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탄식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지치지 말자. - 5가지.

true2020 2021. 10. 6. 19:00

▣ 1964.9. 전본부교회. 아벨적인 생활철학.

014-159 이제부터는 지친 자의 수습이 필요치 않다. 

 

1. 참아버님의 기도.

 

▣ 1956.6.16(수)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 전본부교회.

001-023 아버님이여! 이 시간 다시 분부하시어서 허락하신 이 길을 다 걸어갈 수 있도록 싸움에서 지치지 말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뜻하신 바의 표준에 어긋나지 말게 붙들어 주셔야 되겠사옵나이다.

 

▣ 1956.12.2(일) 하나님의 섭리와 초현실적인 모험성. 전본부교회.

001-258 때 아닌 때에 때의 뜻을 대하는 당신의 외로운 아들딸들, 사탄과의 싸움에서 지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보호해 주신 아버지, 이 시간 이후에도 보호해 주시는 은사를 바라는 줄 알고 있사오니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뜻을 대신하고 당신의 사무친 원한을 풀고도 남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2. 탄식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지치지 말자. 

 

1) 앞으로 한국에서 통일교회가 문제가 될 것이다. 

 

▣ 1964.3.24(화) 선을 세우는 길. 대전교회.

013-238 하나님은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 위하여 역경으로 몰아넣어 치는 것이다.

 

* 탄식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지치지 말자. 앞으로 한국에서 통일교회가 문제가 될 것이다.

 

2) 이제는 죽어도 승리, 살아도 승리.

 

▣ 1964.6.12(금) 하나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라. 대구교회.

014-090 부디 지치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죽지만 말고 살아남으라. 이제는 죽어도 승리요 살아도 승리다.

 

3) 중대한 책임과 사명.

- 참다운 부모를 모시고 참다운 형제로서 참다운 본향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64.3.29(일) 천주 복귀의 역군이 되자. 전본부교회.

- 전 세계 식구들에게 보낸 춘계 메시지.

 

013-245 사탄은 우리의 참부모를 유린했고 우리의 참다운 가정 참다운 형제를 유린했고 참 다운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유린했습니다. 나아가서 지금지 하나님을 고난과 역경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입니다.

 

그러기에 자나 깨나 생명이 끊어질 때까지 천주사적인 원한을 남긴 이 원수를 격퇴시키고 하나님이 바라시던 평화의 세계 사랑의 세계 행복의 세계를 하나님 앞에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자녀 된 우리의 책임인 것을 알기에 이를 위해 궐기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참다운 부모를 모시고 참다운 형제로서 참다운 본향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들이 참다운 본향 참다운 땅을 찾아 참다운 조국을 건설하고 참다운 조국을 중심으로 참다운 세계를 이루고 참다운 세계를 중심으로 참다운 천주를 이루어 놓지 않으면 하나님이 창조 당시 인간 시조 앞에 부여하셨던 창조의 목적과 소망을 달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이것을 성취해 놓지 않으면 안 될 중대한 책임과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제 여러분은 개척 전도 혹은 다른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지칠 자리에서 지치지 말고 낙심할 자리에서 낙심하지 말고 후퇴할 자리에서 후퇴하지 말고 전진하고 또 전진해야 합니다. 용맹과 담력을 가지고 적진을 향하여 돌격해 나가 천지를 대표한 하늘의 용서로서 기백을 잃지 말고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승리의 세계를 이루고 천주를 복귀하여 이 한 많은 역사를 청산 짓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최초의 창조 이상 세계를 이룩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쳐 싸워 주기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4) 불평하기 전, 탄식하기 전, 눈물짓기 전에 우리가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다.

- 부모님.

 

▣ 1992.11.10(화) 구국운동과 제사장의 책임. 청평.

