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창조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었느냐?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실체화시킨, 자기 자신의 부인을 실체화시킨 것이 우리 인류 시조 조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true2020 2022. 1. 6. 18:13

▣ 1986.2.16(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41-037 그렇게 상대적 거리를 두어 가지고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플러스로서 마이너스적인 상대를 만든 것입니다. 내적인 것 외적인 것, 하나님의 성품이 둘이 있는데 플러스 격 상대형이 아담이요 마이너스 격 상대형이 해와입니다.

 

그 둘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은 어디에 가 있으려고 하느냐 하면 아담 속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 속에 들어가서 해와와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누구냐?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부인이요 외적으로는? (아담의 부인입니다.) 야, 여자가 올라갔다!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었느냐?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실체화시킨, 자기 자신의 부인을 실체화시킨 것이 우리 인류 시조 조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영적인 세계를 느끼게 되면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하게 되면 어디에서 대답하느냐 하면 마음에서 "오냐" 그래요. 그런 체험해 보았어요? 그런 경지에 못 갔으니 그렇지 마음보고 물어보면 다 답이 나오는 거예요.

 

* 그러면 아담은 누구냐? 아담은 절대 창조주의 몸입니다. 몸으로 만든 것입니다. 무형의 실체로는 실체 자극의 세계를 대할 수 없어요. 인간 자체가 무형으로 되었으면 다른 것을 대할 수 있나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아담의 마음에 들어와 아담이 성숙되기를 바랐고 하나님 자신이 해와의 마음에 들어와 가지고 해와가 성숙되기를 바랐습니다. 하나님이 성숙되기를 바라던 그때에 타락한 거라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틀림없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뿌리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엇의 뿌리? 하나님이 사랑의 뿌리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