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 3가지.

true2020 2021. 8. 1. 15:28

▶ 이스라엘 국가

- 하 The  티크바 Hope

- 시온과 예루살렘의 땅으로 가리.

 

* Zion -  요새라는 뜻.

* 해발 790미터의 산. 시온산(아브라함 당시 모리아산)

* 다윗이 이곳을 수도로 삼고 법궤를 이곳으로 옮겨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 삼았다. 삼하 6:10~12.

* 솔로몬이 이곳에 성전을 지었다.

* 시온의 딸은 예루살렘 시민.  

 

1.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오직 이 하나의 희망을 가져야 한다.

 

▣ 1956.12.23(일) 만민을 위하여 오신 주를 모시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1-320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을 찾아나가는 데에는 최후의 고개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정성을 대해 나가더라도 끝에 가서는 하늘이 "모른다" 할 때가 있습니다.

 

하늘이 모른다 하는 것은 세계적인 사명이 우리 앞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도 세계적인 사명을 담당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당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도 그런 일이 있을 것입니다. 충성을 다하고 생활을 다 바쳐 아버지께 매달리더라도 하늘이 모른다 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죽어도 아버지 뜻이요 살아도 아버지 뜻이라고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 희망을 갖는다면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오직 이 하나의 희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못 먹는 것도 못 입는 것도 기쁜 일이옵니다"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001-322 오늘날 여러분은 천당 가기 위해서 에수를 믿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죽기 위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은 천당에 갈 것입니다.

 

잘 살기 위해여 예수를 믿는 것보다 잘 죽기 위하여 예수를 믿는다면 그것은 지극히 귀한 믿음이 될 것입니다. 잘 살기를 바라며 믿던 12 사도들은 예수가 죽을 때 다 어디로 갔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한 생명이 잘 살기 위하여 믿을 것이 아니라 여러분 한 생명을 잘 희생하기 위하여 즉 잘 죽기 위하여 믿어야 되겠습니다.

 

2. 구체적으로 무슨 희망이에요?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자,

 

1) 젊은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어야 됩니다.

2) 희망을 가진 사람은 강해야 됩니다.

3) 여러분들이 그 희망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느냐, 얼마나 중요시했느냐 이거예요.

- 자기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버리고도 갈 수 있느냐?

4) 나에게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1977.3.9(수) 워싱턴, D.C. 젊은이의 희망.

092-034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보니까 젊은 사람들인데 젊은 사람들에게는 무엇을 가진 것이 자랑일까요? 무엇일까요? 희망! 젊은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어야 됩니다.

 

* 여러분들 태풍이 불어오는데 태평양이면 태평양에 태풍이 불어올 때 그 태평양의 파도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젊은 사람으로서 용기와 희망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차고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물론 거기에는 희생을 당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태풍을 극복할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파도를 극복하고 가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가더라도 그것이 다 실패되고 다 부서지고 없어진다면 안 되지만 가는 날에는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 이럴 때는 갈 수밖에 없다구요. 그런 희망을 가진 사람은 강해야 됩니다. 용맹스러워야 됩니다. 그런 조건이 성립되어야 됩니다. 여러분들, 의망을 가지고 있어요?

 

092-037 여러분들이 그 희망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느냐, 얼마나 중요시했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버리고도 갈 수 있느냐? 나중에 자기 생명까지도, 자기 사랑까지도, 인생까지도 다 버리고 갈 수 있냐?

 

"나는 지옥을 가더라도 간다. 절망 상태까지 부딪쳐 가지고도 간다" 할 수 있는 그런 결정을 해 봤느냐? (Yes.) Yes? 대답은 쉽다구요. 그렇지만 다 그러면서 "예스" 하면서 다 망하고 다 죽어 가고 다 배반자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이 그 희망을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중요시했느냐? 그 희망을 위해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도 잘라 버리고 가야 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처자도 끊어 버리고, 부모까지도 끊어 버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가야 돼요.

