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견100

알아야 할 것들 - 17가지.

true2020 2023. 1. 18. 17:32

1. 각자의 마음에 선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주성을 어떻게 폭발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 1968.11.17(일) 복귀의 주류. 전본부교회.

021-153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각자의 마음에 선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주성을 어떻게 폭발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죽어 가는 운명길, 순간에 생명이 좌우되는 환경에서도 이 일에 힘을 쓰다가 죽을 수 있는 통일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이 주검(죽음 사람의 몸)에서 되살아나는 것입니다. 그 힘을 가져야 합니다. 

 

그 힘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런 자리에 입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 본연의 사랑입니다.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옵나니···" 

 

*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죄악으로부터도 승리합니다. 

 

* 악민에서 선민으로 선민에서 천민으로, 이러한 단체로 복귀해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선민이 된다고 그냥 천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참다운 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그리하여 천민의 권한을 가지고 천자와 천녀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보면 엄청난 내용이므로 의심이 생길 것입니다. 문 선생이란 사람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알아보고 싶으면 하나님께 담판기도를 해 보십시오. 가짜면 큰일이니 잘 살펴보십시오.   

 

2.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된다.

 

▣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118 그러므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됩니다. 나는 이렇게 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으면 10년이 문제가 아닙니다. 언제까지라도 나는 이 길을 가겠다고 딱 정하라는 겁니다. 

 

* 통일교회에 결혼하기 위해서 들어왔다면 데데한 것입니다. 결혼이 문제가 아닙니다. 죽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이 선물로 갖다 주시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래야 자기가 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출발해야 할 길이 이 길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길을 가다 말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떠들고 다니더니 얼마 안 되어 시시하게 누더기 보따리 쓰고 이러구 앉아 있으니 기가 막힌다는 겁니다.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그 자신 한 개체만 망하는 것은 괜찮지만 잘못하면 자기 선조 70대까지 걸리는 겁니다. 선한 선조라고 했던 그 선조들이 지금에 와서 후손의 잘못으로 인해 전부 걸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영계는 평면적인 세상처럼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영계에서 여러분이 처음 이 길을 나설 때는 좋다고 자랑했지만 여러분이 얼마 안 되어 시시하게 이러쿵저러쿵하면 여러분의 선조들은 사탄으로부터 "너의 몇 대 손자 손녀 꼴을 봐라. 처음에는 잘 되어 가더니 저게 뭐냐" 하는 조롱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복귀 섭리를 위해서 즉 아담과 해와가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쳐야 할 것이 통일교인인데 만약 옛날 아담 해와처럼 또 사탄의 종새끼가 되면 아담 해와보다 더 나쁜 입장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요.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못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까? 내가 여러분을 데려간다고 해서 잘 될 게 있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도와주고 피땀 흘려 여러분을 구원하려고 이 일을 하는 것이지 여러분의 신세를 지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 길을 걸어 나오는 데 있어서 벌써 숱한 수난의 고비를 거쳤습니다. 예수님처럼 30대에 죽는 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옛날에는 불쌍하다고 동정도 했지만 지금은 동정하지 않습니다. 신앙 세계에서 그것이 뭐가 힘듭니까? 그 만한 각오를 못해 가지고 큰 뜻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러한 각오 밑에서 이 길을 개척해 나왔습니다.  

 

3. 선생님을 중심 삼고 통일교회 신자들이 철옹성같이 뭉쳐야 된다. 

 

▣ 1970.3.14(토) 귀향길.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030-021 이제 여러분들은 선생님 가정을 중심 삼고 안팎으로 하나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는 데 있어서 자기가 개재되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목표하는 곳과 방향을 같이하여 나가야 됩니다. 

 

*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철옹성같이 뭉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 삼고 통일교회 신자들이 철옹성金城鉄壁きんじょうてっぺき같이 뭉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로 뭉쳐진 무리가 그냥 그대로 일선을 향하여 진군해야 합니다.

