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과 축복. ▶ 1962.10.13(토) 전본부교회.

true2020 2021. 8. 23. 00:02

1962.10.13(토) 전본부교회. 고생과 축복.

012-053 축복받은 자는 세계 앞에 아벨이다. 고로 제물을 바칠 때에는 누구보다 더 정성을 들여 바쳐야 한다.

 

우리가 고생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도피처를 구해 주기 위함이다. 죽지 말고 고생하라.

 

* 72가정을 축복해 준 것은 뜻 위해 욕먹은 기준이라도 있기 때문에 해 준 것이다.

 

뜻을 위하는 것은 서러워도 기쁘지만 자기를 중심한 것은 기뻐도 서러운 것이다.

 

선생님이 유언하고 싶은 것은 고생하라는 것뿐이다.

 

* 다섯을 맞을 사람이 열을 맞으면 그 다섯은 하늘이 갚아 주신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희생하는 종교가 되어야 한다.

 

* 민족이 동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심정적인 빚을 지지 말자.

 

* 이 길은 선생님이 생사를 각오하고 찾아 세운 길이다. 인간을 중심한 욕망에서 세운 것이 아니다.  

 

* 죽어도 이 길을 가야 한다. 예수님이 공연히 죽은 줄 아는가!

 

* 축복받은 사람이 말씀을 들을 때는 사탄에 대한 분함 마음이 치밀어 올라야 한다. 

 

* 예진이를 사랑하지만 예진이를 버리고 떠나야 할 날을 생각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려 할 때 이삭은 반항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훌륭한 것이다.

 

효자에게 두 번 세 번 권고하는 법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도 노아에게 한번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