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불변의 신념으로 승리하는 자가 돼라. - 7가지.

true2020 2021. 7. 19. 00:27

1. 예수님의 불변의 신념.

- 선은 망하지 않는다.

 

▣ 1957.6.2(일) 천국을 차지하는 백성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232 예수님은 하나님의 정병으로서 민족이 배반하고 세계가 배반하더라도 선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불변의 신념으로 사탄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위신을 세워 드리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땅에서 사탄 대하여 싸우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체면을 상실하게 했던 사탄의 죄상을 파헤쳐 그를 공격하는 일을 예수님이 맡으셨고 선신이 맡으셨던 것입니다. 또 그뿐만이 아닙니다. 인간의 위신과 체면을 세워 드릴 수 있는 천국을 건설하려 하셨던 것입니다.

 

 

2. 내가 아니면 하나님도 이 세계를 움직이지 못하신다.

 

▣ 1959.8.30(일) 아버지의 것은 나의 것. 전본부교회.

007-157 하나님은 찾아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실체, 소망의 실체, 사랑의 실체가 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 한 믿음을 세운 목적과 소망을 세운 목적과 사랑을 세운 목적에 해결되지 못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내가 아니면 하나님도 이 세계를 움직이지 못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신념으로 사셨습니다. 자신이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3. 하나님은 나의 부모, 나는 그의 아들딸.

 

▣ 1960.1.17(일) 하늘의 심정을 누가 알았는고. 전본부교회.

008-252 기독교 신도들은 이 성경을 믿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성경을 배우는 먹적은 성경 구절을 외우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행적을 아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잘하든 못하든 예수가 왜 았다가 갔던 그런 것을 모를지라도 성경 가운데 숨겨져 있는, 성경을 통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하면 하나님도 너는 내 딸이요 내 아들이라 할 수 있는 심정의 자리에 서고 원수도, 어떠한 누구도 이걸 참견할 수 없다는 각오와 신념으로 하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경의 완성자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을 한 구절도 모른다 해도 좋습니다.   것을

 

4. 불변의 신념으로 승리하는 자가 돼라.

 

1962.7.4(수) 불변의 신념으로 승리하는 자가 돼라. 부산교회.

012-015 선생님은 오늘도 이 뜻을 위해 싸우고 있는 지방 식구들이 부디 쓰러지지만 말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우리는 민족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그 어려움을 책임지고 나서는 무리가 되어야 하며 또한 어려움에 처한 현세를 책임지고 나서는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 미래의 소망을 품고 현세의 어려움을 견디면 꿋꿋이 나가는 자가 있다면 비록 외모는 초라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자를 불러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는 크나큰 하나님의 위업을 인계받아 나서야 할 자신이을 알고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초라한 자리에 있지만 언젠가는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나아가는 민족이 있다면 이들은 새 문화의 창조자가 될 것입니다.

 

개인의 일생에 있어서도 어떠한 어려움을 당해도 끝까지 결심을 버리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이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의 가치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태풍이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민족적 종교적 사상적인 문제에 부딪쳐도 이겨낼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012-017 참이란 무엇이뇨? 시작과 끝이 같은 것입니다. 진리라는 것, 원리라는 것은 모든 것이 변하여도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천주의 원수인 사탄을 용납하지 않고 영원히 변치 않는 세계를 바라며 나가는 사람이 도인입니다.

 

* 우리는 고통스러운 모든 것이 지날 때까지 참는 자가되어야 합니다. 참기 위해서는 내적인 무장과 외적인 무장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세계를 확연히 비춰 주는 푯대가 되어야 합니다. 심장의 고동소리가 끊이지 않는 한 우리는 새 세계의 터전과 소망했던 동산과 새로운 나를 그리워하며 나서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위하여 어디서부터 부딪쳐 나가야 할 것인가? 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돼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천주 앞에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처음 부산에서 뜻길을 출발할 때 다른 사람들과 그 모습은 같았으나 내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읍 면을 맡은 하나님의 역사적인 한을 해원해 드린다는 심정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부딪쳐 이겨야 합니다. 하늘과 당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책임져야 할 입장에 놓여 있는 우리는 힘차게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 선한 목적을 향해 선한 일을 해 나가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시고 선한 입장에 서서 호령할 수 있는 그날까지 입술을 깨물며 참아 나가야 합니다. 선생님도 이제까지 그렇게 해 나왔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때까지 참고 또 참읍시다. 때가 이를 때까지 고생과 억울함을 참고 나갑시다.

