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이란 무엇인가? - 15가지.

true2020 2020. 9. 1. 17:00

1. 선은 공적인 것이다.

2. 하나님과 관계있는 것은 공적인 것이다.

 

1963.7.1(월) 공적 생활과 축복. 전본부교회.

- 가정조례 때 말씀.

 

 

012-277 인간이 소망하는 창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는 일이 선해야 한다. 선은 공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공적인 분이시다. 하나님과 관계있는 것은 공적인 것이다.

 

* 공적인 것에 대한 관념을 철저히 가져야 한다. 모든 생활이 공적이어야 한다.

 

* 양심은 좋은 곳, 선한 곳을 지향한다.

 

* 개인보다 공적인 것은 가정이요 가정보다 공적인 것은 종족이요 그보다 공적인 것은 국가요 세계요 우주이다.

우리 자신들은 비록 개체이나 마음과 정열만은 자신에게 머물러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들과 더불어 계시는 공적 존재이시다. 하나님적인 사랑과 하나님적인 실체를 이루어야 한다.

 

우리는 공적인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여기서 책임 못하면 고통을 받게 된다. 이러한 책임을 절감하여 공적인 것을 위하여 투쟁해야 한다.

 

3. 전체의 목적을 향하여 나가는 데 있어서 때나 운세와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1969.8.17(일) 때와 사명. 전본부교회.

024-211 여러분 각자 각자의 천품이 다르니만큼 일생을 살아가는 각자의 목적도 다릅니다. 개인이 가진 성품에 따라 각자가 바라보는 개체적인 목적 기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개인은 개체의 목적이 있는데 그 개체의 목적은 전체의 목적과 연결되어야 됩니다. 전체의 목적과 연결되어야만 그 사람이 전체의 목적을 향하여 나가는 데 있어서 때나 운세와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자기 개체의 목적을 중심 삼고 그것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전체의 목적을 위해서 살라는 것이 지금까지 교육이나 도덕이 지향애 나오는 표준인 것입니다.

 

따라서 개체를 위하는 것보다도 전체를 위하여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사람은 반드시 자기를 위하는 것보다도 공적인 것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공적이라는 것은 하나가 아닌 전체를 대표한 것입니다. 전체라는 관점에서 공적인 문제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5. 공적이라는 것은 희생하는 것이요 양보하는 것입니다.

 

▣ 1970.7.19(일) 개척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낮 예배 후 하계 전도를 위해 말씀.

 

032-281 악은 뭐냐? 사적인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사적인 간판을 들고 나서는 것이 최고의 악입니다. 공산당은 무엇이냐 자기를 중심 삼은 파입니다. 자기 주권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자연 굴복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선이냐? 어떤 것이 더 공적이냐는 것입니다. 공적이라는 것은 희생하는 것이요 양보하는 것입니다.

 

공적인 것 가운데서도 개인보다 더 공적인 것은 가정입니다.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가정의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은 천리입니다. 천리를 중심 삼고 사는 사람은 영원히 망하지 않습니다.

 

만 사람의 아들딸이 있다 하더라도 그 가운데서 부모와 형제를 위해 공적인 생활을 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은 후에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은 물론 형님 누나의 재산까지 전부 상속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공적인 입장에서 사는 사람은 자기 개인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터전, 전체의 중심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간단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사람들은 이것을 몰랐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가정보다 자기 친척을 위하고 희생하고 자기 동네를 위하여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보다 공적인 것입니다.

 

6. 세계를 위해서 산 사람은 전체를 일시에 자기의 가치 기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 1970.4.8(수) 고개를 넘자. 전본부교회.

- 제10회 성화 학생 수료식.

 

031-015 자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평면적 입장에서 살다 갔지만 그들이 공적인 것을 중심 삼고 살다가 갔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공적이라는 것은 나라만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만을 위하는 공적인 기준은 나라가 망하게 되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현의 도리를 따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들이 성현이냐? 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이 성현입니다. 또 성현의 도리, 성현의 가르침은 뭐냐? 세계적인 공적 기준을 중심 삼고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왜? 나라가 망하더라도 세계는 남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 우리 통일교회는 하늘과 땅을 위해서 살자는 천주주의 교회입니다. 역사를 대표한 교회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다 할진대는 문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 가운데는 나라도 들어가 있는 것이요 그 세계 가운데는 민족도 들어가 있는 것이요 그 세계 가운데는 종족도 들어가 있는 것이요 그 세계 가운데는 가정도 들어가 있는 것이요 그 세계 가운데는 개인도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를 위해서 산 사람은 전체를 일시에 자기의 가치 기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등산가가 많은 산을 오르지 못하고 많은 고개를 넘지 못했다 하더라도 세계에서 최고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을 오르게 되면 그 하나로써 모든 것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가 지금까지 많은 산을 올라 보지 않았더라도 그 한 번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많은 산을 오른 수많은 등산가들과 동등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공적인 기준을 요구하느냐? 공적인 것이 하늘과 통하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7. 사방의 수평을 말하는 것입니다.

 

▣ 1970.8.11(화) 심정과 공적 생활. 부산 동명장 여관.

- 지구장 수양회.

 

033-158 주체는 반드시 수평상에 서야 합니다. 수평에서 주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모든 여건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찌그러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공적이라는 것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이 없는 사방의 수평을 말하는 것입니다.

 

 

8. 전체화

 

▣ 1971.12.5(일) 승패와 현재. 전본부교회.