237-033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 말 없이 기도하는 사람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은 미래의 승리를 위해서 쌓아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불평하기 전, 탄식하기 전, 눈물짓기 전에 우리가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습니다. "아버지", 부모님은 놀라운 이름입니다. 여러분은 역사 시대에 있어서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자랑스러운  아버지를 가졌고 부모님과 함께 살아 왔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치지 말고 이 땅 위에 승리의 기대를 마련해야 되겠다는 것을 각자가 다짐하라구!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나라를 맡겨 놓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물어봤던 것입니다.

 

5) 끝에서라도 따라오라. 구경 삼아서라도 부지런히 따라만 오라.

- 선생님은 알고 보면 20세기의 수수께끼의 사나이.

 

▣ 1970.1.10(일) 근본 복귀. 강릉교회.

039-129 선생님은 알고 보면 20세기의 수수께끼의 사나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리 연구해도 모릅니다.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선생님이 그런 뭐를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요, 몰라요? (업니다.) 알기는 뭘 알아요?

모두들 새까맣게 모르고 있습니다.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말을 하지 않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것을 선생님이 알려 줄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오게 되니까 여러분들은 낙오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치지 말고 죽지 말고 남아져야 되겠습니다. 끝에서라도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신세를 지우거나 복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한만 지우지 말고 그저 구경 삼아서라도 부지런히 따라만 오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는 자유로운 우리의 세계가 온다는 것입니다.

 

6) 때가 가면 참은 남아진다.

 

▣ 1964.10.5(월) 한 많은 하늘땅. 광주교회.

154-346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데는 누구보다 그 이상으로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지하운동을 하는 데도 누구보다도 뭐, 내가 일본에 가서 구경을 안 다닌 사람이에요. 친구들이 와 가지고 쓱 이리저리 다니는 걸 좋아한단 말이에요. 그렇지만 나는 일본에 들어가 가지고 원수의 나라에 가 가지고 그 나라의 경치 한번 보지 않았다구요.

 

왜? 내가 내 나라를 돌아보지 못했고 내가 서울을 떠나 일본에 갈 때 下關까지 눈물을 흘리면서 간 사람이에요. "내가 올 때까지 잘 있거라. 누가 너를 눈물로 지켜 주고 누가 하늘 앞에 남모르는 가운데서 눈물과 더불어 기도해 주겠느냐." 하며 울었습니다.

 

어렸을 때 그랬어요. 어렸을 때. 내가 돌아올 때는 멀지 않아 이 나라에 해방이 올 것을 알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랬다구요.

 

때가 가면 참은 남아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 부디 지치지 말고 죽지 말고 하늘의 한의 일편이라도 자기 몸에 짊어지고 한 고비 조그만 고비라도 가정적인 고비라도 넘어가고 종족적인 고비라도 넘어가고 민족적인 고비라도 넘어가자는 겁니다.

 

우리 시대에 있어서는 국가적인 고비에서 이 세계를 향하여 넘어가야 할 사명적인 책임이 있고 힘든 이 모진 길을 가야 할 운명에 있으니 한의 일편을 덜어 주기 위하여 가자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부디 죽지 말고 남아지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알겠지요? 자, 그러면 그러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소. 내리세요.

 

3. 참부모님의 인내.

 

1) 참부모님의 불변의 마음을 본받아라.

 

▣ 1964.4.28(화) 뜻을 위해 책임지고 일하라. 다구 앞산 성지.

- 제3차 원리 대강연회. 마치고 앞산 성지에서 식구 집회.

 

014-037 여러분은 민족과 백성을 사랑해야 한다. 선생님이 40평생 하늘 대하여 품었던 불변의 마음을 본받아서 지치지 말고 청춘을 탄식하지 말고 불변의 마음으로 눈물과 피와 땀을 흘려야 된다.

 

2) 선생님이 죽기 전에는 죽지 말라.

 

▣ 1968.11.24(일)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전본부교회.