 

▣ 1999.6.26(토) 구약 신약 성약시대를 대표한 축복가정의 책임. 이스트가든. 

302-291 자기 개념이 있으면 안 됩니다. 오직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입니다. 하나님조차 창조하실 때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개념만을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 아버님은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일생을 통하여 한 번도 하나님 앞에 자기라는 개념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런 개념이 없다구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말한 대로 행동하면 알아요. 영계가 나를 협조합니다. 안다구요. 알아요. 느낀다구요. 느낀다 이거예요. 개념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결심해야 돼요.  

 

4. 탕감

- 타락해 떨어졌으니까 떨어지기는 쉽지만 올라가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 1997.4.21(월) 세계화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라. 한남동. 

- 서울 목회자. 

 

285-066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구원 섭리는? (복귀 섭리.) 복귀 섭리는? (탕감복귀섭리) 탕감이에요.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떨어졌으니까, 타락해 떨어졌으니까 떨어지기는 쉽지만 올라가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시조가 한 번 떨어진 그날부터 지금까지 몇 천만년입니다.  

 

5. 아담이 타락할 때 하나님이 간섭 못했다

 

▣ 1996.4.7(일) 2차 대전 이후의 섭리 방향.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7-133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아담이 타락할 때 하나님이 간섭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간섭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생을 안 합니다. 타락한 행동은 무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무지에서 타락해서 혼돈한 세계에 떨어졌기 때문에 끝날에는 개인적 무지, 가정적 무지, 세계적 무지 때문에 전 세계가 혼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이시다. 

- 사랑의 주인이 아담도 아니고 해와도 아니에요. 생명의 주인이 아담도 아니고 해와도 아니에요.

 

▣ 1995.10.29(일) 재창조의 푯대가 되자.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위원 특별 연수회. 

 

273-218 하나님이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이시다, 맞아요, 안 맞아요? 우주의 근본이십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도대체 뭐냐 할 때 남자 여자에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라구요. 근본에서부터 출발했는데 그 사랑의 주인이 아담도 아니고 해와도 아니에요. 생명의 주인이 아담도 아니고 해와도 아니에요. 혈통 양심의 주인이 인간의 조상들이 아니다 이거예요. 인간의 조상들은 그걸 이어받은 관리자입니다, 관리자.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았기 때문에 관리하다가 자기 후손 앞에 영원히 자자손손, 이상의 천국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것을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의 주인이 자기가 아닙니다. 생명의 주인이 자기가 아니에요. 혈통의 주인, 양심의 주인이 나인 줄 알았다간 큰 오해예요. 관리인이에요, 관리인. 

 

그러면 사랑이 가고자 원하는 길, 생명이 가고자 원하는 길, 혈통과 양심이 가고자 원하는 그 길을 잘 보호해서 갈 길을 가게 해야 할 관리인이 오늘날 나라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7. 선악의 투쟁 역사.

- 몸과 마음의 싸우고 있다는 사실. 

 

▣ 1992.12.20(일) 최후의 경계선. 본부교회. 

241-104 자 그러면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물론 끝날의 세계적인 증상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우리 자체의 몸 마음을 중심 삼고 보더라도 선악의 투쟁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이 싸움은 역사 이래 아담이 타락한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정지된 적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세계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뜻을 중심 삼고 가정을 수습해야 되고 나라를 수습해야 되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인데 그보다 앞서 가지고 자신에게 문제되는 것은 내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관념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라구요. 이 경계선에 서 가지고 한 발자국 오른쪽으로 가게 되면 하나님 편이요, 한 발자국 왼쪽으로 가게 되면 사탄 편이 되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경계선을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을 인간 자신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본래의 아담 해와가 참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었더라면 몸 마음이 통일된 자리에서 한 뿌리가 되어 가지고 마음을 중심 삼고 몸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마음을 중심 삼고 몸뚱이가 따라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양면이 없는 거예요. 그랬더라면 오늘날 여러분도 몸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 서 있는 이런 인간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일 하나님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이원론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마도 있어야 된다는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악마도 있어야 된다는 이런 논리를 세우게 되면 하나님의 통일된 이상 세계는 완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8. 나 하나 구원하기 위해서 역사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느냐.