051-320 그 공적이라는 것은 전체화하는 것입니다. 전체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라는 것은 사적인 기준에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공적인 기준에서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선이라는 것은 전체를 상대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체를 상대하는 자리에서 주고받아야 되기 때문에 10사람을 대하는 입장에 있으면 내가 10사람의 대역을 해야 됩니다. 10사람의 상대역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76.6.13(일) 하늘나라와 우리의 소망. 벨베디아.

087-254 여러분이 공적이니 사적이니 혹은 선한 것이니 악한 것이니 하는 것을 보게 될 때 대개 사적인 것은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하는 것이요 공적이라는 것은 전체를 중심 삼고 생각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 남을 위해서 한다는 것은 내가 전체 앞에 흡수되겠다는 입장입니다. 남을 위하면 위할수록 그것은 결국 중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9. 중심에 일치하는 것.  

 

▣ 1972.7.16(일) 인연의 행로. 전본부교회.

059-120 공적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어떠한 환경이 주체자와 중심적인 내용을 결합시켜 가지고 그 중심이 움직이는 데에 완전히 보조를 맞추게 될 때, 일치를 이루게 될 때에 거기에 선한 토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10. 나를 넘어서야 된다.

 

▣ 1981.1.25(일) 신은 누구시며 나는 누구인가. 벨베디아.

111-084 사랑은 내게서 시작하는 게 아니에요. 사랑이 나 가운데 있는 것 같지만 사랑은 나 혼자에게는 없다구요. 상대가 나타나야 사랑이 이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방에 그럴 수 있는 상대권을 가져야 사방적으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공적이라는 것은 나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나를 위하라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구요. 사탄은 자기중심 삼은 사랑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사탄의 닻줄이에요. 닻줄.

 

 

11. 자기보다 큰 것.

 

▣ 1970.11.15(일) 대립된 선악의 세계. 전본부교회.

036-069 공적인 것은 자기보다 큰 것입니다. 나보다도 가정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더 공적이요 가정보다도 종족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더 공적입니다. 공적인 노정에 대해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종족보다도 민족을 위해 윰직이는 것이 더 공적이요 민족보다도 국가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더 공적이요 국가보다도 세계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더 공적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하나가 더 있습니다. 세계보다도 천주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더 공적이라는 것입니다. 천주라는 것은 영육을 합한 세계입니다. 우리들은 영계의 영인들을 해방하는 운동과 육적인 세계를 해방하는 운동 즉 두 세계를 해방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세계가 더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이념을 중심 삼고 볼 때 어디가 더 공적이냐? 한 차원 더 높은 것이 공적입니다. 그다음에 최고의 공적인 것은 뭐냐? 절대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도 모든 것을 다 떼어놓고라도 제일 공적인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 1981.1.11(일) 공사의 길. 미국.

111-009 공적이라는 것은 큰 것을 말하고 사적이라는 것은 작은 것을 말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공적인 것은 큰 걸 말하는 거예요.

 

111-017 선생님으로 말하면 선생님은 뜻을 위해서 가정도 파괴해 버렸다구요. 큰 죄 같지만 죄가 아니라구요. 내 자신을 위해서 그랬다면 그건 죄예요.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했다면 모를까. 공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이것을 혼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 1981.2.22(일) 섭리적 작금의 나. 벨베디아.

111-248 나 혼자 사는 건 공적이 아니지만 가정은 공적이라는 거예요. 애기가 많으면 짐이 더 커지는 거예요.

 

▣ 1982.10.24(일) 정도. 본부교회.

121-127 공적인 것은 큰 것을 위해 사는 거지요? 사적인 것은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은 지옥과 통하는 것이요 공적인 것은 천국과 통하는 것입니다.

 

 

12.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이게 공적입니다.

 

▣ 1990.12.19(수) 전통 계승과 우리의 책임. 미국 세계선교본부.

210-181 본연적 사상이라는 것은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전체주의입니다. 하나님도 공적이지요?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이게 공적입니다. 여자가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난 이것이 공적이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있고 또 자식은 부모 때문에 태어난 이것이 모두 공적입니다. 그게 본연적입니다.

 

 

13. ▣ 1975.12.7(일) 하나가 되자. 벨베디아.

081-148 공적이라는 말은 결국 남의 전체를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14. 공적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라도 들어와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997.8.31(일) 제9회 팔정식과 천지부모전추안식권선포 기념예배. 벨베디아.

287-081 아무리 세계적 기반을 닦았더라도 가서 사는 곳은 가정입니다. 가정에 와 살아야 돼요. 그게 사적인 가정이에요, 공적인 가정이에요? (공적인 가정입니다.) 나도 모르겠으니까 미국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그 가정이 공적인 가정이에요, 사적인 가정이에요?

 

공적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라도 들어와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모든 인류를 환영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한 부모를 중심 삼은 같은 가정의 아들딸이잖아요? 그렇지요?

 

그 미국이 어떻게 최고라도 백인 중심 삼고 흑인 인종차별하는 이 현실에서 그게 가능해요? 전부 다 개인적인 관념을 공적인 관념으로 바꾸는데 몇 해 걸릴 것 같아요?

 

15. 종적인 사랑의 권에 접촉할 수 있는 내용의 사고방식.

 

▣ 1981.1.11(일) 공사의 길. 미국.

111-030 공적이란 것은 뭐냐 하면 종적인 사랑의 권에 접촉할 수 있는 내용의 사고방식입니다. 이것이 공적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관념이 있어야 돼요.

 

개인에 대해서도 그런 관념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있어서도, 우주에 대한 모든 사랑에 있어서도 중심에 가장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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