 

그러면 전부 다 버리고 가는데 붙들고 못 가게 끌어당길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나라가 야단할 때는? 천 번 잡아당기면 만 번 버리고도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내가 맞더라도 개인이 지쳐 떨어지고 여편네가 지쳐서 떨어지고 아들이 지쳐 떨어지고 부모가 지쳐 떨어지고 나라가 지쳐 떨어지고 세계가 지쳐 떨어지고 난 후에야 내 갈 길을 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요새는 젊은 애들이 돈에 팔려 가고 남자에게 팔려 가고 여자에게 팔려 가고 학교에 팔려 가고 뭐 별의별 일이 다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있다면 그 사탄이는 인간 세계에 최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못 가게 찔끔찔끔 최대의 노력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 그런데 여러분들이 그런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구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하나님의 딸이 된다" 그런 걸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아직까지 한계선에 안 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를 해도 아직까지 반대를 시작도 안 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092-041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희망의 가치가 도대체 몇 푼짜리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몇 푼짜리입니까? 이 세계를 주고 바꿀 수 있는 가치 이상이냐, 하늘땅을 전부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냐? 하나님까지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냐? 어떤 가치예요?

 

*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했겠나요? 선생님은 뉴요커 호텔을 빼앗아 가고 무슨 뭐 티파니 빌딩을 빼앗아 가고 맨해튼 센터를 빼앗아 가고 우리 통일교회를 전부 다 빼앗아 가더라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포기할 수 있고 세계도 포기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미 나는 생명을 걸고 죽을 각오를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건 그런 투기사업을 해 나온 거라구요. 생명을 걸고 나오는 거예요. 나에게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 하나밖에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걸 사수해 가지고 쥐고 있는 날에는, 붙들고 있는 날에는 온 세계가 굴복해야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여러분들, 희망을 갖고 있어요? 그게 무슨 희망이에요? 구체적으로 무슨 희망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자, 하나님이 인간을 아들딸로 지었다면 그 아들딸이 지옥 가는 데 편안한 하나님이라면 그거 하나님이 아니지요? 악마보다 더 나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옥에 가 있는 아들딸을 전부 다 구해 주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해 주질 못 했더라도 "하나님, 나한테 맡기소, 나보고 좋아하소, 내가 전부 다 책임지겠소"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필요할 거라구요. 하나님에게도. 世上 가운데, 천지 역사 가운데, 인류 가운데 그런 사람이 없으면 그런 사람을 만들어야···.  

 

3. 나빠할 수 있는 자리에서 좋아하고 절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희망을 가진다면 선한 사람이라고 결론지을 있다.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32 선생님의 내력을 이야기하자면 사연이 많습니다. 선생님은 낙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낙망하지 않았고 卑屈해질 수 있는 자리에서도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은 평양에서 겪었던 일이 생생합니다. 평양에서 쇠고랑을 차고 형무소로 가면서 식구들에게 "잘 있으라"며 손짓하던 그때의 일이 언제나 잊혀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형무소에 들어갈 때 낙망과 절망하는 가운데 들어갔지만 선생님은 오히려 희망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터저 나가는 날에 대한민국에 새로운 소망이 싹틀 것이며 이것을 터뜨리는 사명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은사가 한국 민족에게, 팔도강산에 깃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북한은 시련의 땅이고 남한은 소망의 땅이었습니다. 이런 것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옥중에서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지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생님이 배고플 때 사람들을 동원하여 밥을 먹게 해 주셨고 말을 하지 않아도 수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역사적인 산 실증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선생님은 항상 자신만만했습니다. 통일교회의 신자라면 모두 다 그러한 입장에서 선생님과 같이 뜻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사명을 완수하고 사탄 편을 점령하는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74.6.23(일) 벨베디아. 남아지는 사람들.

072-226 아무리 십자가를 지더라도, 아무리 힘들다 해도 그것을 탓하지 말자구요. 그것을 감당하고, 있는 정성을 다하게 되면 동물도 아는데 하나님이 왜 몰라 주시겠느냐? 너무나 잘 아신다는 겁니다. 그 십자가보다 더 큰, 더 놀라운, 더 무거운 복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간다면 틀림없이 여러분은 역사 노정에 남아지는 사람이 될 것이고 무엇을 남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변할 수 있는 자리에서 변치 않고, 나빠할 수 있는 자리에서 좋아하고 절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희망을 가진다면 선한 사람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는 참 중심이 되고, 사랑할 수 있는 중심이 되고, 아름다운 중심이 되고 영광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선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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