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정에서의 칭찬은 필요 없는 겁니다. 맨 나중에 가서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 1971.2.28 (일) 전본부교회. 내일을 맞자.
042-124 과정에서의 칭찬은 필요 없는 겁니다. 맨 나중에 가서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도리어 과정에서 받는 칭찬이 나를 망치게 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가면 갈수록 십자가의 길이요, 가면 갈수록 어려운 길이지만 통일교회 문 선생한테는 보람 있는 길입니다. 후퇴의 길이 아니라 보람 있는 길입니다. 과거에도 그렇게 싸워 나왔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2. 남을 위해 칭찬해 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위해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사람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 1991.1.1(화) 제24회 참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212-039 남을 위해 칭찬해 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위해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사람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알았어요.
3. 욕을 하더라도 하늘을 중심 삼고 하게 되면 그 욕은 선한 욕입니다. 암만 칭찬을 하더라도 악마 편을 중심 삼고 칭찬하면 악한 칭찬이 되는 것입니다.
▣ 1990.7.11(수) 국제연수원. 위하는 삶을 통한 종족적 메시아 사명 완수.
- 목회자 집회
204-211 또 사탄 편이라 하더라도 문 총재를 지지하게 되면 일시에 하늘 편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 편이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 잘하면 하늘 편이 되는 거고 한마디 잘못하면 사탄 편이 되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에 어느 편이냐 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말 한마디에 두 길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하늘을 위해서 하는 말은 하늘 편 말이 되고 사탄을 위해 하는 말은 사탄 편 말이 되는 것입니다. 욕을 하더라도 하늘을 중심 삼고 하게 되면 그 욕은 선한 욕입니다. 암만 칭찬을 하더라도 악마 편을 중심 삼고 칭찬하면 악한 칭찬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사탄 편에 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왜 하늘 편이냐? 마음은 하나님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양심은 여러분 앞에 일생 동안 충고해 왔지요? 그러나 그거 알아 달라고 그랬어요? 충고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4. 어떤 행사 때에 무슨 표창을 받았다고 칭찬을 받았다고 기뻐해서도 안 됩니다.
1) "칭찬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더라도 나는 칭찬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가야 할 복귀의 길이 남아 있으니 나는 가야 되겠습니다."
▣ 1964.4.14(화) 승리의 한 날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자녀가 되자. 대구교회.
- 제3회 원리대강연회.
013-332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어떤 행사 때에 무슨 표창을 받았다고 기뻐하면 안 됩니다. 칭찬을 받았다고 기뻐해서도 안 됩니다. 천지에 있는 수많은 인류를 대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모든 사람에게다 축복해 주고 싶으실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어떻게 해야만 그들이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칭찬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더라도 나는 칭찬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가야 할 복귀의 길이 남아 있으니 나는 가야 되겠습니다. 뜻이 성사되는 그때에 가서 아버님께서 기뻐하시는 웃음 띤 얼굴을 한번 뵙는 것이 내 소원입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이런 하나님을 보는 것 이상의 상이 없고 그 이상의 소망이 없고 그 이상의 칭찬이 없고 그 이상의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아가는 자라야 참다운 효자이 도리를 지켜 나가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칭찬하는 것도 양심을 밑바탕으로 하여 칭찬해야 한다.
▣ 1964.4.26(일) 대구교회..식구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 대구에서 18일간 개최된 3차 원리 대강연회
014-035 양심이 있는 사람에게 칭찬을 계속하면 몸 둘 바를 몰라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공연히 우쭐대는 것이다. 칭찬하는 것도 양심을 밑바탕으로 하여 칭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