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나는 늘 사랑을 생활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true2020 2022. 10. 25. 11:22

◑ 섭리의 봄, 나와 함께할 때가 황금기.

 

317 어렵고 힘들어도 섭리를 마감하고 진실을 드러내야 합니다. 해바라기처럼 정렬된 자세로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한다면 하나님의 꿈, 인류의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문제는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그 결과를 하나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후대 후손들에게 미래에 올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나 자신이 됩니다.

 

이런 때는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한 인간을 놓고도 독생녀인 나와 함께하는 이 시간은 그 누구든 나이를 막론하고 황금기입니다. 황금기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동시대에 살면서 참부모가 오셨는지도 모르고 하늘의 축복의 은사가 있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 만민이 이 시대에 함께 사는 것을 감사하면서 하늘을 모시는 자리에서 살게 해야 합니다. 지상천국에서 살아야 천상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수고했다, 내 딸아, 내 아들아" 하고 품어 주실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지상 생활을 하고 있는 바로 이 때가 황금기라는 사실을 가슴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318 나의 생활철학은 위하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갑니다.

 

*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그것은 욕망의 굴레에 갖히는 것이요 다른 사람을 앞세우고 위하는 삶은 영원한 축복과 자유를 얻는 지름길입니다.    

 

나는 곤궁에 처한 사람을 보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나는 결혼반지조차 없습니다. 좋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세계는 기쁨의 세계가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위해 베푸는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 우리 부부처럼 자신에게 철저한 구두쇠는 없을 겁니다.

 

319 나는 늘 사랑을 생활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삶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그 힘은 돈의 힘도 아니며 명예나 권력의 힘도 아닙니다. 위대한 사랑의 힘입니다.

 

* 사랑과 더불어 내가 왜 왔으며 왜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늘 마음속에 담고 살아가야 합니다.

 

* 어려움이 닥치면 닥칠수록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태어난 것을 나 스스로 태어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주어진 삶은 충실히 아름답게 가치 있게 살아야 합니다.

 

내가 자녀와 가족을 위해서 있고 아내나 남편을 위해서 있고 전 인류를 위해서 있고 전 세계를 위해서 있다는 마음만이 행복한 나를 갖게 해 줍니다.

 

우리의 제일 가까운 스승은 자신의 마음입니다. 어려운 일에 처하거나 혼란스러운 일이 다가오면 마음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그 마음에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내재해 계십니다. 그 진정한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320 마음은 영원한 나의 주인입니다. 마음의 기도는 하나님과의 유일한 통로입니다.   

 

1. 참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

 

▣ 1999.9.5(일) 참사랑 완성은 천상 지상천국 완성이다. 벨베디아.

304-041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이 통일이에요. 다 통일이에요. 이게 다 통일돼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창조 주체 관계성이 통일돼야 합니다. 전부 통일이에요. 이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사랑만이 이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만이, 참사랑만이 그래요. 그래서 참사랑 완성은 천상 지상천국 완성이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 선생님은 운동하더라도 그래요. 아침에 12번 하게 되다면 말이에요, 운동을 12번 하게 되면 절대 유일 불변 영원! 이렇게 세 번 하면 3*4=12, 열두 번이 되거든. 그렇게 운동한다구요. 걷더라도 그래요. 발이 아프더라도 절대 유일 불변 영원, 이놈의 다리야! 이러면서 걷는다 이거예요.  

 

▣ 1996.2.24(토) 참부모님 탄실일 기념예배. 상파울루교회.

276-234 참사랑만이 화합과 사랑과 통일과 평화의 천국과 해방과 만세 평등 세계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요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한 사랑이다 이거예요.

 

2. 심신 통일 위에 참사랑 완성.

 

▣ 1998.6.11(목) 가정과 세계 평화. 뉴욕 월돌프 아스토리아 호텔.

- 98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연설.

 

294-063 심신이 통일 기지를 만들어야 그 위에 하나님의 참사랑의 완성인 참가정이 안착합니다. 참사랑만이 심신의 이상적인 관계를 영원히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이 심신 통일 기지 위에 임하면 참사람은 참사랑의 문이 활짝 열리어 하나님과 우주의 참사랑과 공명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 참사람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참사랑이 아닌 것이 없게 되고 자동적으로 무한 자유와 희열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거룩하고 귀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자기 혼자만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곳에서는 생기지 않습니다. 참사랑은 상대를 위해서 주고 또 주고 준 것을 다 잊고 또 주고 베풀면서 하나되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참사랑은 모든 것을 다 품게 됩니다.

 

* 하나님의 소망은 참사랑을 인간과 더불어 이루는 것입니다.

 

3. 정오정착

 

▣ 1998.4.26(일) 제4차 아담 완성권과 지상천국. 벨베디아.

292-254 천국이 뭐냐 하면 그림자가 없는 곳입니다. 밤낮이 없습니다. 완전히 참사랑만이 태양과 같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 그 아래는 그림자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 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내 속에.  

 

4. 참사랑은 생명을 초월한다.

 

▣ 1998.2.2(월)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탄신 기념예배.

290-048 첫째는 이타주의이고 둘째는 참사랑이요 셋째는 영생입니다. 이것으로 세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이것의 반대는 利自主意, 이로울 이, 스스로 자, 이자주의, 이기주의는 사탄 편과 통하는 것입니다. 이게 사탄의 결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뭐라구요? 자기의 생명 이상을 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 자기의 생명 이상을 투입해야 돼요. 생명 이상 투입되지 않는 곳에는 참사랑이 없습니다.

 

*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했습니다. 이 말은 뭐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고 하는 것은 생명까지 걸라는 거예요. 이것이 제1계명입니다. 생명을 걸고 전두 다 담판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제2계명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게 뭐냐? 생명을 걸고 참사랑하라는 거예요. 생명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 생명을 걸지 않으면 안 되느냐? 생명을 걸지 않으면 첫째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고 둘째 사탄의 환경을 벗어날 수 없고 셋째는 사탄의 혈통을 벗어날 수 없어요. 이 세 가지입니다.

 

* 참사랑은 생명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참사랑만이 이 모든 걸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 한용운 - 복종

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해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그것만은 복종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복종하려면 당신에게 복종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5. 죽을 때 눈물 흘릴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

 

 1967.12.26(화) 대전교회. 종족 복귀 시대.

- 72가정 부인회 집회.

 

158-151 여러분들이 죽을 때 죽고 나면 여러분과 인연되었던 주위의 사람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리겠느냐? 이게 문제가 되는 거거든. 그것이 그 사람이 천상세계에 있어서의 가치적인 위치를 좌우한다는 겁니다.

 

나를 대했던 사람들이, 나와 관계 맺었던 사람들이 내가 최후에 들어갈 때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절반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얼마나 될 것이냐 하는 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됩니다. 몇 사람이나 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가 죽은 후에 통곡한 그런 수준 이상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탕감법이에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이 죽으면 여러분들 눈물 흘리겠나요? 어떤가요? 선생님이 필요한가요?

 

 1967.12.26(화) 대전교회. 축복가정의 위치와 사명.

- 72가정 부인회 집회.

 

019-070 죽을 때 눈물 흘릴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결정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