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란 무엇인가? - 12가지.

true2020 2021. 6. 28. 20:44

1. 참이라는 것은 과거에도 참이어야 하고 현재에도 참이어야 하고 미래에도 참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 1970.1.11(일) 일심 통일. 전본부교회.

028-158 참이란 것은 어디에서 성립되느냐? 참이라는 것은 미래에서만 성립되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서만 성립되는 것도 아닙니다. 참이라는 것은 과거에도 참이어야 하고 현재에도 참이어야 하고 미래에도 참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참이라는 것은 환경을 초월한 것입니다. 

 

2. 참이란 하늘 위주인 것이다.

 

▣ 1969.9.14(일) 참된 형제. 전본부교회.

024-322 여러분이 태어날 때 하나님을 중심 삼고 태어났습니까? 하나님을 중심 삼고 태어났어요? 대답해 보세요. 김 아무개라는 아버지와 박 아무개라는 어머니가 합해 가지고 자식이 생겨났지 하나님을 중심 삼고 생겨났겠습니까?

 

그 동기를 볼 때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역시 하나님이 기원이 된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이 동기가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참이라는 명사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개재해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참된 부모가 나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참된 자녀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아직까지 땅 위에 참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참된 부모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를 인정하고 그 참부모를 발견해서 모시자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자는 것입니다.

 

024-323 그 아들딸이 되면 무엇을 하느냐? 참부모가 갖고 있는 것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갖고 있는 상속권은 하늘땅, 하나님까지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상속받자는 것입니다.

 

▣ 1970.6.4(목) 공적인 만물.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만물의 날(음 5.1).

 

031-246 참이란 것은 자기를 중심 삼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 1960.10.16(일)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전본부교회.

010-238 선이란 나 이외의 상대적인 세계를 위하는 것이며 그 위함이 크고 작으냐에 따라 그 가치도 크고 작아지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나 위주가 아니라 하늘 위주인 것입니다. 그러니 큰 하늘을 위주하기 위해서는 큰 세계를 내 것으로 알고 큰 하늘 앞에 가까이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세계를 자기 마음에 품고 나아가자는 것이 하늘의 생각입니다.

▣ 1963.4.1(월) 인간이 바라는 소망의 나라. 전본부교회.

- 제16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2-178 찾아오시는 그분의 가치는 전 인류와 하늘땅 전체를 합한 것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그분은 천지가 생겨난 이래 존재했고 존재하고 있는 모든 주권을 합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지도자이며 세계 인류와 각 종교가 바라는 메시아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향하여 깃발을 든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자면 모든 것이 참이어야 합니다. 스스로를 참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내 개인부터 참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참되어야 하고 몸이 참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참이란 어떤 것이냐? 그것은 절대자의 기준을 중심 삼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 인류가 소망하던 기준에서 "이것은 절대적이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나와야 됩니다. 그 기준을 중심 삼고 몸과 마음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만일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온 인류는 그분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분과 상대적인 가치를 맺어야 합니다. 그분을 중심 삼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되는 데는 마음만이 아니요 몸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고 마음과 몸을 합하여 하나가 되는 운동이 벌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 1994.3.16(수) 참자신을 찾아라. 중앙수련원.

- 일본 여성 수련. 일본어.

 

257-227 참의 기준은 과연 무엇인가요? 누가 참이라고 결정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느냐? 문 선생님? (예.) 그러면 문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에는 참이 없었나요? 그렇게 되잖아요? 누가 참이라는 것을 결정하느냐? (하나님.) 하나님을 보았나요? 본 적이 없다구요. 만진 적이 있나요? 본 적도 없고 만진 적도 없는 그런 존재가 결정했다고 하면 그것을 믿을 수 있나요? 그것도 큰일이라구요.

 

만약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이것이 넘버원이다 하시면서 소중히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참의 기준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57-255 그래서 여자 앞에 참이란 무엇이냐? 사랑이란 것이 있다구요. 사랑이란 것은 절대적으로 갖고 싶지만 그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다구요. 사랑은 보이지도 않고 만지지도 못하지만 상대적으로 느끼는 거라구요.

 

사랑을 보고 싶다, 그리고 그 사랑을 만지고 싶다 한다구요. 그것을 실감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여자 앞에 상대자로서 서는 남자라는 존재입니다. 남자를 모르면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3. 참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것입니다.

 

▣ 1971.2.15(월) 참된 인생길. 종로교회.

- 서울 9 개 지구 야간 순회.

