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결코 뒤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고 걸었습니다.

true2020 2022. 10. 25. 11:25

◑ 가슴에 묻은 사진 한 장, 조국 광복을 찾아서 - 참어머님 자서전

 

405 문선명 총재와 나는 한평생을 하나님의 조국 광복을 위해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았습니다. 결코 뒤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고 걸었습니다. 처한 상황에 연연하지 않았고 左顧右眄좌고우면(이쪽저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앞뒤를 재고 망설임을 이르는 말. )하지도 않았습니다.

 

낮이나 밤 어느 한순간도 하늘부모님을 가슴속에서 내려놓고 산 적이 없습니다. 소련의 크렘린궁에서는 레닌 동산을 철거하고 하나님을 받아들이라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북한의 주석궁에서도 결코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김일성 주석과의 담판으로 남북한 통일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습니다. 하나님의 조국 광복을 위해서라면 한 치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위기가 닥칠 때마다 하늘부모님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나는 참아버님 성체 앞에서 생이 다하는 날까지 이 땅에 천일국을 정착시키겠다고 눈물로 다짐했습니다. 이 다짐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유언처럼 되뇌었습니다.

 

성화 이후 말씀을 땅끝까지 전파하고 세상을 품기 위해 나는 미친 듯이 동분서주했습니다. 입안이 얼어 끼니를 거르고 금방 쓰러질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한시도 쉬지 않았습니다.

 

406 아버님과의 약속 "기필코 내가 이루어 드리겠다"는 다짐을 눈앞에 걸어 두고 살았습니다.

 

참아버님 성화 당시 천상을 향해 떠나시는 길을 국가 단위에서 배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참아버님께 올리는 성물로 7개 국가를 복귀해 새로운 천일국을 열겠다고 언약했습니다.  

 

 

◑ 누가복음 9장 나를 따르라(마 8:19~22)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からすき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 창세기 제 19 장 소돔의 죄악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작음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다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 참어머님 자서전

- 2019.9.4. 상투메 프린시페 아프리카 서밋과 축복 행사.

- 2019.9.5. 청년 학생 4만 명. 청년 학생 축제.

 

273 18세기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을 때 루이 16세는 자기 나라의 백성을 믿지 못해 스위스에 용병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 용병이 프랑스의 왕궁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전원이 사망할 때까지 한 사람도 도주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완수했습니다. 현재 바티칸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스위스 용병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참부모를 모신 가운데 하나님의 꿈을 이루고자 천일국의 역사를 펼쳐 가고 있습니다. 천일국 시대에 참부모를 모시는 YSP는 스위스 용병과 같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지녀야 합니다.

 

274 참부모를 자랑하고 뜻을 전파하는 효자 효녀 천일국 충신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 스위스 근위대.

- 바티간 시국이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군사조직.

- 창설 216대 교황 율리오 2세. (1503~1513)

- 200명.

- 1월 22일.

- 교회의 수호자라는 칭호.

 

* 첫 전투 1527.5.6. 클레멘스 7세(1523~1534)

- 신성로마제국의 로마 침공.

- 500명 전멸.

- 5월 6일은 충성 서약의 날. 오른손 엄지, 검지, 중지- 3위 일체.

 

◑ 참어머님 자서전

234 "나는 굴복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나는 무릎 꿇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영화 안시성에서 전투에 임하는 주인공이 마음을 표현한 대사입니다. 전투를 앞두고 기필코 성을 사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안시성 양만춘

* 642년 보장왕 1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연개소문에게 복종하지 않았다.

* 644년 당 태종 이세민의 고구려 침공.

- 당나라 제2대 황제. 당 고조 이연李淵(566~635.6.25.)의 2번째 아들.

- 재위 626.9.4.~649.7.10.

* 645년 안시성까지 진군.

江夏王 李道宗이 성의 동남방에 토산을 쌓기 시작했고 안시성주 양만춘 역시 성벽을 더 높이며 대응했다.

교전은 하루에 여닐곱 회에 달했다.

당군은 60일 동안 밤낮으로 쉬지 않고 토산을 올린 끝에 불과 수 장 거리에서 성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 참어머님의 승리의 삶의 교훈

 

1. 시련을 인내와 불굴의 신앙으로 극복하라.

 

그것이 오늘의 어머님 자신을 만들었다. 인내의 기록은 어느 날인가 자랑이 될 것이다. 완성에 도달해야 할 기준이 너무 높아 때로는 목표까지 가는데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시아가 통과하신 것과 같은 가혹하고 지독한 시련을 여성으로서 통과한 것은 믿을 수 없는 비밀의 역사였다.

 

어머님은 침묵으로 참고 견뎌야 했다. 무슨 일이 생겨도 어머님은 불굴의 신앙으로 인내.

