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후에 축복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 1966.11.26 (토) 전본부교회.

true2020 2021. 8. 23. 09:59

1966.11.26 (토) 전본부교회. 금후에 축복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017-086 식구는 어디를 가더라도 먼저 거룩한 곳 즉 성지나 교회를 먼저 찾던가 그렇지 않으면 그런 조건이라도 세워야 한다.

 

여러분 각자는 개인이로되 개인에만 머무를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 여러분 각자는 선조의 입장에 서야 한다.

 

지성소와 같은 입장에 세운 것이 축복가정이다. 축복가정을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찾아오셨다. 수많은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하여 찾아오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형언할 수 없는 참상을 당하시면서도 여러분을 찾기 위해 수고해 나오셨기 때문에 여러분 개체는 역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해야 한다.

 

아담 해와의 타락한 씨를 남겨서도 안 된다.

 

여러분은 후대 앞에 법도를 세워야 할 입장에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고생하라고 한 것이다.

 

하늘이 주신 복에 대하여 얼마나 보답을 했는가? 공적인 회합을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개인적인 것은 희생해야 한다.

 

* 축복가정은 서울에 오면 꼭 본부에 들러서 정성을 들여야 한다. 매일 하나님과 국가와 자기 가정을 위해 정성을 들여야 한다.

 

* 여러분은 승리할 때까지 어떻게든지 남아져야 한다. 그전에 죽으면 일은 틀려진다.

 

*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머리를 들 수가 없다.

 

* 성지에 축복가정들이 나오지 않는다. 축복가정들은 일요일과 공적인 집회 날에는 선두에 서야 한다. 부부 중 한 사람은 반드시 공적인 모임에 참석해야 된다.

 

* 선조로서 후손이 갈 길을 닦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 저녁으로 자기를 성별해야 하며 가정을 성별해야 한다.

 

각 가정은 힌 방석을 만들라. 그리고 깨끗한 장소를 준비하라. 그래서 그 방석에 앉아서 정성 들이는 시간을 갖도록 하라.

 

* 다시는 축복해 주고 깊은 생각이 없게 되었다. 전국에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민족적인 때가 온 것을 알 수 있는데 축복가정을 보면 한심하다. 그렇기에 고생이라도 해서 하나님의 동정이라도 사야 한다.

 

* 사탄에게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면 내 것을 완전히 내주어야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생활적으로 환경적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

 

비참한 것을 먼저 당하는 사람은 제사장이다. 그러므로 축복가정들이 먼저 비참한 일을 당해야 한다.

 

* 뜻을 위해서 자기를 잊어버리고 일한 때가 있었는가? 심부름꾼의 입장이 아닌 주인의 입장에서 일해 보았는가? 동리의 개가 짖는 소리에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가?

 

책임진 자는 마음놓고 살 수 없다.

 

빚을 지지 말라.

 

자기로 말미암아 누구에게든지 보탬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민족 구원의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부모와 형제들을 전도해야 한다.

 

* 자기 자식보다 선생님의 자녀들을 더 사랑해야 된다.

 

선생님은 할 말을 다 못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