 

041-169 참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진짜 참이라는 것은 세계에 몇 개씩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진짜 참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미터의 원리 같은 것도 보면 1미터의 원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 아주 조금만 틀려도 그것은 진짜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것 같지만 같을 수가 없습니다. 참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이것이 함께할 수 없습니다. 몇 억만 분의 일이라도 틀렸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참이란 것은 반드시 하나입니다.

 

▣ 1982.6.1(화) 아담 이상 세계. 벨베디아.

118-189 참이라는 것은 유일해야 됩니다. 영원해야 됩니다. 불변해야 됩니다. 절대적이어야 됩니다.

 

▣ 1971.5.2(일) 희생과 사랑과 은혜.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3-311 사랑이란 영원히 남기고 싶은 것이지요? 그렇지요? 사랑은 영원히 남기고 싶은 것입니다. 참이란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행복이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1969.10.25(토) 꽃다운 청춘.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성화학생 총회.

 

026-203 참이란 영원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일시가 아닙니다.

▣ 1972.8.17(목) 청평 수련소.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 제1회 전국 교역장 수양회

 

060-229 참이라는 것은 낮에도 밤에도 변함이 없고 가을에도 변함이 없고 겨울에도 변함이 없어야 참이 아니냐?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람을 가려 가지고 사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여러분 동네면 동네에 가서 그 동네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 1970.1.11(일) 일심 통일. 전본부교회.

028-158 참이라는 것은 과거에도 참이어야 하고 현재에도 참이어야 하고 미래에도 참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참이라는 것은 환경을 초월한 것입니다.

 

참된 사람은 과거에도 중심이요 현재에도 중심이요 또 미래에 있어서도 중심인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서 참된 사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 행복도 참된 자리에서 성립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섭리도 참의 자리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참이 문제입니다. 이 참 가운데는 참된 자기가 필요합니다.

4. 주체와 대상이 하나될 때 참이다.

 

▣ 1976.2.22(일)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84-100 참이 뭐냐? 참이란 것은 혼자 있어 가지고 참이 있을 수 없다구요. 참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야 되고 그 주체가 멋지게 입체적 관계에서 완전히 하나될 수 있게 될 때 참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 1977.10.1(토) 사랑의 승리자. 파사데나 공관.

094-250 부처끼리 싸움하는, 전부 다 모순된 자리에서 우리 아들딸들은 다 행복하다, 그런 말이 될 수 있어요? 그건 다 흘러가 버리는 겁니다. 전부 다 그것은 모순입니다. 우리 본심이 바라는 것을 보게 될 때에 평화를 바라고 행복을 바라고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은 永遠不變의 진리입니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구요.

 

* 이상은 뭐냐? 이게 하나돼야 되지 이게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이상이고 뭐고 다 없어진다구요. 사랑이고 참사랑이고. 참이란 참은 다 없어집니다.

 

5.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 1971.1.15(금) 참된 인생길. 여수교회.

039-254 참이라는 것은 뭐냐? 참은 원수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하고 즉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해요. 참이라는 것은 국경을 초월합니다. 원수의 국경도 초월하여 어디든지 침투 안 되는 곳이 없습니다. 어디든지 점령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 앞에는 원수도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 1979.3.18(일) 고향으로 돌아가자. 벨베디아.

103-298 그러면 어떤 것이 참 것이에요? 여기에 있어서의 모든 것이 하모니를 가져온다는 문제가 벌어져요. 균형이라는 것을 전부 다 생각한다구요. 동양이나 서양이나 과거나 현재나 나쁜 사람이나 좋은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저부가 하나의 기준을 두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기서 우리는 알아야 될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참이라는 모든 문제도 내가 좋아하고 그다음에 먹는 그 자체를 좋아할 수 있는, 나와 주체와 대상이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 성립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서로가 좋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배고플 때는 암만 가다빵이라도 그것이 상대가 돼요. 절대 필요할 때는 무한한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필요 없을 때는 암만 가치 있는 것이라도 무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므로 참이란 것은 필요 적절한 데에 따라 상대가 되고 주고받고 하는 데서 성립된다 이거예요.

 

6. 시작과 끝이 같아야 됩니다.

▣ 1962.7.4(수) 부산교회

012-017 참이란 무엇이뇨? 시작과 끝이 같은 것입니다. 진리라는 것, 원리라는 것은 모든 것이 변하여도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 1964.3.23(월) 하나의 세계를 이루자. 대구교회.

- 안토니 부르크의 간증 후 말씀.

