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창조

참하나님의 날 - 1995.1.1(일)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중앙수련원.

true2020 2022. 1. 31. 23:17

▣ 1959.8.30(일) 아버지의 것은 나의 것. 전본부교회.

007-162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국 보좌에 편안히 앉아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옥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시는 하나님은 지옥 이상의 고통을 당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인류는 모르고 있습니다. 만일에 지옥 이상의 고통을 당하지 않으시고 지옥이 있도록 한 그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6천 년 역사 노정에 있어서 지상지옥의 고통을 어느 한 부분도 당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안 당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하나님은 지옥의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다. 그런 허무맹랑한 말이 어디 있느냐고 해도 좋습니다. 우리는 이런 관념에서 하나님을 믿고 모셔야겠습니다. 그래야만 인류의 참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찾기 위해 지옥의 고통을 다 당하셨습니다.  

 

▣ 1970.12.22(화) 통일교회의 현재의 입장. 전본부교회.

- 성화학생 15회 특별총회.

 

037-046 여러분에게는 참부모가 있어야 되고 참가정이 있어야 되고 참종족이 있어야 되고 참국가 참세계 참하나님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의 하나님은 본연의 하나님의 자리에 있지 못합니다. 그러니 참하나님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 1975.3.7(금) 가정의 진형. 배리타운 수련소.

076-294 지금 참하나님이 못 되었다구요. 참부모가 못 되었다구요. 참자녀가 못 되었습니다. 그렇잖아요? 고생한 하나님, 슬픈 하나님, 복귀의 사명을 짐 지고 다니는 하나님, 그게 무슨 참하나님이에요? 수고하는 하나님이지. 어떻게 참하나님이에요?

 

* 지금까지 구세주를 보내는 목적이 여기 있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참된 부모가 나타나지 않으면 참된 하나님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가 참된 부모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 되려니 메시아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참된 하나님이 언제 되느냐? 참된 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 1978.8.1(화) 영광의 출정. 영국.

098-216 자,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가졌느냐? 투루 갓을 가졌다 이거예요. 트루 갓. 우리는 트루 갓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냥 갓이 아니에요. 지금까지의 갓은 탕감 복귀의 수난의 역사를 담당한 갓이었지만 역사를 담당 못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 1979.3.28(수) 제20회 참부모의 날과 우리 가정. 미국.

104-047 통일교회는 뭘 하는 패들이에요? 뭘 하는 패들이에요? 우리끼리 말할 때는 말이에요, 이상적 참인간주의라고 하자구요. 인간들까지 말할 때는 말이에요, 여기에 하나님을 게재시킨다면 그냥 하나님주의가 아니에요. 참하나님주의입니다.

 

하나님도 뭐 참이 있고 거짓이 있느냐? 있다 이거예요.그러면 True가 아닌 False가 뭐냐? 타락한 인간들을 대해 나오는 하나님이 False God이라구요.

 

여러분, 행복해요? 타락한 세계에 있는데 행복해요? 타락한 인류를 대하는 하나님은 행복해요? 하나님은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인류가 비참하니 하나님도 비참하고 자식이 비참하니 부모도 비참하다는 것은 지극히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이다 이것입니다.

 

▣ 1992.6.7(일) 구원 섭리사의 청산. 벨베디아.

231-260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참하나님입니다. 지금까지는 참하나님이 아니라 싸워 오신 하나님이었습니다. 구원 섭리의 중심에 서 계셨던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핍박을 받아야 돼요. 하나님이 왜 탄식을 해야 돼요? 하나님은 그러한 비참한 자리에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게 본연의 자리가 아닙니다.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참하나님 참아버지 참어머니 참자녀 참가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 1995.1.1(일) 제28회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중앙수련원.

266-301 1995년은 역사적인 해이기도 합니다. 2차 대전 이후 50주년을 넘는 반세기 고개를 넘는 분수령의 해도 되는 것입니다.

 

266-318 지금까지는 슬프고 원통스러운 하나님의 날을 맞이해 왔지만 기쁜 환희의 하나님의 날을 맞을 수 있게끔 성사시켜 주기를 하나님은 고대해 오셨다구요.

 

▣ 1996.1.1(월) 제29회 참하나님의 날. 세계선교본부.

275-303 우리 통일교회에서 기념하는 하나님의 날이 이제 첨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도 하나님 시대, 참하나님 시대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타락을 중심 삼은 복귀의 하나님의 시대, 복귀된 본연의 하나님 시대, 이렇게 두 세대로 가르기 때문에 참하나님이라는 말을 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보다도 인류 자체를 복귀해서 승리해야만 참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