 

▣ 1986.2.9(일) 장자권 탕감 복귀. 한남동. 

- 정수원 보고 후 말씀. 

 

140-197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나 하나 구원하기 위해서 역사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9.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반드시 하늘의 복을 받아서 인류 앞에 넘겨줄 수 있는 자기의 모든 준비를 해야 된다. 

 

▣ 1985.1.1(화) 조국 창건. 세계선교본부. 

- 0시 원단. 

 

133-300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반드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앞으로 찾아오는 복을 받을 수 있는, 하늘의 복을 받아서 인류 앞에 넘겨줄 수 있는 자기의 모든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릇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 돼요.

 

 

9. 복귀

- 실패한 하나님이에요, 성공한 하나님이에요? 성공하려고 하는 하나님이지 성공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 1976.8.8(일) 워싱턴대회와 우리들의 사명. 벨베디아.  

088-111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지금 어떤 입장에 있느냐 하는 것이에요. 실패한 하나님이에요, 성공한 하나님이에요? (성공한 하나님입니다.) 성공한 하나님이라면 뜻이 이루어진 하나님인데 뜻이 이루어진 하나님이 무슨 복귀섭리니, 뭐 탕감복귀니 그런 슬픈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그게 성공한 거예요? 성공하려고 하는 하나님이지 성공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실패했느냐? 아직까지 실패는 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실패 과정에 있지. 실패하지도 않고 성공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재창조 과정에 일치되는 그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재창조 원칙에 부합되게 될 때는 역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라구요.    

 

10.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통일교회고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

 

▣ 1976.3.21(일) 우리의 전통. 세계선교본부. 

086-143 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통일교회고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이번에 일본에 안 들른 것은 일본 공산당들이 내적인 공작을 하는 것이라든가 조총련이 공작하는 그 모든 것을 영적으로 내가 느낀 바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떨어져 나간 멤버들 가운데는 반드시 공산당이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반대 행동을 하면 반드시 그들이 그러한 작전을 하고 있다고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일본에서도 선생님이 금후의 통일교회 작전을 가두작전이라든가 하는 아무나 전도하는 때를 넘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자기 가정들, 친척을 중심 삼고, 자기 친구들 중심 삼고, 성분을 아는 사람 중심 삼고 집중적인 전도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전도 방향을 전면적으로 전환시켜 놓았다구요. 

 

11. 전제를 대표한 나라는 자각

- 빚을 지우는 사람, 무언가를 투입해야 된다.  

 

▣ 1975.3.30(일) 빚. 전본부교회. 

077-048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전체를 대표한 나라는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가정을 대표한 나라는 사람으로서 나서게 될 때는 그 가정을 대표한 나라는 사람은 가정에 빚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빚을 지는 사람이어서는 안 돼요. 가정에 빚을 지워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거라구요. 가정을 대표했다는 대표자는 가정 앞에 무엇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왜?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이 하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기 때문에, 이 우주의 중심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가정의 중심으로 설정됩니다.  

 

12. 사람을 사랑하라. 

 

▣ 1974.2.9(토)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중앙수련원. 

070-160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왜 사람을 사랑해야 되느냐? 하나님보다도 선생님보다도 식구를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이 원하는 게 그거라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보면 좋아하지만 식구를 더 좋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보다도. 

 

왜? 부모는 소원이, 형님의 입장에 있으면 그 동생들을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을 부모는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원한다는 거예요.  

 

13. 타락과 참부모. 

- 고향과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다. 

- 모든 것을 다시 찾을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라는 놀라운 명사인 것이다. 

 

▣ 1973.6.27(수) 참부모와 나. 벨베디아. 