 

154-048 진정 좋은 것은 만민의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된 선이라는 것은 개인의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역사를 초월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이란 것은, 진정 좋은 것이라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 인간에게 제일 필요한 참된 기준으로 나타난 사랑은 참이기 때문에 참일수록 공적인 것이에요. 역사의 흐름이 이것을 침범하지 못해요. 역사적인 어떠한 악도 침범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이에요.

 

154-052 참이란 것은 시작과 끝이 같아야 됩니다. 오늘날 무슨 불교니 기독교니 뭣이니 뭣이니 하는 이런 건 다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천지에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사람이면 그만이에요. 이러한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평화도 심정에서 오는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나타날 때 대우주는 나의 친구가 되는 것이요 그런 심정에 사무쳐 천하를 대하여 나타나게 될 때는 천하는 내 마음속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참된 것은 내 것이 아니에요. 영원불변한 공동 소유인 것입니다.

▣ 1960.2.7(일) 새로운 날. 전본부교회.

008-272 심정은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처음이자 나중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시작과 끝이 같은 것입니다. 처음에 크다가 나중에 작아지는 것은 거짓입니다. 시작보다는 나중에 커가는 것이 선한 것입니다.

 

선은 망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즉 작은 선에서부터 하나님과 같이 큰 선으로까지 발전해 나오는 것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악은 컸다가 작아지는 것입니다. 악은 큰 이 한 천지를 가졌으되 점점점점 빼앗겨 나오고 있습니다. 악의 역사는 잃어버리는 역사요 선의 역사는 찾아지는 역사입니다.

1)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 참된 것으로 영원히 존재해야 할 피조물.

3) 창조주는 참된 분으로 남아 있으되 창조함을 받은 모든 피조물은 참의 가치를 상실하였다.

 

▣ 1960.9.18(일) 참되신 아버지와 자녀. 전본부교회.

010-122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참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참되신 연고로 그의 손을 거쳐 지음 받은 모든 것은 참된 것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참이기에 이 우주가 존재하는 목적도 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된 존재 세계를 창조하신 참된 주인이신 창조주 앞에 모든 피조물은 참된 것으로서 영원히 존재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는 참된 분으로 남아 있으되 창조함을 받은 모든 피조물은 참의 가치를 상실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보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참에서 시작하였으니 영원히 그 참의 가치를 노래하는 천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지가 되었던들 오늘날 우리 인생의 어느 일면을 들춰 보아도 참과 인연 맺지 않은 것이 없을 것입니다.

 

참의 주체 앞에 참의 가치를 중심 삼고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자기 존재가치를 자랑할 수 있는, 전체와 개체라고 하는 차이는 있을망정 그 가치에 있어서는 차이를 찾아볼 수 없는 세계가 되었던들 오늘날 모든 존재들은 행복한 자리에 머물지 않으래야 머물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극히 참되신 분, 지극히 참되신 주인이 계신 그 세상은 우리의 소망으로서만 남아 있으니 다시 그러한 세상을 찾아 나아가 지극히 참되신 그분 앞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우리의 인생행로입니다.

 

그러면 참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참이란 시작한 그날부터 끝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이란 그것이 존재하는 한 영원무궁토록 시간성과 공간성을 초월하여 그 가치가 빛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그러한 가치를 지닌 참을 만나 본 적도 없고 느껴 본 적도 없습니다.

 

창조주가 계시다면 인간이 생활환경에서 참의 가치와 더불어 영원히 즐길 수 있는 참된 선의 세계로 다시 돌려놓기 위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왈 구원 섭리요 구주를 보내 이 억조창생을 구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7. 참이란 명사에서 심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1961.7.4(화) 인류 복귀도 나 하나서부터.

011-166 참이란 명사에서 심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 심정이 하나될 때 참효자가 될 수 있습니다.

 

8. 존재하는 모든 것이 참이기에 이 우주가 존재하는 목적도 참이 아닐 수 없습니다.

 

▣ 1960.9.18(일) 참되신 아버지와 자녀. 전본부교회.

010-122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참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참되신 연고로 그의 손을 거쳐 지음 받은 모든 것은 참된 것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참이기에 이 우주가 존재하는 목적도 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된 존재 세계를 창조하신 참된 주인이신 창조주 앞에 모든 피조물은 참된 것으로서 영원히 존재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는 참된 분으로 남아 있으되 창조함을 받은 모든 피조물은 참의 가치를 상실하였다는 것입니다.

 

* 참에서 시작하였으니 영원히 그 참의 가치를 노래하는 천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지가 되었던들 오늘날 우리 인생의 어느 일면을 들춰 보아도 참과 인연 맺지 않은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이 그러하지 못하니 이 이상 슬픈 일이 없고, 이 이상 근심된 일이 없는 것입니다.

