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견100

위대한 발견 - 양심

true2020 2022. 11. 20. 19:10

1. 악이 침범할 수 없는 존재. 

 

▣ 1962.12.10(월) 양심을 스승 삼고 싸워라. 전본부교회.

- 제14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격려사.

 

151-162 믿을 수 있고, 나 같은 자에게 진정 가르쳐 줄 수 있고, 나와 같이 살 수 있고, 나와 같이 선한 목적을 위하여 영원히 나와 떨어질 수 없는 이런 양심을 중심 삼고 인연 맺었다는 것을 볼 때 여러분들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악이 침범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 하나님을 발견한 것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이 하늘을 발견함으로 말미암아 만사의 해결의 중심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2. 양심과 사랑이 하나되면 그 자리가 사랑의 왕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1994.11.20(일) 참된 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 자매결연 승리 집회.

 

265-106 여러분의 양심과 사랑이 하나되면 그 자리가 사랑의 왕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생명의 왕궁이 될 수 있고 혈통의 왕궁이 되고 본심의 왕궁이 되어 가지고 지상천국, 천상천국 희로애락의 전부가 거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유도 그 위에서 벌어지는 것이요, 행복도 그 위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못 가 가지고는 행복을 천만 번 원하더라도 나무아미타불, 공염불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죽기 전에 지상에서 어떻게 인연을 맺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필요한 것입니다. 자기 힘 가지고 못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이것을 개척해 주어 가지고 접붙여줄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는 길밖에 없습니다. 

 

3. 양심은 자기 안에 있는 왕 중의 왕이요, 선생 중의 선생이요, 부모 중의 부모. 

4. 양심은 모르는 것이 없다. 

5. 하나님이 알기 전에 자기가 알게끔 되어 있다.

 

▣ 1993.10.12(화) 제주국제연수원. 양심과 통일. 

- 2차 일본 여성 수련회.   

 

250-073 자기를 대해서 제일 잘 가르치는 분이 누구냐? 선생님이 아닙니다. 자기의 양심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보다도 귀한 것이 양심입니다. 하나님보다 귀한 것이 양심입니다.

 

* 아버지 어머니는 모르더라도 양심은 안다구요. 외적으로 잘 모시면 부모한테 효도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마음은 다른데 몸만 그러한 행동을 하면 세상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인정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진짜 효도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았을 때, 양심이라고 하는 위대한 주인이 자기에게 서 있다고 하는 것을 새롭게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면 그 사람이 망할까요, 환영받을까요? (환영받습니다.) 거짓말!(정말입니다.) 거짓말이다!(정말입니다.) 거짓마-아-알! (정말입니다.) 영원히 계속하더라도 정말이라고 한다구요. 여러분의 승리구만. 선생님이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젊을 때부터 일생에 걸쳐 그렇게 말을 해도 결국 진다구요.  

 

* 위대한 발견이 자기에게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양심은 모르는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을 인정했을 때 그건 위대한 발견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양심을 따라서 살았다고 하면 틀림없이 좋은 곳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 그렇게 생각해 보면 자기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을 자기가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나라가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알기 전에 자기가 알게끔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양심입니다. 양심은 자기 안에 있는 왕 중의 왕이요, 선생 중의 선생이요, 부모 중의 부모라구요.

 

▣ 1994.3.13(일) 자기 자신을 찾아라.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7-116 양심을 하나님처럼 절대시하며 살면 틀림없이 천국에 갑니다. 종교는 필요 없습니다. 기도도 필요 없습니다. 완전 해방입니다. 여러분들, 종교가 필요해요? 통일교회도 큰일이지요? 탕감인가 뭔가 하면서 말이에요. 탕감해서 뭘 하느냐? 양심의 모든 것을 공유하기 위해, 해방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제 8 장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레위기 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신 22:22~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 베드로전서 3장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