021-272 지금까지 선생님이 2년 동안 참은 것만 해도 기적 같은 일입니다. 선생님 성격에 21년 동안 틀어 박혀서 콧대를 땅에 박고 굶으며 참았다는 것이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너무 잘 압니다.

 

선생님이 자칫 잘못해서 하늘에 피해를 입히는 날에는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입을 다물고 참다가 어떨 수 없이 잘못하게 되면 그때는 하나님께서 수습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억울한 자리에서도 참고 매를 맞고 쫓기고 망하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참으면 망하지 않습니다.

 

* 여름에는 더위 참아 가며 겨울에는 추위도 참아 가며 어려운 자리에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탕감법에 의하면 반대의 경로를 통해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생을 하더라도 지치지 말고 죽지 말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죽기 전에는 절대로 죽지 말아야 합니다.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 교육회관.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065-103 이제 선생님이 가는 날까지 지치지 말고 악착같이 가자구요. 절대 패배자가 되지 말라구요. 배반자가 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죽지 말고 살아남아서 우리가 소원하는 나라를 복귀시켜야 돼요. 그렇지요?

 

그러지 못하고 내가 만일에 죽는 날에는 "계속 남을 수 있는 유언을 남기고 갈 것이다. 그 유언할 데가 없거든 내 동지의 가슴에 심고 돌아간다"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우리는 폭탄과 마찬가지다.

 

▣ 1965.12.7(화) 다시 가야 할 복귀의 길. 강원지구 춘성교회 헌당식.

015-341 여러분은 지친 자들을 바라보고 자기도 지칠까 봐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증거하며 넘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사탄과의 승부를 놓고 싸우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로에 서서 싸우고 계시는데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할 우리가 지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폭탄과 마찬가지입니다. 터져서 내 자체는 산산조각이 나서 없어지더라도 주저앉을 수 없는 것입니다.

 

5. 일생 동안 몇 번 불평했겠어요? 몇 번이나 지칠 거예요. 불평하면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거에요. 지치면 올라갔다가 휙 내려오는 거에요.

- 하나님도 협조를 하셨고 선생님도 협조를 하시고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를 해서 그렇게 올라가게 했는데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떨어질 수 있어요? 

 

▣ 1978.8.6(일) 우리의 상봉. 런던교회.

098-298 영광의 그날을 위하여, 영광의 하나님을 위하여, 영광의 부모를 모시기 위하여 우리는 간다 이거예요. 영광의 부모를 모시기 위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는 이 수난을 달게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가는 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하나님도 그날을 위해서 함께 오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불평하시나요? 하나님이 지치셨어요? 선생님이 불평해요? 선생님이 지쳤어요? 그러니 앞으로 여러분들도 하나님 같이, 선생님 같이 불평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가야 됩니다. 희망 가운데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일생 동안 몇 번 불평했겠어요? 몇 번이나 지칠 거예요. 불평하면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거에요. 지치면 올라갔다가 휙 내려오는 거에요.

 

이렇게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하나님도 협조를 하셨고 선생님도 협조를 하시고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를 해서 그렇게 올라가게 했는데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떨어질 수 있어요? 여러분이 떨어질 수 있느냐 말이에요. 불평하지 말고 지치면 떨어지는 거예요. 틀림없이 떨어진다구요.

 

자, 지금까지는 말이 불평하고 많이 지친 생활을 했지요? 그러니까 오늘은 8월 들어서 첫 번째 주일이에요. 8월은 재출발의 달이고 첫 번째 주일이니 새로운 결심을 하고 이제부터는 내 일생 동안 불평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가겠다고 결정을 하라구요. 그렇게 하늘 앞에 맹세를 한다고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그래, 불평 한 번도 안 할래요? 이제부터 내 눈알을 뽑아 버리고 내 코를 잘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불평을 안 하겠다, 그럴 수 있어요? (예,) 정말로 그럴 거예요? 전부 다 알겠다는 사람, 불평 안 하고 지치지 않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원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