 

9. 참은 변명하지 않는다.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본부 순회.

 

023-135 참이라는 것은 변명을 하지 않습니다. 변명에는 거짓이 첨가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말없이 나온 것입니다.

 

10. 참이라는 것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 1971.1.16(토) 참다운 인생길. 마산교회.

039-310 참이라는 것은 지배받는 일이 없습니다. 어떤 것으로부터도 지배받는 일이 없어요. 그러나 참은 반드시 지배를 합니다. 지배를 하는데 대항적인 여건을 남겨 놓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순응과 복종의 여건을 갖고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참이 되는 것입니다. 참은 환경을 초월한다.

▣ 1971.2.15(월) 참된 인생길. 종로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169 참이란 것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참이라는 것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이라는 것은 한국에 있다가 미국에 갔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 학생들은 학교에서 많은 공식들을 배우게 되는데 그것을 대한민국에서 배운다고 해서 대한민국 학생들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우리 선조들도 그 공식을 공식으로 공인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수십 년 수백 년 수세기 수만 년이라는 세월이 가더라도 그 공식은 변하지 않고 지니를 대표하여 전해지기 때문에 우리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것을 기억함으로 말미암아 참을 추구해 나가는 역사시대를 개척해 참을 찾는 데 있어서 많은 잼대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 이런 면에서 볼 때 참이라는 것은 언제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참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진짜 참이라는 것은 세계에 몇 개씩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진짜 참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미터의 워리 같은 것도 보면 1미터의 원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이 미터의 원리를 중심 삼고 참된 자를 만들었다고 해도 이것이 믹구의 법도나 한국의 법도 혹은 그 미터의 원치수와 비교했을 때 억천만 분의 1이라도 틀린다면 그것은 진짜 미터가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주 조금만 틀려도 그것은 진짜가 멋 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것 같지만 같을 수가 없습니다. 참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이것이 함께 할 수 없습니다.

 

 

▣ 1998.2.1(일) 참사랑의 열매를 갖추자. 본부교회. 

- 참부모님 귀국 환영집회. 

 

289-267 참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 환경적 여건의 지배를 받지 않아요. 어떤 군왕의 손에 그것이 잡히더라도 변하지 않고 노동자, 밑창의 감옥에 있는 죄수의 손에 가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세상으로 보게 되면 보물 하게 되다면 다이아몬드를 다 잡아요. 다이아몬드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굳은 데 있어서는, 굳은 데 있어서는 세상 어떤 물건 앞에 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본이 될 수 있고 모든 전체의 비교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11. 참이라는 것은 중심성이 갖추어져 있으면서 주체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1976.4.25(일) 통일과 승리의 원점. 벨베디아.

087-034 그러면 참이 무엇입니까? 몸뚱이는 몸뚱이대로 내가 참이다, 마음은 마음대로 내가 참이다 할 때 이것이 문제라구요.

 

* 참이 도대체 어떤 것이냐? 미국 사람 중심 삼고 보면 미국 사람이 참이라 하고 일본 사람 중심 삼고 보면 일본 사람이 참이라 하고 러시아 사람 중심 삼고 보면 러시아 사람이 참이라고 하는데 어떤 것이 참이에요?

 

* 참의 기원, 참의 정의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물론 영원불변 다 있지만 참의 정의를 알아야 됩니다.

 

변치 않고 영원히 중심 존재가 될 수 있다, 중심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하는 내용이 갖춰지지 않고는 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주체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중심적 내용을 지녀야 됩니다. 중심이 되지 않고는 그것은 참이 될 수 없고 주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왜 중심성을 갖지 않고는 주체가 될 수 없느냐? 중심 존재는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대한 책임도 지고 몸에 대한 책임도 진다 이겁니다. 일시적으로? 영원히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 참이라는 것은 중심성이 갖추어져 있으면서 주체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12. 참이란 말은 전통을, 역사성을 지니고 있어요.

▣ 1980.10.16(목) 뜻을 중심한 한국과 세계. 본부교회.

108-230 참이란 말은 전통을 지니고 있다구요. 전통. 참이란 말은 역사성을 지니고 있어요.

 

여러분 황금이 왜 좋으냐? 변치 않기 때문이에요. 변치 않는다 이거예요. 언제나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이겁니다. 십 년 전이나 백 년 전이나 천 년 전이나 만 년 전이나 마찬가지라구요. 만 년 이후나 언제나 마찬가지다, 변치 않는다 이거예요. 역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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