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뭔가가 달라야 한다 - 3가지.

true2020 2020. 5. 7. 14:20

1. 남자는 여자와 달라야 한다.

 

1) 남자는 이제 결혼하여 부부생활을 하게 되면 "讓步를 많이 하라"

 

▣ 1967.10.16(월) 축복 대상자 예비집회. 전본부교회.

157-327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남자는 이제 결혼하여 부부생활을 하게 되면 "讓步를 많이 하라" 이거예요. "讓步를 많이 하라. 그리고 잔말을 말라. 잔말을 말라" 이거예요. 남자는 쓱 집에 들어와서도 말이에요, 여자들과는 그저 좀 달라야 됩니다. 그저 소소한 것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 남자가 들어와 있으면 있어도 없는 것 같고 없어도 있는 것 같아야 돼요. 어떤 남자들을 보면 부엌 살림살이까지 달가닥거리고 그러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모르고도 아는 척해야 돼요. 여자와 좀 달라야 됩니다.

 

*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는? 여자다운 남자를 싫어하는 거예요. 여자다운 남자.

 

*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는 겁니다.

 

2) 남자는 주먹질을, 여자는 입질을 해서는 안 되고 더욱이나 세상적인 욕을 해서는 안 된다.

 

▣ 1965.10.24(일) 인화가 가장 중요하다. 전본부교회.

- 참자녀의 날.

 

015-270 축복이란 책임을 다해야 귀한 것이다.

 

남자는 주먹질을, 여자는 입질을 해서는 안 되고 더욱이나 세상적인 욕을 해서는 안 된다. 세상 사람들과는 무엇인가 달라야 한다. 즉 가정은 소교회다. 하나님의 대행기관으로서 하나님이 찾아가고픈 가정이 되어야 한다.

 

2.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상과 전부 다릅니다.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1) 부모 아닌 부모를 모셔야 된다.

2) 세상 형제와 다른 형제 관계를 가져야 된다.

3) 결혼식도 다르다.

 

▣ 1969.10.5(일) 선악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25-261 그러면 통일교회는 언제까지 남아질 것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통일교회의 한계점은 어디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역시 시대에 새로운 사람의 심정을 폭발시킬 수 있는 내용을 우리 통일교회가 제시하기 때문에 이 사랑이 결실될 때까지 남아질 것입니다.

 

그 사랑의 목적은 만민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만민이 사랑으로 결실될 때까지 통일교회는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누구든지 믿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부모 아닌 부모를 모셔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알지요? 그 부모는 바로 참부모입니다. 또한 세상 형제와 다른 형제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식구지요.

 

그리고 세상 가정과 다른 가정을 가져야 하고 세상 민족과 다른 민족을 이루어야 하며 세상 국가와 다른 국가를 이루어야 합니다. 세상과 전부 다릅니다.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 통일교회의 결혼식은 세상과 다르지요? 다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결혼식을 하고 첫날밤에 신부가 신랑 노릇을 합니다.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렇게 하여 부모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다 알지요? 세상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달라요. 달라야지 같아서야 되겠어요? 같아서야 되겠느냐 말입니다.

 

사람 자체는 같지만 가는 방향이 다릅니다. 무슨 방향이 다른가? 사랑을 바라보고 가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4) 통일교회는 참된 것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교회입니다.

- 참부모.

- 참된 하나님.

 

▣ 1971.8.19(목) 참된 젊은 세대. 중앙수련원.

- 제7차 전국성화학생 총회.

 

047-045 자기의 사상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시는 주님의 사상을 자기의 중심으로 하고 자기의 모든 소망과 이상을 버리고 오시는 주님의 소망과 이상을 자기의 이상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전부 바꿔쳐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는 없어지고 새로운 주님으로 바꾸어지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접붙이는 놀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사탄 세계의 젊은 세대와 통일교회의 참된 젊은 세대는 어떻게 다르냐? 출발 즉 태어나기를 다른 자리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낳아 준 아버지 어머니보다 참된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라는 이름을 알았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라는 말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교과서에 그런 말이 있어요 없어요?

