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자부심을 가지라 - 11가지.

true2020 2022. 1. 5. 17:07

1)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라는 자부심.

 

▣ 1956. 2.23(일) 하늘을 향하는 결심을 잃지 말자. 전본부교회.

004-028 인간 시조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지 못한 하나님의 창조의 결심을 복귀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이 속된 인간 세상에 제2 아담 격 인물로 세우시어 하나님의 결심을 만 우주 앞에 나타내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과 한 몸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말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조건이 조성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 예수님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야. 이것을 반대하고 막을지라도 내가 느끼고 결심하고 있는 이 내용들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셨습니다. 즉 예수는 생명의 손상을 각오하고 이것을 과감하게 공표하셨다는 것입니다.

 

▣ 1978.8.6(일) 우리의 상봉. 런던교회.

098-277 하나님이 아버지이니까 아버지의 싸움터에 내가 대표로 나가서 싸울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전쟁을 하면 하나님이 싸우는 싸움터의 제일 격전장에 아들로서 나가서 싸운다는 이런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 1976.4.11(일) 하나님의 나라. 벨베디아.

086-308 선생님이 배짱이 있어 보여요? 어때요? 배짱이 있어 보여요? 여러분들 Guts배짱 좋아해요? 그러한 것은 하늘의 사람이나 하지 보통 사람은 못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사람이니까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니까 한다" 이런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세상 역사 시대에 그 어느 누구도 못한 것을 우리는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우리가 남기는 모든 실적이라는 것은 일시에 이 뉴욕시가 없어지더라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하늘나라에 남아질 것이고 역사에 남아질 것이고 천년만년 두고두고 남아질 것입니다. 만일 세상에 안 남아지면 하나님 마음속에 남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거라구요.

 

▣ 1991.10.24(목) 남북통일은 어떻게 할 것인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남북통일 지도자 총 연합회 결성대회.

 

221-214 돌아가서는 뭘 해야 되느냐? 잃어버린 장자권을 찾아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은 "나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 삼은 역사를 대신한 장손이다!" 하는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예요. 메시아가 뭔 줄 알아요? 구세주입니다.

 

2) 하늘땅을 위하려 존재한다는 자부심.

 

▣ 1960.12.11(일) 하나님의 일선에 선 우리들. 전본부교회.

011-017 오늘날까지의 인륜도덕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부는 유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삼강오륜의 초석으로 지금까지 내려왔으나 이것 역시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기존의 관습이나 규범 등이 자연적으로 바뀌어지는 기세가 사회환경에, 생활환경에 침투해 들어오는 날이 끝날이라는 겁니다.

 

세계적인 지도자 혹은 메시아가 이 땅 위에 나타난다 할진대 그분은 이 문제를 수습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는 이 땅에 와서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구동성으로 끝날이라고 말하는 이때에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위하여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나라를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존재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어떤 주의나 사상을 발판으로 하여 하늘과 땅을 위하여 존재해야 합니다. 하늘과 땅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나타나는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모든 종교는 땅을 원수라고 합니다. 그러나 땅을 원수로 대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적을 이루는 대상물로 대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이 내 것이요, 나는 하늘과 땅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자부할 수 있어야 됩니다.

 

3)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있는 아들딸.

 

▣ 1960.12.20(화) 여러분은 아버지의 것이다. 전본부교회.

- 제4회 협회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1- 041 여러분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이 찾고 싶어하시고, 갖고 싶어 하시던 그런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분은 이제 누구의 것이냐? 변할 수 없는 아버지의 것이다. 그러니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뜻을 향하여 가야 한다.

 

나를 길러 주시기 위해 6천 년 동안 수고해 나오신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인식하면 할수록 여러분은 영원한 심정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는 것이다. 이 스승과도 여러분이 그런 길을 감으로써만 다시 만날 수 있다.

 

여러분은 자부심을 가지라. 이 땅 위에 사람은 많지만 어느 나라에도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있는 아들딸은 없다. 하나님은 오직 여러분을 통하여 섭리를 종결짓겠다는 것이다. 또 여러분을 통하여 사탄을 격퇴시키겠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아버지의 아들이요 딸이니, 곧 이 세계의 아들이요 딸이다.

 

4) 이 민족을 자각시킬 책임을 졌다.

 

▣ 1961.5.13(토) 자각하자. 전본부교회.

- 제6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폐회식.