 

▶ 설명 없는 시련을 스스로 인내하고 승리해야 한다.

 

아버님은 단 한마디의 설명도 하지 않으셨다.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정도까지도 어머님에게는 설명해 본 일이 없으셨다. 아버님이. 어머님께 설명하고 위로하고 또 어머님께서 그 때문에 승리했다면 그건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다. 어머님 스스로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 이해하고 인내하고 승리를 해야 했다.

 

왜 아버님은 이런 일을 시키실까? 무슨 일이든 조급히 결정하지 말라. 무슨 일이든 바로 반발하지 않도록 하라

 

2. 영원한 축복은 최저의 비참한 자리에서 찾아오는 것이다.

 

축복은 높은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제일 낮은 곳에서 오는 것이다. 그 원리를 적용하는데는 변함이 없다. 고난이 있는 곳에서 오는 것이다.

 

총합적인 인격형성을 위해 지옥의 밑바닥을 통과하라. 쓴 맛을 본 자만이 단 맛을 알 수 있다.

 

이 이상 이렇게 어려운 계속할 수 있는 힘이 내게는 없다.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길을 가라고 하시냐?"고? 수없이 물었을 때고 있었다.

 

3. 승리의 열쇠는 無私이다.

 

실로 無私야말로 성공의 열쇠이다. 자기중심이 되어 불평을 말하기 시작할 때 결국 모든 것을 잃기 시작하는 것이다.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참하나님의 날 0시 집회.

 

▶ 천국을 실현하는 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나님과 같이하여야 된다 이거라구요.

▶ 절대적인 내가 되어야 됩니다. 불변의 내가 되어야 됩니다. 유일의 내가 되어야 됩니다. 

- 불신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어버렸으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게 되어도 그것을 믿어야 된다구요.

- 하나님 앞에 있어서 그 행동은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 천국 실현을 위해

1) 변치 않는 신앙과 변치 않는 몸과 마음을 갖자는 것입니다. 변치 않는 내가 되자는 것입니다.

2) 그러면서 하나님과 더불어 있자는 것입니다.

3) 천국 실현의 비결이 무엇이냐? 원리원칙대로 가는 것입니다.

4) 천국은 어디서부터 건설되느냐?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서부터입니다. 

- 그러면 사탄을 어떻게 굴복시키느냐?

: 사탄은 절대적인 교만의 주인입니다. 교만한 자는 천국에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가 보라구요. 갔다가도 자기도 모르게 돌아서 나온다구요.

: 자기만을 위하는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그 반대로 남을 위해야 돼요. 전부 반대라구요.

: 사탄이 좋아하는 놀음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참하나님의 날 0시 집회.

 

074-304 창조가 끝나고 창조목적이 실현되어야만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목적이 실현되는 그 기준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고 천사 세계를 창조하고 그다음에 창조한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부부 완성을 하여 선의 전통을 세워 세계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되면 천국이 출현되는 것입니다.

 

* 죄가 무엇이냐 할 때에 우리 원리에서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을 제시할 때 죄가 성립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남기게 하는 것이 죄다 이겁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완전히 제거한 가정적 기준을 갖게 될 때 비로소 평면적인 도상에 새로운 천국적 기반이 출현되는 것입니다.

 

074-315 그러면 천국을 이루는 데, 천국을 실현하는 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나님과 같이하여야 된다 이거라구요. 하나님과 같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타락하기 전 단계에 있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어떤 자리에 있어야 되느냐? 하나님과 같이 있어야 돼요. 그랬더라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뒤에 두고 자기 혼자 행동하다가 타락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거들랑 하나님 앞에 나가서 의논하고 기쁜 일이 있거들랑 그 기쁨을 자기의 기쁨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으로 돌릴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절대적인 하나님이기 때문에 불변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유일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과 같이하려면 절대적인 내가 되어야 됩니다. 불변의 내가 되어야 됩니다. 유일의 내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타락은 뭐냐?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한 것입니다. 불변의 하나님의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변하는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유일적이요 절대적인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말씀으로 받아들였다 이겁니다. 한계적인 말씀으로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이러한 차원의 동기가 여기서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차원의 차이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기원이 조성된 것을 알았으니 우리는 절대적이요 불변적인 하나님과 더불어 있으려면 신앙생활도 영원한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신앙도 한번 믿었으면 변할 수 없다 이겁니다.

 

오늘 통일교회를 믿는 신도가 있으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 통일교회에서 그 뜻을 대하는 통일교회에서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런 것들은 가짜예요, 가짜. 하나님의 뜻이 통일교회에 같이한다고 할 때 그 신앙 가운데 있으면 절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 신앙에 있어서는 변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면 얼마만큼 변하지 않아야 되느냐? 이 생명 떨어질 때까지 변하지 않아야 됩니다. 불신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어버렸으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게 되어도 그것을 믿어야 된다구요. 탕감 법도가 그렇다는 거예요.

