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효정의 빛은 세계를 비춘다.

true2020 2022. 10. 25. 09:56

◑ 하늘 대한 효정, 세상의 빛으로.  - 참어머님 305

- 2016년 8월 선포.

- 흥진님 1966.10,23.~ 1984.1.2.

- 효진 님 1960.12.3 ~ 2008.3.17

 

306 효는 동양에만 있는 단어입니다.

 

* 효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이면서 삶의 근간입니다. 이토록 중요하고 가치 있는 효가 차츰 퇴색되어 가는 것은 누군들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효정을 생각하면 나는 늘 가슴속에 큰 슬픔으로 자리 잡고 있는 큰아들 효진이와 둘째 아들 흥진이가 떠오릅니다.

 

307 우리 부부가 전국을 돌며 승공궐기대회를 할 때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공산주의 추종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흥진이는 언제나 팔을 걷어붙이며 말했습니다. "아버지를 내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 흥진이는 "아버지를 내가 지켜 드리겠다"고 한 약속을 희생의 제물이 됨으로써 대신했습니다. 나는 흥진이가 태어날 때 3일 만에 깨어나 걱정을 했는데 마지막 갈 때는 부모에게 가장 큰 효도를 하고 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깊은 효정을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가슴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308 큰아들 효진이는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 음악을 하는 청년이 많은 것은 효진이의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큰아들답게 어렸을 때부터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효자는 내 거아!"

 

* "엄마! 내가 자라면 엄마에게 모든 것을 다 해 주겠어!"

 

309 부모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그 길로 용감히 나아가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그런 효자는 섬김의 성정신으로 사람들을 대하기에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고 반드시 뜻을 이룹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모두 섬기는 효정은 그래서 위대합니다.

 

* 다른 무엇보다 효는 인간의 가장 큰 실천의 덕목이자 삶의 영원한 기둥입니다. 효도는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떠난 자리에서 아무리 효도한다고 발버둥을 쳐도 이미 때는 지나간 뒤입니다. 이 순간이 얼마나 귀하고 자랑스러운 때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311 이처럼 숭고한 가치가 새롭게 발현된 효정의 빛은 한국에서 출발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비추는 찬란한 빛이 되었습니다.

 

▶ 기적소리 - 문효진.

끝까지 따르리라 말한 나인데

세상엔 중성(中性)이 되라는 편견뿐이지만
남아의 갈 길은 정도(正道)가 있는 거야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내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汽笛) 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수 없어요.

 

누굴 위해 내 가슴은 뛰고 있을까

오 내 사랑 님이시여
님 뒤를 따르리 영원토록

이 한 몸 다 하리라 맹세한 우리는
사내의 발걸음은 갈라지지 말아야지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내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汽笛) 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수 없어요.

 

1.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 1962.3.23(금) 심정만이 하늘과 동반할 수 있다.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 속회

 

011-315 하늘 길을 가는 이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입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행복이니 평안이니 하는 명사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늘이여, 온 세계 인류여, 쳐라. 과거의 역사를 통하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짓는 심정을 걸어서 쳐라. 과거의 원수와 현재의 원수와 앞으로 나타날 원수까지, 나아가 영계의 사탄까지도 전부 동원하여 쳐라" 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불행을 탕감하려면 주위 환경이 총동원하여 나를 몰아쳐도 그것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자가 됩니다.

 

사탄들이 있는데 어찌 불행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자의 생활입니다.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아담 가정이나 노아 가정이나 아브라함 가정 나아가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지지 못했습니다.

 

불행의 왕자가 되더라도 불행이라는 명사에 깔려서 쓰러져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불행의 명사를 깔고 하늘을 붙들고 쓰러져야만 천적인 뜻이 이루어집니다. "내게서 모든 불행을 청산하시옵소서" 해야 거기서부터 민족적인 출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지되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져서 심정의 터전을 남겨 놓아야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져도 소망의 일념을 가지고 "하나님…" 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새로운 시대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2. 그 어머니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는가 하는 것을 자식들이 배우는 것입니다.

 

▣ 1994.10.4(화) 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한남동.

- 귀국 환영 집회.

 

263-225 우리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는 세상 가정의 왕이요 왕후입니다. 여기에 업혀야 됩니다. 그러니 효도하라, 말라고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또 남편 아내도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됩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는가 하는 것을 자식들이 배우는 것입니다.

 

3. 나에게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 사랑의 줄 그리고 이상의 줄이 연결되어 있다.

- 부모를 모시고 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벌써 그 사람이 원칙에서 벗어나 타락해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4. 3대 부모에 대한 효도.

- 나는 3대 부모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 1999.1.17(일) 인간이 가야 할 생애 노정.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 문선명 선생 훈독대회. 1.17~1.25. 한국 8개 도시. 참사랑 세계화 전진대회.

 

▣ 1999.1.17(일) 인간이 가야 할 생애 노정.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 문선명 선생 훈독대회. 1.17~1.25. 한국 8개 도시. 참사랑 세계화 전진대회.