067-226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고향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또 나라를 잃어버렸고 세계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늘을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하나님까지 잃어버렸고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이런 방대하고 엄청난 모든 것을 다시 찾을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라는 놀라운 명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보면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소원해 오신 섭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이 기준입니다. 인류가 타락 이후 지금까지 탕감 역사를 해 나온 것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냐? 이것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한날의 소원을 바라고 재림의 날을 기다리는 것도 이것을 위한 것이요 수많은 종교가 전부 이 한날을 바라고 있는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할 때 참부모가 나타난 것은 무섭고도 놀라운 사건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고향에 가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중심 삼고 연결된 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거라구요. 

 

* 그런 면에서 본연의 사람을 중심 삼고 볼 때 우리에게는 고향도 없고 조국도 없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도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래도 없다는 거라구요. 있다고 해도 그것은 악이지 우리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거예요. 참과는 상관없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 삼은 거기에서부터 이상적인 역사의 출발, 새로운 문화의 출발, 새로운 사랑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이요, 새로운 인생의 출발, 새로운 가정의 출발, 새로운 국가의 출발, 새로운 세계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이요,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사랑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4. 종말 시대의 종교

- 부모를 중심 삼은 종교 이념.

 

▣1972.2.19(토)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회. 

 

053-167 하늘은 찾아 올라가는 섭리를 해 나왔기 때문에 세계적인 대표의 종의 사명을 짊어지고 온 사람 다음에 양자의 사명을 짊어진 사람이 나와야 할 때에 가서는 반드시 새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단계가 높아진다는 거예요.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용을 비슷하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최후에 부르짖는 새 시대에 와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아들을 중심 삼은 종교 이념이 아니라 부모를 중심 삼은 종교 이념이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중심 삼은 종교 시대가 오게 될 때는 마지막 시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필코 인류를 구원하려 섭리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 중에 어느 종교가 제일 중심된 종교냐, 최고의 종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선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을 중심 삼고 알아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타락하지 본연의 형태를 중심 삼고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053-170 여러분, 세계 4대 종교로는 기독교 불교 유교 회회교가 있습니다. 이 종교의 교주들은 전부 다 국가주의자가 아니고 세계주의자입니다. 

 

* 기독교만 해도국경을 초월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국경을 못 넘어서 가지고 자기 종족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4대 종교 종주들은 4대 성인이라 말하고 있는데 그 성인들 전부가 종교의 교주들이 되어 있다구요. 이게 우스운 일이라구요. 그가 서 있다면 그것은 자기 혼자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서 있으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 그런 사람들 가운데 누가 제일이냐? 누가 하나님이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냐?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이 내적 하나님이면 사람은 외적 하나님이 되어 안팎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완전한 부부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 해와와 같이 사랑할 수 있는 본연의 가정을 이루어야 된다는 내용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종주라야만 최고의 종주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이 땅에 와서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말했습니다. 역사 이래 처음으로 인간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하늘 대해 아버지라고 제창한 분은 예수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하나님과 인간이 상봉할 수 있는 자리인 부자의 관계입니다. 그 자리를 적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독생자이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나로부터다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예수님은 "내 아버지는 내 안에 있고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나는 너희 안에 있고 너희는 내 안에 있다"라고 일체됨을 말했습니다.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앞에서 말한 둘째 번 내용인데 이와 같이 하나님과 안팎의 관계에 일치점을 제창한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053-171 여러분, 주님이 오실 때는 그가 신부를 맞아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나님이 계획했던 창조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참부모를 가져야 할 터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거짓 조상이 되었으니 이것을 제거시켜 버리고 다시 참부모를 대신하는 존재를 세워 세계적인 부모의 자리를 갖다 맞추어야 하겠기 때문에 그 사명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재림주요, 재림주와 상봉하는 날이 어린양 잔칫날인 것입니다. 

 

* 예수님은 둘째 번 아담으로 왔다고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세 번째 아담으로 오신다는 거예요. 