 

옛날에 통일교회가 나오기 전에 그런 말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간단하고 그럴듯한 말인데 그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말을 알았다가는 벌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부터 이렇게 된 것입니다.

 

참된 자녀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부터! 알겠어요? 참된 가정이라는 말, 참된 종족이라는 말, 참된 민족이라는 말도 통일교회에서부터! 그렇지요? 또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천주, 참된 하나님, 참된 하나님의 사랑이란 말도 통일교회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참된 것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해쭉 웃는 것도 참된 웃음이기 때문에 세상 웃음과 내용이 다른 웃음이고 살짝살짝 걸어가는 걸음도 세상 사람들과 다른 걸음이요, 보고 듣는 것도 세상 사람과 전부 다르다는 것입니다.

 

밥을 먹어도 "아이구, 배고프다" 하며 개걸(염치없이 마구 먹거나 가지려고 탐내는 모양. 또는 그런 마음.) 병이 들어 가지고 먹는 것과 같이 덥석덥석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밥을 먹는 것은 나를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먹는 것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달라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참된 이상세계를 위해서 태어났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전부 다르다는 것입니다.

 

5) 이중의 생활을 해야 한다.

 

▣ 1971.5.1(토) 전통적 생애.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 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3-252 여자로 태어난 여러분이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한 여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남과 같이 태어나서 자라고 공부를 하고 시집을 가더라도 여러분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세상 사람 같으면 공부만 하면 되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공부를 하면서 미래의 복귀의 길을 개척하기 위하여 이중의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집을 가되 한 남편만을 위하여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남편을 넘어 나라를 위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달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는 관점도 달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빵을 위하여 혹은 외적인 물질세계를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외형적으로 어떤 형태를 갖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내심의 확고부동한 신념을 가지고 성별된 그 터전 위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순정의 길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은 일반 여성들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6) 공적인 일을 하려고 해야 합니다.

 

▣ 1986.7.1(화)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람이 돼라. 벨베디아.

-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

 

146-211 그런 윤락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에 같은 젊은이로서 철두철미한 가정을 가져 가지고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그 가정 전체가 "이 나라와 세계를 돕기 위한 양심적으로 찬양할 수 있는 공적인 길을 가는 사람이다" 해야 여기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또 남녀 관계 문제, 결혼하는 문제, 아기를 기르는 문제 등 모든 것이 다라다는 걸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넉넉히 살지 못하고 같은 입장에서 어렵게 살지만 그 가운데서도 희생하면서 전체를 위하고 공적인 일을 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지 같은 자리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 환경을 흡수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면에 있어서 비교해 가지고 같은 젊은이이지만 달라야 됩니다.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그 주위에 영향을 주는 게 달라야 됩니다.

 

* 대중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고 추앙받을 수 있고 역사가 환영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46-219 여러분들 중에는 몸뚱이로 보면 나보다 큰 사람도 많잖아요? 뭐가 달라요? 뭐가 다르냐 말이에요? 다이아몬드나 숯이나 탄소는 마찬가지이지만 질이 다릅니다. 여러분 무니는 달라야 된다 이거예요. 뭐가 달라야 되느냐? 질이 달라야 됩니다. 양이 아닙니다.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질을 갖고 있어요?

 

▣ 1971.7.4(일) 솔직한 신앙자. 전본부교회.

045-262 일하는 데 있어서도 그 일하는 목적을 중심 삼고 볼 때에 ···, "그저 일하라니까 하지, 그저 오늘 밥 먹었으니 땅 파라니까 파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땅을 파는 데는 무엇인가 있어야 돼요. 조국을 창건하기 위해서 한다든가···. 생각이 달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입체적으로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하늘이여, 제가 피땀 흘리는 것을 삼천만의 피땀을 대신한 것을 탕감해 주십시오" 하면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공적인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7) 듣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 맛보는 것, 태어나는 것, 살아가는 것, 죽는 것 일체를 반대로 해야 돼요.