 

298-300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두 생명이 하나로 결합된 생명의 연결체일 뿐 아니라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로서 부모의 사랑과 일체입니다. 더 나아가 나는 부모의 이상과도 일체입니다. 이상에는 행복이니 평화니 하는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갑니다.

 

부모에게는 자기가 세상에서 성공했을 때 기쁨이 크다 해도 잃어버린 자식을 만났을 때의 기쁨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은 부모의 이상과 일체라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 사랑의 줄 그리고 이상의 줄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줄은 누구도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못 끊고 우주도 끊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주의 모든 힘이 그걸 옹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디 가든지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오게 됩니다. 저 영계까지도 어머니 아버지는 언제나 함께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동행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이 우주를 파탄시키는 파괴행위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모시고 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벌써 그 사람이 원칙에서 벗어나 타락해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자기 몸같이 생각하고 사랑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 인간에게는 최고로 가치 있는 일입니다. "화목한 가정이 복이 온다"는 말도 다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부모가 이혼하는 것은 칼로 자식을 절반으로 자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공법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를 거역하는 부모는 어디 가든지 화를 받고 불행이 따르지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298-304 나는 3대 부모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첫째 부모는 물질세계입니다. 물질의 세계에서 모든 요소를 빼 가지고 물질의 중심으로서 물질의 복합적인 존재로서 나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그 물질 원소 자체가 나를 낳아 준 조상이기도 하고 또 나의 연장이 물질세계이기도 합니다.

 

이 물질은 사랑 이상의 자리에서만 안착하게끔 우주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 이상의 자리에서 모든 세포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성내게 되면 전부 다 뒤틀어져 돌아가 버립니다.

 

그다음에 내 몸을 낳아 준 부모가 둘째 부모입니다. 나를 낳아 준 부모가 나로 하여금 하나의 형태를 갖추어 태어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모는 아무리 해도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내 생명의 주인은 될 수 있지만 사랑의 주인은 못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사랑을 우주화시키고 사랑을 영원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 삼고 부모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셋째 부모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3대 부모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 효경과 3대 축복.

- 춘추 시대 말기(기원전 770~403) 전국 시대 초기(기원전 476년 또는 403년 ~ 221년. 秦진나라 중국 통일)

- 공자 기원전 551년~479년

* 효란 덕의 근본이고 모든 가르침이 이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 身體髮膚 수지부모

- 우리 몸은 머리카락과 피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니 감히 이를 훼손하거나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몸을 세우고 도를 행하여 후세에 이름을 떨침으로써 부모를 빛나게 하는 것이 효의 끝이다.

* 맹자 "대를 잇지 못하고 단절하는 것은 조상에 대한 최대의 불효가 되는 것이라 한다."

 

* 3대 축복: 개성완성 가정완성 만물주관.

 

 효도하라는 이유?

1) 부모가 가야 할 사랑의 길에 동참자가 돼라.

2) 부모의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

 

 효자란?

1) 부모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중심 삼고 늘 생각하면서 그 일을 행동으로 이루는 사람이다.

2) 형제간에 화목치 못하는 사람은 효자가 될 수 없다.

3) 효자는 아버지가 싫어하는 것은 그 이상 싫어해야 하고 기뻐하는 것은 그 이상 기뻐해야 한다.

4)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 26:39

5) 효자는 부모를 중심 삼고 일체의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한다.

6) 효자는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부모를 생각한다.

7) 끝까지 참고 가야만 효자가 된다.

8) 효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효자는 자기의 아들딸에게도 잘해야 된다.

9) 효자는 기쁜 일이 있더라도 부모의 얼굴을 봐 가면서 웃는 것이다.

10) 효자는 부모 앞에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다.

11) 효자는 부모의 말을 절대적으로 지켜야 효자가 되는 것이다.

12) 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효자가 된다.

13) 부모의 슬픔과 고통을 제거하는 사람이 효자이다.

14) 땅 위의 효자란 부모를 잘 봉양함은 물론이요 자식이 있어야 된다.

15) 효자가 되는 사람은 세밀한 분야까지 아버지와 같이 의논하는 사람이다.

 

 참어머님

 

"너희들이 참부모의 효자 효녀가 되는 너희들의 책임이다"

 

▣ 하늘의 섭리로 본 인류 역사의 진실과 한민족의 사명

-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말씀
- 천일국 5년 천력 9월 23일(양 2017.11.11),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 8만 명 운집.

 

나는 태평양문명권 시대에는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타락한 인류는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가지도 못했으며 하늘부모님 앞에 불효를 했습니다. 이제 참부모 사상을 통해서 하늘의 섭리를 알게 된 우리는 자기만이 아닌 세계 인류가 하늘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 충신의 도리를 다하게 해야 됩니다. 

 

▶ Think Tank 2022 한반도 평화 서밋. 20220213. 참어머님 기조연설  가운데에서.

우리 다 함께 하늘부모님을 참부모를 통해서 참자녀가 되는 자리에서 함께 하늘부모님의 꿈, 소원을 지상에 이루어 드리는 효자 효녀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