그러면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런 사망권의 자리를 박차고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이 원한의 근거지, 원수가 농락하는 이 환경을 박차고 넘어가야 됩니다. 이 가운데서 원수들과 싸워서 이기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것입니다. 

 

032-300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탕감의 때이니만큼 아주 심각한 때인 것입니다. 

 

▣ 1983.5.5(목) 중앙수련원. 축복가정이 가야 할 본질적 사랑의 길. 

- 제13회 기성가정 총회.


127-093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이 뭐냐 하면 나쁜 곳을 향해서는 가지 않습니다. 그게 제일 유리해요. 뻔한 거예요. 어머님이 아주 지혜로운 여자입니다.

 

2. 겸손한 자에게 지혜가 있다.

 

▣ 잠언서 11장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When pride cometh, then cometh shame: but with the lowly is wisdom.

 

1) 자기를 낮추는 사람.

 

▣ 1970.8.16(일) 전본부교회. 해방과 우리의 책임.

033-263 그러니 여기서부터는 자기를 잘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알지 못하면 혼란이 벌어집니다.

 

나는 어떠한 자리에 있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심부름할 사람인지 공적으로 쓰일 사람인지 주위의 어떠한 자리에 서야 될 것인지를 잘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집니다. 그것도 모르고 날뛰다가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맨 밑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모든 영광을 갖다 주더라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당신이 나보다 더 갖고 싶어하시니 당신이 받으소서. 나는 당신이 그것을 받으시고 나 이상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기뻐해야 되기 않겠습니까?" 해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 눈을 감고 생각하고 조용한 사람이 이기게 마련.

 

▣ 1979.9.16(일) 벨베디아. 사정을 말해 보자.

105-035 자, 대체적으로 이렇게 볼 때 말 많이 하는 사람은 지게 마련이고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은 남게 마련인 것입니다. "말 많은 사람은 지나가게 마련이고 말없는 사람은 남게 마련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것이 사실 얘기예요 레버런 문이 적당히 하는 얘기예요? 이것을 하나의 원칙으로 삼아 가지고 역사적 과정을 비추어 볼 때에 역사를 누가 지배했느냐? 말 많은 패들이 지배해 나왔느냐 말없는 패들이 지배해 나왔느냐?

 

대체로 볼 때에 말없이 장래를 생각하고 말하는 대신 넓게 깊게 높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배해 나온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눈을 떠 가지고 귀를 이렇게 하고 두리번거리는 바쁜 사람하고 눈을 감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누가 이기느냐? 눈을 감고 생각하고 조용한 사람이 이기게 마련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냐? 두 번째 사람입니다.

 

105-037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종교인하고 비종교인하고 다른 것이 뭐냐? 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많이 많은 사람들이요 종교인들은 말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성경을 봐도 전부 다 참고 견디라고 했지 싸워 가지고 처치하라고 안 했다 이거예요. 원수가 있더라도 다 하나님 앞에 맡기고 너는 잊어버려라 했어요. 툭툭 털고 더 나아가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거 그럴 수 있어요 

 

3)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탕감의 때이니만큼 이럴 때에는 침묵과 정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 1970.7.26(일) 뜻과 우리. 전본부교회.

- 7월 24일 타계한 유효원 전 협회장 장례 기간 중.

 

032-300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오는 데에는 여러분이 상상도 못 할 어려운 고빗길이 많았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탕감의 때이니만큼 아주 심각한 때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 삼고 심각해야지 자기를 중심 삼고 심각해지면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플러스와 플러스가 부딪치면 반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에는 침묵과 정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 피동적인 입장에 서지 말고 화동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 앞에 정숙한 마음으로 침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완전한 무의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뜻에 보조를 맞춤으로 흡수될 수 있게끔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런 후에라야 은사의 때가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은사의 때라고 해서 함부로 기뻐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이런 것을 잘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은사의 때라고 해도 자칫 잘못하면 그 은사가 오히려 치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넘어야 될 탕감의 노정에서 그러한 일로 동요될 때가 많은데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것을 공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 것입니다.

 

작년에 희진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여러분은 선생님이 섭섭함을 금치 못하리라 생각했겠지만 선생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뜻을 중심 삼고 지금까지 엮어 온 역사 노정에 어린 슬픔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가 하는 방안을 모색했던 것입니다.

 

3. 배우는 사람.

 

1) 원수의 좋은 점을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

 

▣ 1988.3.1(화) 씨가 되는 행복. 본부교회.

174-205 여하튼간에 하나님이 있다면 말이에요, 한민족이 일본한테 배워 가지고 뭘 하게 하기 위한 것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싹싹해요?

 

* 자, 이러한 민족을 일본 사람은 왜 40년간 볶아 쳤느냐? 일본을 미워하라는 거예요? 원수의 좋은 점을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원수의 것은 덮어 놓고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싫더라도 할 수 없어요. 내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원수 이상 되겠다고 하면 누가 빼려고 해도 빼 버릴 수 없는 사상이 내게 뿌리 박히는 거예요.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2) 뒤에서 전부를 배워 가겠다는 사람.

 

▣ 1990.10.3 (수) 한남동.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 2세 축복가정.

 

206-023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앞에 나서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왜? 앞에 나서는 사람은 실패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다 성공하지 못하고 한두 사람만 성공하는 거예요. 나머지 여덟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은 "아하! 여덟 사람은 실패해서 저러는구만. 두 사람은 저렇게 해서 성공했구만" 하고 뒤에서 배우는 거예요. 이렇게 뒤에서 전부를 배워 가겠다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4. 위해서 사는 사람.

 

▣ 1971.7.18(일) 천국은 나로부터 1. 전본부교회. 