 

▣ 1971.5.1(토) 중앙수련원. 전통적 생애.

- 축복가정 부인대원 수련회.

 

043-247 악한 사람들이 자유스럽게 살면 선한 사람들은 부자유스럽게 살아야 됩니다. 또 악한 사람들이 눈을 뜨고 살면 선한 사람들은 눈을 감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봤어도 보지 않은 것처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살아야 됩니다. 듣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 맛보는 것, 태어나는 것, 살아가는 것, 죽는 것 일체를 반대로 해야 돼요.

 

* 소망을 가진 사람들은 달라야 돼요. 이 악한 세상에서 하나에서 열 백 천 만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 반대되는 것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선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한 것은 잠깐 있다가 죽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 것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8) 누가 여러분을 죽게 하더라도 마음은 搖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고통의 인간이 영광의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탕감해야 합니다.

 

▣ 1971.5.6(목) 우리가 가야 할 길.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142 누가 여러분을 죽게 하더라도 마음은 搖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식이 죽더라도 세상 사람들같이 울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다 그 법도를 세워야 됩니다. 알겠어요? 세상과 같아서는 안 됩니다. 달라야 됩니다. 최후에 가서는 나를 이겨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걸고 나왔습니다. 나를 이기는 것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내 몸뚱이를 이기기가 힘들고 그다음에는 자기의 사랑의 대상, 사랑하는 사람을 중심 삼고 이기기가 힘드는 것입니다.

 

9) 얼마나 달라야 되느냐? 100% 달라야 합니다. 우리의 말도 달라야 합니다.

 

▣ 1971.5.7(금) 중앙수련원. 인연과 사명.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료식.

 

044-190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얼마나 달라야 되느냐? 100% 달라야 합니다. 우리의 말도 달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게 될 때는 전격 다 자기에게 이익되게 하기 위해서 남을 속이려고 하지만 우리는 상대에게 주기 위해서, 복 받게 하기 위하여 말해야 합니다. 이렇게 전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지요?

 

10) 말도 행동도 심정도 사탄 세계와 달라야 한다. 또한 觀도 달라야 한다.

 

▣ 1963.1.1(화)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새해 원단 하나님께 신년례를 드리는 자리에서 하신 신년사.

 

012-119 앞으로는 말부터 조심하고 고쳐야 한다. "아이구, 죽겠다"는 말을 써서는 안 된다. 말도 행동도 심정도 사탄 세계와 달라야 한다. 또한 觀도 달라야 한다.

 

11) 보는 관점, 행동거지가 달라야 한다.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성화대학생총회.

- 10월 1일 오전 2시경까지 말씀.

 

025-099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것 가지고 뭘 할 거예요? 교회 다니면 뭐가 다르냐 거예요? 여러분은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달라야 하느냐 하면 바라는 환경이 달라야 하고, 보는 觀点이 달라야 하고, 講評(공연 작품, 발표회, 실습 따위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함. 또는 그런 평가. )의 기준이 달라야 합니다. 이렇듯 여러분은 행동거지가 달라야 합니다. 행보가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천민주의.

- 나쁜 것은 내 것, 슬픔과 고통은 내 것이라고 하는 주의입니다. 서로가 나쁜 것을 갖기 위해 싸우는 주의입니다.

 

▣ 1961.7.17(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전국 지구본부 순회 후 본부교회 소속 식구 모임.

 

011-204 예수님은 메시아로 왔는데 메시아는 어떠한 사람이뇨? 고통을 떠맡은 책임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탄식하신다고 했습니까? 천하에 죄악의 보따리가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죄악의 보따리는 무엇이겠습니까? 고통과 비애와 눈물의 보따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것들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 앞으로 천민들의 주의는 어떠한 주의가 되어야 할 것인가? 오늘날 죄악 된 세계의 주의와는 달라야 합니다. 이 천민주의와 죄악 세계의 주의를 비교해 봅시다.