 

011-162 우리는 하늘의 민족과 국토와 주권을 찾기 위하여 회개하고 하늘의 용서로서 투지를 가지고 용진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음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도 책임을 자각한 다음부터는 자나 깨나 먹으니 오직 이것만을 위해서 생활했습니다. 여러분도 자각된 맹세의 일념을 누가 빼앗아 갈쏘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맹세와 신념을 가지고 떠나 주기를 바랍니다. 자각하지 못한 이 민족을 자각시킬 책임을 졌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힘껏 싸우기를 부탁합니다.

 

 

5) 절대적인 진리를 가지고 있다.

 

▣ 1972.11.12(일)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중앙수련원.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서울 경기 강원.

 

064-253 지금까지 역사는 무엇을 찾아 나왔느냐? 역사가 지금까지 허덕이면서 찾아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진리, 참된 진리의 곳, 진리의 세계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진리의 곳, 진리의 세계를 찾으려면 진리를 대신할 수 있고 진리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진리를 기반으로 한 사상 체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갖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절대적인 진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진리가 나타난 곳에는 하늘이 같이하는 것이며 이 진리가 가는 곳에는 적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진리야말로 최후의 선언이요, 최후의 심판의 표현인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갖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이 제아무리 뭐라고 하고 수많은 종교가 제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나한테 배워야 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말씀이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자부심을 가져라!

 

6) 아담이 못 받은 축복을 받았다.

 

▣ 1989.4.6(목) 참부모와 해방권. 세계선교본부.

- 제30회 참부모의 날.

 

189-222 첫 번째 아담이 실패한 것이 뭐예요? 그건 가정 축복을 못 받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대신할 수 있는 가정의 주인이다, 이런 자부심을 가지라구요.

 

7) 한국말을 배우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왜? 한국은 정신적 선진국이라는 거예요.

 

▣ 1983.2.27(일) 나에 대하여 1. 벨베디아.

124-272 한국은 선진국가예요. 무슨 선진국가냐 하면 과학적 물질문명의 선진국가가 아니고 정신문명의 선진국가예요. 어때요? 어떤 것이 귀한 거예요? 물질문명의 선진국가의 말을 배우는 것이 필요해요, 정신문명의 선진국가의 말을 배우는 것이 필요해요? 미국은 후진국이에요. 그렇다구요. 그러나 한국은 그런 면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선진국가예요.

 

그러니 한국말을 배우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왜? 한국은 정신적 선진국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세계의 두령이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은 한국말 배우는 것을 자랑해야 돼요. 영어를 배우고 선진국가의 말을 배워 자랑하는 사람보다 더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서구의 축복받은 가정의 자녀들은 한국말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을 해야 된다구요?

 

8) 자기 대상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보다도 잘나야 할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 1994.8.21(일)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코디악.

- 해양 수련.

 

263-122 어느 누구나 자기 자식은 부모인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자기 대상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보다도 잘나야 할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막연한 관념이 아닙니다. 실재입니다.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무엇을 가졌기 때문에 더 잘났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생식기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제일 정성 들여 만든 게 그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거기에는 생명의 줄기가 연결되어 있고 사랑의 줄기가 연결되어 있고 역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디예요? 그 사람에게 연결된 것이 아니에요. 생식기에 연결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출발할 수 있는 가지입니다.

 

9) 자기 형제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천국을 향하여 행진하는 무리.

 

▣ 1976.10.21(목)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벨베디아.

- 35쌍 기성 축복 전의 말씀.

 

090-111 나라가 문제예요, 나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선의 주권을 세우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 위에 충신의 도리를 밟아 가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들은 충신이 되겠다고 하는 선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경을 초월해서 세계인이 형제가 되어 가지고 흑인과 백인이 자기 나라 사람 이상 사랑하고 자기 형제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천국을 향하여 행진하는 무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나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10) "나는 이 우주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자다

 

1975.8.3(일) 상속자. 미국.

079-230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나는 이 우주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자다."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구요. "내가 비록 잎의 입장이지만 내가 죽는 날에는 이 우주가 죽어 가는 것이다. 내가 부패하고 내가 썩고 내가 약하게 되는 것은 이 나무 전체 앞에 치명상을 주게 되는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모든 존재물이 참소할 것입니다.

 

11) "나는 본연의 순결한 조상의 자리에 나다!"

 

▣ 1998.3.31(화) 성약시대는 해방시대. 이스트가든.

292-172 여러분 가정이 완성한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축복가정이 그런 역사관이 없어서는 타락 세상을 복귀할 수 없습니다. "나는 본연의 순결한 조상의 자리에 나다!" 하는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나는 인류의 중심자다!" 하는 자각이 필요해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