046-038 사탄은 언제나 이용해 먹으려고 합니다. 더 큰 사랑을 위해서는 더 큰 희생과 더 큰 극복의 동기를 중심 삼아 가지고 국경을 넘어 세계에까지 확대시켜 나가자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이며 심정 세계관입니다. 

 

자기 혼자 행복하겠다는 사람은 행복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행복하겠다고 해서 행복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전체를 위하는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야 만고불변의 행복입니다.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 결국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 하는 것이 제일 크다구요.

 

▣ 1976.6.6(일) 벨베디아. 나와 하나님.

087-248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집안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나라를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천주라는 더 큰 것을 위해서 삽니다. 더 나아가서는 천주보다도 더 큰 하나님을 위해서 삽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 하는 것이 제일 크다구요. 여러분은 어떤 걸 원해요? 큰 걸 원해요?

 

* 그럼 그렇게 힘든데 그거 해서 뭘 하나 말이에요? 해서 뭘 해요? 왜 어째서?

 

*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사실 그렇게 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 된다구요. 틀림없이 내 하나님이 됩니다.

 

2) 배고파 죽어 가는 자리에서도 딱 한 조각이 있을 때 자기가 먹지 않고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주어서 천년을 먹고살 수 있는 보상을 얻는다.

 

▣ 1967.6.9(금)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라. 전본부교회.

- 김성일 박봉애 씨 간증 후.

 

018-225 지혜로운 사람은 배고파 죽어 가는 자리에서도 딱 한 조각이 있을 때 자기가 먹지 않고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주어서 천년을 먹고살 수 있는 보상을 얻는다.

 

3) 진정 끝까지 도와주면 인간이 안 도와주고 안 갚아 주더라도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 1971.5.4(화) 중앙수련원. 신앙자의 주의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35 진정 끝까지 도와주면 인간이 안 도와주고 안 갚아 주더라도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람이 갚아 주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갚아 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늘 편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사람 편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보통 여러분들은 사람이 갚아 주길 바라지요? 그렇지요?

 

* 하나님은 높은 곳 중에서 최고로 높은 데를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묵묵히 참고 나가야 합니다. 말없이 참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사람이 갚아 주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갚아 주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분의 뜻은 크고 그분의 선은 위대하기 때문에 그분의 복을 천 년 후에 받는다면 천 년도 기다리고 나가야 합니다. 만 년 후에 받을 것이 틀림없다면 만 년도 기다려야 합니다.

 

4) 희생 봉사하는 사람

 

▣ 1971.3.21(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65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은 복 받는 것입니다. 망하는 자리에서도 복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난을 가더라도 장사 밑천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자기만을 중심 삼고 나가게 될 때는 고독이 찾아올 것이요 멸망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싸우더라도 남을 위해서 희생 봉사하면 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희생 봉사하면 반드시 흥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나라를 찾을 때까지 이런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지혜로운 작전입니다. 

 

5)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줘라" 그 작전이 참 멋진 작전입니다.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35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분풀이를 다 해 가지고 그 환경이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분풀이를 다 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중심 삼고 분풀이를 다 하면 그 친척이 달려드는 거라구요. 분풀이를 했다가는 더 큰 원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종족을 중심 삼고 분풀이를 했다가는 민족이 달려드는 것입니다. 

 

* 싸우게 되면 더 큰 원수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국가를 중심 삼고 싸우게 될 때는 세계가 동원됩니다. 더 큰 원수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참 지혜로운 가르침입니다. "왼뺨을 치거든 바른뺨을 돌려 대라. 5리를 가지고 하거든 10리를 가라.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줘라" 그 작전이 참 멋진 작전입니다. 

 

* 원수를 굴복시키는 데는 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힘으로 대결해 가지고는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진 나라는 언젠가는 이긴 나라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희랍이 로마를 정복했지만 나중엔 로마가 희랍을 지배했습니다. 영국도 보게 되면 미국을 지배하는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적인 입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힘을 가지고는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 원수를 갚으면 또 원수 갚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044-237 이런 관점에서 그 내용을 잘 알고 세계를 바라보았던 예수님은 인간들을 대해 원수를 굴복시키려면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5. 하나님의 崇尙하는 사람.

 

▣ 1990.6.24(일) 본부교회. 하나님과 우리는 지자였던가 우자였던가.

203-144 하나님을 崇尙(높여 소중히 여김)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냐, 지혜로운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에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지금까지 하나님과 문 총재와 통일교회가 어리석은 자 취급을 당했느냐? 그것은 악마의 세계와 180도 다른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이 땅 위에 나타난 모든 국가라든가, 50억 인류는 전부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은 죽어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짓말하면 3년도 못 갑니다. 영리한 사람은 사흘 이내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03-160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은 사람과 같이 살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무엇을 갖고 그렇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생활하는 주요 사상을 갖고. 그 사상이 뭐예요? 사랑 때문에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는 사상입니다.

 

▣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53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하나님이 있는 것 같지요? 그렇게 믿어 가지고 생명을 내놓을 수 있어요? 내놓을 수 있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런 것 같은 것을 사실로 믿고 행동하는 사람은 지극히 미욱한 사람이 아니면 지극히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것은 왜? 만일 어떤 사람이 막연히 가은 것 같은 것을 사실로 믿고 죽는 자리까지 갔다면 그렇게 내몬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은 그 사람을 영원히 심복 부하로 삼을 것입니다. 결론이 그렇잖아요. 

 

* 하나님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은 것 같은 것을 믿어라 했는데 그것을 믿고 행동했다 할 때 그리고 그 행동한 것이 하나님보다도 멋지다 할 때 하나님은 그를 영원히 심복 부하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이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