 

074-316 그다음에 타락은 뭐냐? 몸뚱이 타락입니다. 행동을 잘못했다 이겁니다. 몸뚱이가 행동을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행동에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은 사탄 편이라구요. 행동에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 그 행동은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행동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사랑의 문제, 정서적 문제에서 잘못한 것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이상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을 빼면 이상이고 무엇이고 없다구요.

 

* 사랑이라는 것은 공동소유입니다. 사랑은 공동소유예요. 사랑이 여러분의 것이에요? 부부가 서로 사랑한다면 그 사랑이 남편만의 사랑이에요? 또 부인만의 사랑입니까? 사랑은 공동의 것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본래의 주인은 남편도 아니고 부인도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이 하나님만의 것이냐? 우리 인간이라는 대상이 없으면 사랑이 나타날 수 없다구요. 아무리 남자라도 혼자 앉아서 "아, 사랑! 아, 사랑!" 해 보라는 거예요. 미쳤다고 하지요. 대상을 갖다 놓고 말을 하고 뭐 이러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사랑을 필요로 할 때 그 사랑의 대상은 인간 외에는 없기 때문에 인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고 인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것이라구요.

 

* 이런 관점에서 우리가 천국 실현을 위해 변치 않는 신앙과 변치 않는 몸과 마음을 갖자는 것입니다. 변치 않는 내가 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더불어 있자는 것입니다. 만일에 변하는 날에는 대번에 사탄이 와 버리는 것입니다. 사탄이 무엇이냐 하면 변질적인 요소를 가진 것입니다.

 

073-324 오늘날 문제는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잡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처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만나 가지고 첫날밤에 "나는 태어난 것도 당신을 위하여 태어났고 사는 것도 당신을 위하여 살고, 죽는 것도 당신을 위하여 죽겠다."고 하면 그것이 이상적이라고 하고 행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참된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이 천지창조의 원칙이요, 인류 역사에 있어서 이상 천국을 실현하는 하늘나라 건국의 비결이라는 것을 여기서 여러분 앞에 전하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는 자식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참된 효자는 부모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참된 국민은 나라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참된 주권자는 국민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이 있고 이상이 있고 행복이 있고 전부 다 그런 거라구요.

 

* 여러분은 영계에 대한 체험이 없어서 그런 것을 모르지만 여기 이 레버런 문은 영계에 대한 체험을···. 영계에 들어가 보니 이 공식이 적용된 사회더라 이거예요.

 

* 우리는 이 원칙을 통해서 내려온 역사 과정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온 사람들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이 원칙에 의해서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기 때문에 자기를 위한 생애가 더 많으냐 남을 위한 생애가 더 많으냐 하는 문제에 따라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074-327 아벨이 되려면 가인을 구해 가지고 가인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벨이 되는 거예요.

 

* 그러면 천국은 어디서부터 건설되느냐?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서부터입니다. 그렇지요? 지옥은 어시서부터 시작되느냐? 타락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사탄이 침입한 데서부터입니다. 사탄이 행차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여러분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을 어떻게 굴복시키느냐? 사탄은 절대적인 교만의 주인입니다. 교만한 자는 천국에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가 보라구요. 갔다가도 자기도 모르게 돌아서 나온다구요.

 

* 자기만을 위하는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그 반대로 남을 위해야 돼요. 전부 반대라구요.

 

074-329 보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 욕심을 위해서 보게 된다면 그 눈은 사탄의 눈이에요. 듣는 것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듣고 남을 속여 먹기 위해 듣는다면 그 귀는 사탄의 귀예요.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일체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걸리는 날에는 요지부동 여지없이 사탄에게 끌려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천국 실현의 비결이 무엇이냐? 원리원칙대로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것이 가인 아벨의 법도를 통해 전부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074-332 천국 실현을 하려면 사탄을 분별해야 되는데 사탄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074-336 천국 실현은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어디서부터? (개인에서부터입니다.) 이제는 알았다구요. 나부터예요, 나.

 

074-339 사람 보기를 좋아해야 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전부 다 좋게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나쁜 사람도 그저 모른 체하고 좋게 보려고 하고 전부 다 선한 사람으로 보려고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선한 사람이 되더라 이겁니다. 그 하나의 뜻을 알고 전체를 위해 이렇게 살다 보니, 기뻐하면서 살다 보니 내가 기쁜 사람이 되더라 이겁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 이런 것을 알고 여러분들은 개인 천국 실현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는 사람이 천국 사람입니다. 사탄이 좋아하는 놀음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대번에 안다구요. 그것은 몰랐다는 말은 절대 안 됩니다. 전부 다 안다구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는 자기가 다 알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