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 5가지.

true2020 2020. 7. 9. 12:10

◑ 마태복음 7장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눅 11:9-13)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 참다운 말씀, 실체, 사랑을 구하라.  

2. 이 말씀은 지상에서 필요한 말씀이다.

 

▣ 1959.1.18(일) 오! 나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전본부교회.

005-176 말씀을 배반한 인간에게 실체를 대신한 존재를 주셨으나 인간이 그 실체마저 배반한 연고로 또 하나님의 사랑을 주셨으나 그것도 배반한 연고로 오늘날 우리 인간 앞에는 실체와 말씀, 사랑 등의 명사만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그것을 찾아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역사를 돌아가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말씀 같은 말씀이 우리를 완성시킬 수 없고 실체 같은 실체가 우리를 실체로서 이끌 수 없고 사랑 같은 사랑으로서 우리의 영원한 안식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 우리는 "참다운 말씀이 어디 있느냐, 실체가 어디 있느냐, 사랑이 어디 있느냐"라는 표어를 내걸고 그것을 찾아 허덕여야 할 입장에 서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 처한 인류를 바라보고 예수님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가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들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음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59.4.26(일) 주가 가신 길을 본받자. 전본부교회.

 

▶ 기도 중

 

006-163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자들은 민족이었고 교단이었고 개인이었으나 구해야 할 자들이 구할 줄 모르고 찾아야 할 자들이 찾을 줄 모르며 두드려야 할 자들이 두드릴 줄 모르는 것을 바라보시는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대신하여 구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계셨고 인간을 대신하여 찾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계셨고 인간을 대신하여 두드리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계셨으니 아버지! 슬픈 일이 이것이었습니다.

 

인간이 찾아주기를 고대하여 보냈던 메시아가 오히려 찾아야 할 입장에 계셨고 인간들이 모셔 주기를 바라며 하늘은 오랜 역사 노정을 준비하였사오나 인간들로부터 모심받지 못한 입장에 계셨던 예수님의 서글픈 심정을 저희들이 이 시간 느끼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 말씀 중

 

006-169 오늘 읽은 성경 말씀 가운데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귀절이 있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새로운 복음을 가지고 개척의 노정을 출발할 때에 간곡한 심정으로 외치신 말씀입니다.

 

006-170 예수님께서는 그 민족이 메시아를 모셔야 할 입장인 것을 아셨습니다. 누구보다도 간곡한 마음으로 메시아의 실체를 구하여야 할 민족인데도 불구하고 구할 줄 모르는 입장에 있는 민족, 누구보다도 애달픈 심정으로 찾아야 할 입장에 있는 유대교단들이 그런 입장을 떠나 찾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시며 예수님은 사셨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늘의 문이 열리기를 바라며 두드려야 할 유대교인들이 두드릴 줄 모르고 있는 실정을 바라보시며 사셨던 것입니다.

 

006-186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라고 하신 말씀은 천상에서 필요한 말씀이 아닙니다. 지상에서 필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땅에 보내심도 천국에서 필요해서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그냥 그대로도 있을 수 있으되 그가 땅에 필요하기 때문에 보내신 것입니다.

 

 

3. 전도.

 

▣ 1972.3.31(금) 총력 전도를 하라. 에센교회.

054-323 만일 한 달 동안 매일 10시간씩 일했는데도 한사람도 전도하지 못했을 때는 15시간 일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는 배가 되는 곱 시간을 투입하는 거에요. 그래도 안 되면 4시간을 더해서 24시간 일해야 되는 거에요. 그래도 안 되거들랑 "하나님, 도와주어야 되겠습니다."라고 하나님하고 쭐대질하는 거예요.

 

"이것은 내 뜻인 동시에 당신의 뜻이 아니요?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거싱요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라고 약속하셨잖소?" 하면서 심각하게 하나님을 붙잡으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올라가면 하나님도 올라가고 여러분이 내려가면 하나님도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된다고 하지 말라고요.

 

  

4. "하지 말라"는 말씀이나 "하라"는 말씀에는 하나님의 뼈와 살이 녹아져 있다. 

5.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으시나? 땅에서 자기를 찾는 사람을 찾으신다.

 

▣ 1961.1.29(일) 하나님의 충신 효자 열녀가 되라. 전본부교회.

011-077 성경의 "하지 말라"는 말씀이나 "하라"는 말씀에는 하나님의 뼈와 살이 녹아져 있다.

 

하나님은 그리워하신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으시나? 땅에서 자기를 찾는 사람을 찾으신다. 무한히 찾아 헤매며 구하고 두드리는 사람을 찾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