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견100

위대한 발견 - 첫사랑. "첫사랑을 더럽혔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느냐?"

true2020 2022. 11. 20. 16:08

1. 첫사랑을 더럽혔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느냐? 

 

▣ 1992.11.24(화) 한남동. 복귀의 전통 정신. 

- 일본 종족적 메시아. 일본어.  

 

239-178 아담 해와가 많이 있었어요? 남자가 몇 명이었어요? (혼자입니다.) 여자는? (혼자입니다.) 혼자뿐이라구요. 적적했겠어요, 좋았겠어요?

 

* 첫사랑이 뭐예요? 童貞 童女, 남자를 모르고 여자를 모르는 둘이 처음으로 사랑의 인연을 맺는 것을 첫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인간의 전통적인 주춧돌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둘도 없다구요. 그것은 절대적인 표준의 주춧돌이에요.

 

후대의 부부들이 그것을 따라서 사방팔방, 동서남북으로 천국 국민을 번식하기를 바랐던 것이 하나님의 이상이었던 것이라구요. 주춧돌을 엉터리 사랑으로 놓아야 되겠어요, 처음의 사랑으로 놓아야 되겠어요? 첫사랑! 말해 보라구요. (첫사랑!) 첫사랑!(첫사랑!) 

 

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문제가 되지요? 여러분의 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고 여러분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다구요. 그리고 여러분의 몇 천 대 후손들도 전부 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본 적 없어요?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보고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을 보고 "아버지", 손자도 하나님을 보고 "아버지"라고 하는 그런 무례한 말이 어디 있어요? 그거 왜 그런 말을 하고도 부끄러운 줄 몰라요? 그런 것 생각해 본 적은 없지요? 그거 참사랑을 중심 삼고 하는 말입니다.

 

참사랑은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 첫사랑을 중심 삼고는 만 년이 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분모가 전부 다 같아요. 그 첫사랑을 중심 삼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체휼한 그 사랑의 심정권, 아버지가 체휼한 심정권, 자기가 체휼한 심정권, 손자가 체휼한 심정권의 첫사랑은 마찬가지예요. 그 사랑 위에서 부르는 아버지는 하나님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적인 주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은 첫사랑을 중심 삼고 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지요? 첫사랑을 더럽혔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느냐? 어때요? 그렇게 부를 수 없습니다. 첫사랑의 전통을 중심 삼은 사람은 역사를 초월해서 같은 자리에 서기 때문에 역사를 초월해서 '아버지'라고 하더라도 그 가치와 내용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지금부터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첫사랑을 찬양하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2. 아담 해와가 결혼을 해서 첫사랑을 하게 될 때에 해와의 마음 뿌리와 아담의 마음 뿌리가 하나님과 딱 결합하는 것입니다. 

 

▣ 1993.1.5(화) 제주국제연수원. 참된 나를 찾아서.  

252-319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결혼을 해서 첫사랑을 하게 될 때에 해와의 마음 뿌리와 아담의 마음 뿌리가 하나님과 딱 결합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존재 앞에 상대적으로, 횡적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가 사랑의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합하는 것입니다. 종횡의 사랑이 합한다구요. 이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라는 말이 나옵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고 아담 해와는 참사랑을 중심 삼고 횡적인 아버지입니다. 종횡이 90각도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근본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