 

오늘 타락된 세계의 사람들은 좋은 것이 있으면 서로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목숨을 걸고 좋은 것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그런 주의를 가지고 싸우다가는 사탄의 사슬에 걸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새 시대의 주의, 천민들의 주의는 나쁜 것은 내 것, 슬픔과 고통은 내 것이라고 하는 주의입니다. 서로가 나쁜 것을 갖기 위해 싸우는 주의입니다.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무리가 이 천지간에 나타나면 이 천지는 그들의 것으로 돌아가는 주의입니다. 나쁜 것을 서로 갖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좋은 것을 갖기 위해 싸우면 나중에는 박살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무엇을 빼앗으려고 싸움을 했습니까? 좋은 것 가지려고 즉 하나님의 축복을 차지하려고 싸웠습니다. 결국 그들이 싸우다 망하여 오늘날과 같은 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대의 경로를 거쳐야 합니다. 동생이 좋아하는 것은 싫어하고 동생이 나쁘게 생각하는 것을 내가 가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 아버지는 그렇게 해 오셨습니다. 그 아버지는 자식을 구하기 위하여 죽음의 자리에도 서셨습니다. 아직 좋은 것을 줄 때가 못 되었으니 그때까지 참으라고 하시며 아들 대신 죽음의 자리에도 서셨던 것입니다.

 

* 좋은 것은 차지하려고 싸우다가는 망해도 나쁜 것은 차지하려고 싸우다가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011-206 여러분들은 이 사망의 세계에서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을 가져야 합니다. 제일 지긋지긋해하고 제일 싫어하는 것을 생활 속에서 소화시켜야 합니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말입니다. 그러한 일을 행하는 데 있어서는 자기가 어떻게 되어도 밥을 굶어도 눈물을 흘려도 피를 토하며 쓰러져도 "고맙습니다" 해야 합니다.

 

* 여러분들이 그런 곳에 들어가 고생할 때는 고생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나쁜 것은 내 것이라는 마음만 가지라구요. 매을 맞을 때도 그 부락을 걸고 맞는 것이 아니라 27억 인류를 대신해서 맞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 매를 맞는 대신 인류의 죄를 탕감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세요. 한 끼의 밥을 굶더라도 "굶주리고 있는 수많은 인류를 해원시켜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이러한 길을 걸어 나오셨으니, 그 심정을 내가 본받겠나이다"라고 기도하라구요. 이 얼마나 숭고한 사랑입니까?

 

3. 아벨은 가인과는 달라야 된다.

 

1) 아벨은 가인보다 더 잘해야 된다.

2) 아벨은 공적 욕심이다.

 

▣ 1981.12.27(일)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미국.

116-145 또 아벨이 가인보다 더 잘해야 된다구요. 가인은 자기 욕심을 중심 삼고 있지만 아벨은 공적 욕심입니다. 사탄은 자기 욕심을 중심 삼고 있지만 하늘은 공적으로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 장자권 복귀

 

▣ 1988.10.3(월) 세계통일국개천일. 용인 일화연수원.

- 8대 명절.

 

181-244 가인 아벨을 중심 삼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심정적인 면에서 아벨이 가인보다 모든 면에서 우세해야 하고 가인까지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고 가인이 공인하지 않고서는 장자권을 복귀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려면 그 뿌리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참부모를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로 말하면 참부모인 선생님을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중심 삼고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됩니다.

 

* 자연 굴복시켜야 돼요. 진짜 해야 돼요. 그러한 터전이 닦아지지 않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부모, 이게 문제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의 입장과는 달라야 합니다.

-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아벨인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4)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아벨인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신념.

 

▣ 1970.12.22(화) 통일교회의 현재의 입장.

- 제15회 전국 성화 학생총회.

 

137-076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아벨입니다. 여러분은 절대적으로 아벨 편입니다. 어느 편이라구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아벨인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락한 아담 해와의 입장과는 달라야 합니다. 나는 자기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확고해야 합니다. 제일의 선결조건이 이것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순종도 자연히, 복종도 자연히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불복종으로 인한 한을 풀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 것을 볼 때 나는 무엇이라구요? 아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