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창조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바로 내 아버지다. 그분은 나를 중심 삼고 계신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rue2020 2022. 2. 16. 18:41

▶ 1965.10.17(일) 전본부교회. 구원의 목적.

015-242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서 알고 있겠지만 인간은 타락함으로 인하여 진리를 잃어버렸습니다. 신앙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인격과 심정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은 본래 하나님과의 영원불변한 심정의 터전 위에서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인식만 갖추어지면 세상이 아무리 부정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인 것입니다. 세상 그 누가 자기 부모를 부모가 아니라고 설명해서 굴복시킬 수 있습니까? 없지요.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바로 내 아버지다. 그분은 나를 중심 삼고 계신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땅 위에 그런 기준만 선다면 거기서부터 천도가 자리를 잡고 출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