 

* 알파로 시작한 것이 실패되었기 때문에 오메가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문화의 창건과 새로운 전통적 역사가 시작될 것이요, 천상 지상세계에 새로운 세계가 시작될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 지금까지의 종교는 개인적으로 종이나 양자나 아들의 입장에서 가르쳐 주었지만 이제 최후의 남아질 하나의 우주 종교로서 등장할 것은 부모를 중심 삼은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전통과 새로운 국가와 새로운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종교입니다. 이것만이 하나의 우주 종교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부모를 찾자는 것입니다. 

 

15. 개척자가 가는 길은 모험의 길. 

 

▣ 1971.7.11(일) 개척자. 전본부교회. 

045-302 개척자는 현실에 국한된 그런 가치를 다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현실을 초월하여 미래의 가치를 다짐할 수 있는 신념과 우주관과 인생관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즉 현실의 생활권 내에서 감미로운 그 무엇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 현실을 터전으로 하여 내일의 가치를 심어 놓기 위한 싸움의 길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해 나가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고는 개척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045-318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개척자가 가는 길은 모험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인내로써 극복을 해야 될 뿐만 아니라 투쟁을 해야 됩니다.

 

045-342 세상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이 못하는 일을 통일교회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왜냐? 통일교회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여 새로운 천국을 창건해야 할 개척자의 사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척자는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16. 흥망의 분기점에서 알아야 할 것.

- 망하는 사람은 선이면 선, 흥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길을 중심 삼고 가다가 시련과 고통에 부딪치게 될 때 그것을 완전히 포기해 버리는 사람입니다. 

 

▣ 1971.3.21(일) 전본부교회. 흥망의 분기점.

042-247 예를 들어보면 춘하추동 이 사계절이 돌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봄이 지나가면 여름이 오는 것이요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이 오는 것이요 가을이 지나가면 겨울이 오는 것이요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생명을 지닌 씨라든가 생명을 지닌 풀이라면 다시 봄을 맞이하게 될 때에 그들은 지나간 봄보다도 크고 굵어진 자태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와 같이 뜻길을 가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을이 되었다 하여 완전히 죽어지는 입장에 서게 되면 그것으로써 끝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을이 되어 외적으로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런 환경에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의 내심에 집약된 생명력을 스스로 지녀 가지고 외적인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었다면 그 나무는 다시 봄이 될 때 그 생명력으로 천지 앞에 새롭게 드러난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살아날 때는 작년보다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하나의 연륜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의 까풀이 생겨서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확고한 방비의 기반이 닦아집니다. 이것은 우리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련이라는 것은 인생행로에 있어서 혹은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행복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태어나는 그날부터 죽는 그날까지 행복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굴곡이 있다는 것입니다.

 

042-249 그러면 여기에서 흥망의 분기점에 대해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망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망하느냐? 망하는 사람은 선이면 선, 흥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길을 중심 삼고 가다가 시련과 고통에 부딪치게 될 때 그것을 완전히 포기해 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것으로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것을 귀한 것으로 알고 소원으로 삼고 목표로 삼고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어떠한 시련과 고통에 부딪치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내정적인 집약점을 결집시켜 가지고 그 터 위에 출발을 다짐할 수 있는 스스로의 준비 태세를 갖춘 사람 앞에는 망하는 길은 없을 것입니다.

 

17. 사탄의 역사

 

▣ 1970.11.25(수) 심정의 여왕.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 부인 전도대원 조상 수려회 개회식. 

 

036-140 그런데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되고자 할 때 여기에는 남편이나 자녀 그 외의 모든 혈통적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여러분의 가는 길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하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영적으로 사탄까지 가담하여 반대하고 나서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 통일교회에서 영적인 하나님이 실체인 선생님을 위주로 하여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도 영적으로 여러분 가정의 남편과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들이 가는 그 길 앞에 핍박의 노정, 십자가의 노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타개하고 이러한 모든 환경의 어려운 고비를 넘어서서 하늘의 아버지와 땅의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서 있는 중심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탄 부모로부터 벗어나 하늘 부모를 모셨다는 기준으로 복귀하여 넘어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