 

우리는 이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까지 찾아 세워야 할 무리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여러분이니 어떠한 곳으로 보낸다 할지라도 끝까지 굴하지 않아야 합니다. 죽음의 고비에서 누가 끝까지 남아지느냐가 문제입니다. 끝까지 남는 자가 귀한 자입니다.

 

012-019 우리는 뼈가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외적으로는 형편없으니 내적으로는 무한히 풍성한 우리가 됩시다. 우리는 홀로 존재하는 무리가 아님을 알고 1대에 뜻을 이루지 못하면 2대 3대를 세워서라도 이루어야 합니다. 즉 혈통을 세워서라도 뜻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신념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5. 신념적으로 제패하지 않으면 승리가 와도 역사적인 승리의 주인공이 못 된다.

 

1964.3.29(일) 세계적인 승리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9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154-034 신념적으로 제패하지 않으면 승리가 와도 역사적인 승리의 주인공이 못 됩니다. 흘러가는 거예요. 승리를 남에게 안겨 주고 자기는 종밖에 못 됩니다. 그런 기백과 신념으로 어떤 주의 사상 이 사회의 그 무엇이라 하더라도 이와 같은 일념과 우리들이 나아가는 만반의 결의 앞에는 어림도 없는 것입니다. 묵묵히 응시해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도 통할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지방 내려가서 패잔병이 되지 말고 부디 낙오자가 되지 말고 지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싸움 터전 위에서 이제 선생님과 더불어 만나 가지고 옛날을 회고하고 역사적인 우리 통일의 용사들과 더불어, 세계 인류와 더불어 의논하고 다가올 그날을 찬양하면서 그 모습을 높이면서 하늘 앞에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을 붙들고 나는 홀로 가지 않았사오니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1964.4.14(화) 승리의 한 날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자녀가 되자. 대구교회.

- 대구에서 개최된 제3회 원리 대 강연회.

 

013-336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맹세를 하며 하나님 앞에 호소하던 그때 그 어떤 처참한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붙들고 나는 홀로 가지 않았사오니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라는 신념으로 나아가던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원수 사탄과 부딪치는 시련이 있을 적마다 나는 하나님 앞에 맹세했고 간곡한 심정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7. "나는 간다. 틀림없이 간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는 이러한 세계다. 다른 어떤 기준이 있을 수 없다"

 

▣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111 우리가 바라는 신앙의 중심이 이 세계의 어떤 사조나 어떤 권력 앞에 밀려 나가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존재를 믿고 나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최고의 신앙의 기준이 아닙니다. 그러한 자리는 절대적인 자리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애 대한 인식이 확실해야 됩니다.

 

그러고는 "나는 간다. 틀림없이 간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는 이러한 세계다. 다른 어떤 기준이 있을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죽어 가는 일이 있더라도 그 신념이 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이루지 못할 때는 영계에 가서라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를 개척해 가야지 이대로 지체할 수는 없다는 신념을 갖고 죽어야 저나라에 가서도 지상에 재림하여 협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영부영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생활을 하다가 죽어 보십시오. 지상 재림을 할 줄 압니까? 지상 재림하는 것을 안다고 해서 누구라도 지상 재림할 수 있는 줄 아세요?그런 것은 여러분보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더 잘 압니다. 그런데 그 영인들이 왜 못 오느냐? 그것은 그들이 땅 위에서 그러한 신념을 갖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