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고생을 해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true2020 2023. 1. 17. 13:36

 1994.5.19(목)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중앙수련원.

- 한국지도자.

 

260-300 고생을 해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전부 다, 지금부터 훈련을 해 놓으면 좋을 거라구요. 고생도 하고 천대도 받고, 울고불고해야 돼요.

 

260-320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교육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거예요.

 

 

▣ 1971.9.26(일) 경주장에 선 현재의 위치. 전본부교회.

048-307 그렇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남아지는 길은 어떤 길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을 수 있는 길은 어떤 길이냐? 잘 먹고 잘 살고 편안히 하고 싶은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 반대의 길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위해서 먹지 못하고 잘 살더라도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위해서 못 사는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이런 반대의 길을 가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남편을 위하여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 고생했던 목적이 이루어져 남편이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을 때 그 남편에게는 아내를 먼저 그 자리에 내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 아니겠느냐.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어떤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그 일을 놓고 서로서로 협조해 가지고 나중에 그 일이 성사되었을 때 하나님 자신이 그 자리에 나서기 전에 아들이면 아들 혹은 딸이면 딸을 내세워 가지고 이들을 먼저 찬양받게 하여 그 찬양과 더불어 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 1983.1.1(수) 새 가정과 통일 조국. 본부교회.

- 제26회 하나님의 날.

 

242-214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희생의 제물이 되어 왔습니다. 고생을 안 한 통일교인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10년 20년 전의 일기를 찾아 읽으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날들이 있을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모두 그런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도 가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통일 조국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조국이 없어요. 내 가정의 기반은 가졌지만 조국 강토가 안 되어 있다구요. 최후의 전선이 우리의 목전에 있으니 이것을 응시하면서 최후의 결단을 지어 가지고 통일 조국을 완성시켜야 할 사명이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있습니다.    

 

 

 1964.6.9(화) 우리는 새 시대의 심판자. 전본부교회.

- 실체사탄 굴복의식 때 3차에 걸쳐 훈시 말씀.

 

014-083 여러분은 남에게 줄 것을 가지고 있느냐?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주어야 한다. 그것은 생명을 주는 것, 바로 말씀을 주는 것이다. 한국은 제일 선한 것을 세계에 주어야 한다.


* 하나님은 시련을 거친 뒤에 은혜를 주신다.

 

* 슬픔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병이 된다. 이 슬픔을 버려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기도를 하던가, 고생을 해야 된다.

 

얼마나 고생을 했는가, 얼마나 남을 위해 살았는가 하는 것에 대해 賞級이 결정된다.


수님이 만민을 위하여 몸에 상처를 가지고 가셨으니 우리도 몸 어딘가에 민족을 위해 흠을 남긴 것이 있다면 영광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 1993.1.10(일) 재림 메시아의 재현과 성약 시대. 벨베디아.

243-194 선생님과 더불어 핍박받고 고생하고 천대받는 것이 복이 됩니다. 눈물을 많이 흘리고 핍박을 많이 받은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

 

* 그러니 다른 것 잡지 말고 레버런 문을 꼭 붙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바로 살 길이 있습니다. 레버런 문에게는 많은 꽁지가 달려 있어요. 그 꽁지만 붙잡고 어디든지 따라가라는 말입니다. 그래, 무니들은 레버런 문이 어디를 가라고 해도 즉각 "예!" 하고 명령에 복종하게 되어 있지 변명이라는 게 있을 수 없습니다.

 

 1964.1.1(화)  전본부교회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 1964년 劈頭(글의 첫머리. 맨 처음. 일이 시작된 머리)에 하신 연두 훈시.

 

013-155 나는 형무소에서 쇠고랑을 차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들이 뜻을 대하여 저런 고통을 받으면서도 하나님과 더불어 가면 얼마나 복이 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까?

 

또한 그런 사람을 보고 "내가 뜻을 위하여 저렇게 비참하고 저렇게 고통을 당해도 괜찮다" 하는 생각을 가져 보았습니까? 만일 그러한 길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못 가면 하나님이 가야 됩니다. 

 

 1967.2.14(화) 부족했던 지난 날을 회개하자. 전본부교회.

- 참부모님탄신일.

 

017-259 우리가 고생을 했다면 얼마나 했는가? 우리 고생한 것의 천만 배의 고생을 하나님은 하셨다.

 

*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슬픈 사정을 다시 한번 알아야 하겠다.

 

* 선생님 탄신 47주년과 어머님 탄신 25주년을 지나는 동안 내가 수고했다고 자랑할 것이 없다. 이제는 자랑거리를 남겨야 한다.

 

▣ 1991.6.2(일) 섭리사의 중요한 끈과 원점. 미국.

217-266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훈련시켰는지 알아요? 내게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구요. 세상 장사치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도망간지 벌써 수천 년은 됐을 것입니다. 뜻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고 하나님이 찾아올까봐 멀리멀리 도망갔을 거라구요.

 

하나님은 선생님이 들어가 고생할 때 가장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보면 "아,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구나!" 하고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싫지가 않아요.

 

감옥에서는 귀로 듣고 있는 있는 것입니다. 정신없이 멍하니 있어도 하나님이 "야! 내일이면 누가 면회 오는데, 이건 이럴 것이다" 듣기를 원치 않아도 들려온다구요.

 

그래, 한마디하게 되면 그대로 되기 때문에 감옥에서 선생님이 문제의 인물이 된 것입니다. 내일 모레 비 온다면 비 오고, 여기서 누가 죽는다면 죽고 말이에요. "아이고, 오늘 밥은 동태국인데 3분의 2는 썩은 동태국이니 먹지 마라"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국을 안 먹습니다. 너무나 먹고 싶지만 레버런 문이 먹지 말라고 하면 안 먹는다구요. 이상하지 않아요?

 

*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인은 고생해야 돼요. 감옥소, 구치소 전부 다 들어가 가지고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감옥입니다. 가장 심각하고 힘든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은 사탄세계가 자유롭게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곳에는 경계선과 한계선이 사탄에게 있고, 하나님께는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연결하실 수 있다구요. 그곳은 가장 은밀한 곳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1994.1.23(일)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중앙수련원. 

- 제29회 성화학생 총회.

 

253-168 한쪽이 행복하려면 한쪽은 슬퍼야 돼요. 한쪽이 웃으면 한쪽은 눈물나는 것입니다. 청춘시절에 좋다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하게 되면 늙으면 눈물나는 것입니다. 청춘시절에 눈물나게 되면 늙으면 희희낙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苦盡甘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시대에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준비 못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