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5가지.

true2020 2020. 4. 30. 13:58

마태복음 25장

1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1988.8.22(월) 학사교회의 역할. 한남동. 

180-224 때를 위해서 준비하지 않은 사람이 때를 맞을 길이 없어요. 때를 맞아 가지고 그 때에 대한 실적을 그 나라와 그 세계 앞에 남겨 가지고 나눠줄 수 있는 것을 하지 못하는 무능인을 하늘이 들어 쓰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준비를 서둘러 온 거예요.  

 

1. 신앙길에서는 자기를 생각하게 되면 때를 놓치고 만다.


▣ 1967.6.7(수) 김희옥 권사 간증 후. 전본부교회.  

18-187 신앙길에서는 자기를 생각하게 되면 때를 놓치고 만다.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

 

2. 때를 위해서 준비해 가지고 우리가 맞아야 된다.

 

▣ 1992.11.17(호) 국제연수원. 어떻게 증거할 것인가.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서울 통반 활동 강사 교육. 

 

237-258 때가 왔더라도 때를 맞추어서 사람이 통일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그때는 나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때를 모르는 사람은 준비를 할 줄 모르는 거예요. 준비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를 아는 사람은 準備할 줄 알아요.

 

역사 과정에 찾아오는 그 때 앞에 準備한 사람은 때를 맞이하여 역사시대에 남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準備를 못하게 되면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 1982.11.2(화) 섭리의 구체적 방향성. 신문로 공관.

122-159 언제나 여러분들이 때를 맞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때를 위해서 준비해 가지고 우리가 맞아야 되는 거예요. 그때를 잘 맞지 않으면 흘러가는 것입니다. 준비 못한 사람은 언제나 패자의 서러움을 맞는 거예요. 준비한 사람은 승자의 기쁨을 맛보지만 준비 못한 사람은 언제나 패자의 쓴잔을 마시는 거예요.

 

3. 때를 놓치면 天運이 빗나간다구요.

 

▣ 1992.1.20(월) 한남동. 북한 방문 후일담.  

- 미국에서 귀국 후.

 

225-191 너희들, 지금 선생님이 있을 때 일해야 된다구. 기반 못 닦으면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야. 선생님이 그렇게 흘러가는 사람이 아니야. 자기의 때를 아는 사람이에요. 때를 놓치면 天運이 빗나간다구요.


4. 지혜로운 자는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 1972.6.4(일) 전본부교회. 뜻과 우리의 생애.

057-277 지혜로운 자는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때를 맞이한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맞추는 사람입니다. 때를 맞추는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때를 맞추기 위해 冒險을 하고 생명을 내놓고 대드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천도의 가는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뜻과 우리의 생애 ···. 중심의 가는 方向을 중심 삼고 일분일초를 직시하면서 가야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5. 효자는 부모가 살아 있을 때 효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71.11.28(일)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전본부교회.

051-223 효자는 父母가 살아 있을 때 효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충성도 군왕이 살아 있을 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죽은 후에는 천만 배의 효성이 쓸데없고 천만 배의 충성이 쓸데없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는 것들은 간사한 패들입니다.

 

죽어서 큰 제사상을 해 올리는 것보다 살아서 한마디의 말로라도 위로하는 것이 낫고, 자기가 슬픔의 상대가 돼 가지고 그 마음을 위로하는 것이 오히려 천만 가지로 진설해 놓은 그 제단보다도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죽음길을 추모하면서 가는 사람보다도 그 죽음길을 가기 전에 목적을 위해서 가는 사람이 더 귀한 것입니다.

 

051-245 래, 여러분은 하나님을 울려 봤어요? 효자는 부모를 울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충신은 군왕을 울게 하는 것입니다.